3. 하드웨어기능 [CNS-link/SameView S200]
씨엔스링크의 2ch HD블랙박스의 제품작동 기능을 살펴 보고자 합니다. 전방의 본체에는 다양한 외부적인 기능들이 있으며, 그 중에 몇가지를 체험글의 소재로 삼아서 글을 작성을 하였으며, 전용뷰어를 통한 소프트웨어적인 내용은 다시 소재로 하여 체험글을 작성을 하겠습니다.
전방에 있는 200만 화소의 이미지센서는 촬영각도가 화각 120도, 수평 112.5도, 수직 81.3도로 알려져 있으며, 해상도는 흔히들 구분하는 단위가 VGA, HD, Full-HD로 구분이 되면, 중간정도의 일반적인 HD(1280x720P)수준으로 1ch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세미뷰가 총 사용이 가능한 초당 30프레임을 그대로 다 사용을 할 수 있어 부드러운 영상을 만들어 주지만, 전후방의 2ch로 사용을 할 경우에는 10프레임을 후방카메라에 할애를 하여야 합니다.
세미뷰 블랙박스도 오래된 파일을 우선적으로 지우는 자동삭제를 사용하며, 상시녹화, 주차녹화, 이벤트녹화, 수동녹화, 사진의 폴더가 메모리 최상층에 생성이 되는 이유가 따로 저장을 하기 때문이다. 보존하고자 하는 영상의 메모리에서 체류 시간이 길어져 특성이 구분된 파일들이 오래 남아있게 되는 모습을 보여주며, 전용뷰어가 아닌 일반 범용뷰어로 재생을 하고 푼 파일을 쉽게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도 있다.
# 세이뷰 S200 본체 부팅과정
요즘은 다른 블랙박스에서도 본체에 전원이 인가되면, 메모리 존재확인 및 오류검사 등을 하는 부팅과정이 있으며, 부팅에 소요되는 시간이 세미뷰는 체감상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본체 후면의 버튼 위에 두개의 LED가 작동상태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동시에 파란색 점멸, 빨강과 파랑의 교차점멸, 파랑색의 점등으로 상시녹화시닥을 알려주는 보는 즐거움과 안내멘트의 적절한 타이밍에 나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세미뷰 S200의 부팅 영상
#세미뷰 S200의 자동주차모드와 모션감지
자동주차모드에서 가장 빠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차량의 시동을 꺼버린 상태에서 ACC가 감지가 안되면 10초후에 바로 주차모드로 전환되며, 모션감지는 기본적으로 활용이 되면서 차량에 충격이 가해질 경우에 충격이벤트를 생성을 합니다. (체험글을 위해 카메라로 동영상을 만들고 있을때, 차량문을 열때의 발생되는 충격을 감지하더군요. )
▽ 세미뷰 S200의 자동주차모드와 모션감지 영상
# 세미뷰 S200의 자동주차모드에서 충격이벤트
▽ 세미뷰 S200의 자동주차모드에서 충격이벤트 영상
# 세미뷰 S200의 음성녹음
▽ 세미뷰 S200의 음성녹음 영상
# 세미뷰의 음성녹음 종료상태에서 주차모드의 모션감지와 충격감지 이벤트
사생활보호기능으로 알려진 음성녹음의 사용 설정과 차단은 세미뷰 S200의 거의 대부분의 주차 또는 주행모드 등과 같은 상태에서 별도로 상황에 맞게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자동주차모드에서의 음성녹음을 사용 안함으로 설정도 가능하였습니다.
▽ 세미뷰 S200의 음성녹음 종료상태에서 주차모드의 모션감지와 충격감지 이벤트 영상
#세미뷰 S200의 자동주행모드와 상시녹화에서 충격이벤트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의 전환은 본체의 슈퍼캡이 내장되어 있어 재부팅과정도 없었으며, 편하게 주행모드로 시동을 걸면 ACC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촬영모드의 전환이 이루어 졌습니다.
▽ 세미뷰 S200의 자동주행모드와 상시녹화에서 충격이벤트 영상
# 세미뷰 S200의 수동녹화
▽ 세미뷰 S200의 수동녹화 영상
# 세미뷰 S200의 사진촬영
수동녹화버튼을 3초이상 누르면 사진이 촬영이 되면서 ""딸각"하는 부저음도 들린다.
▽ 세미뷰 S200의 사진촬영 영상
# 세미뷰 S200의 SD메모리가 없을 경우
▽ 세미뷰 S200의 SD메모리가 없을 경우 영상
# 세미뷰 S200의 시큐리티 LED
본체의 전면에 위치한 시큐리티 LED는 블랙박스의 작동상태를 파악을 할수 있으며, 자동주차모드의 모션감지를 할 경우에는 점멸되는 횟수가 증가되어 외부에서 차량에 접근하는 것을 어느정도 막아주는 경보성도 있다고 보입니다.
▽ 세미뷰 S200의 시큐리티 LED 영상
◈ LED 표시 /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