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3.07. 대구에서 모임을 가짐.

토요일 오후..............날씨는  화창하고    가족들과   놀러가면 좋은시간.............................   벗더 그러나..................대구 친구들과 약속을 정했다.   대구 경북에  동문들이 약 40명 있다......................그러나 한번도 모인적이 없슴       ...................   왜일까?   대구 동문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내가 연락을 했다...............   출발 예정시간 4시반.................같이 가기로한 ""한경원""동문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순천에 장인어르신 "생신"으로 운전해서 가심................   같이 갈 사람이 없는 관계로 .......................이명식 임시 체육이사를 급조..................같이 출발   부르릉 부르릉..........   예상 모집인원은 약 5명.......................5명만 나와라  ...............그카면           나는 성공이다.......................   다음단계는 오늘 모여서 생각해보자.................하고 출발...............   대구에 가니  "" 신천대로 ""는 막히고...........돌아서 가니    '촌놈'  길도모르고..................   아이고..................2시간 만에  거창에서 서대구로 동대구 끝으로 도착   우리의 목적지는 수성구 지산동  최고의 기업   문주성 동문의  """지코바 치킨"""      먼저   손종석  경찰아저씨가 도착하심..................   지코바 치킨 사모님이 우리를 방기시면서 하시는 말...............   " 와  우리가계에서  모이세요 ??????????????"   내가 " 장사 해 줄라고요" 말함................ㅎㅎㅎ   대구 사는 사람이 거창서 한번에 찾는데.............이상도 동문은 길도 못찾고................   거창 촌놈인   내가   데리고 오고..............   티비에 야구는 하는데 ..............얼마나 잘 하는지  콜드게임으로 지고.............   모인 인물............................손종석. 문주성. 이상도. 김찬식.김기수.안강식, 정신수 못 와서 미안하다는 분..........이창욱. 변종해.백승운,김상진   (연락받음)   차후..............손종석 동문이 몇분 더 모시고 오시기로 하심.....................   예상외로 많이 모인 대구동문들            모두 감사   앞으로 자주 모이기로 해서         감사...........   대구까지 와서 고맙다고 해서      감사...........   이렇게 글을 읽어줘서                감사..........   탱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