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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도가 (松雲道家)
 
 
 
카페 게시글
송화-술취한별의노래 페로몬 향처럼 나를 유혹하던.
송화 추천 0 조회 822 08.09.12 08:5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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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12 09:11

    첫댓글 좋으셨겠네요. 매일 반복되는 생활로 몸과 마음이 찌들릴때면 순수한 자연과 함게하는것보다 더 이상 좋은것은 없다는 생각입니다.부럽네요^^*

  • 08.09.12 10:17

    시골살때 학교 끝나고 오는길에 친구들하고 남의뽕밭에 들어가 손과 입이 까맣게 되도록 따먹다가 주인이 소리치면 놀래서 가방도 제대로 못챙기고 도망가던 시절..같이 놀던 친구들도 가끔 그시절을 그리워하겠지 ..... 보고싶은 죽마고우들... 오디얘기에 잠시 추억에 젖어 봅니다.

  • 08.09.12 10:37

    회색빛 도회지를 벗어나 산 골짜기 내음이 얼마나 신선 했을까요^^ 아름 다운 글에 푹 빠져 봅니다^^*~~

  • 08.09.13 18:08

    와... 멋진 글입니다. 사진과 곁들였다면 한폭의 그림이었을......

  • 08.09.18 20:32

    ㅎㅎㅎ쑥대밭인 집안. 마음을 버리고 퍼뜩 현실로 돌아와야 했다 ㅎㅎㅎ

  • 08.09.18 20:45

    아... 이런 보석 같은 글을 볼 수 있다니 행복하군요. 그 숲에서 페로몬향에 한 껏 유혹된 님을 따라가도 좋았겠고, 또 암자에 남아 그대로 바람을 안고 잠들었어도 좋았을 듯

  • 08.10.16 08:55

    행복한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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