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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진고개-조침령 구간
(포항셀파 실측자료 참고)
- 산행거리 : 44.3 Km - 산행시간 : 14시간 25분
- 산행거리 누계 : 총 695.9 Km 구간거리누계 ( 670.87 km) / 접속거리누계 ( 25.03 km)
- 산행시간 누계 : 총 279시간 2분 구간시간누계 ( 267시간 34분) / 접속시간누계 ( 11시간 28분)
- 산행경비 누계 : 총 2,254,320 이번구간 산행경비 ( 129,550)
- 총 734.65 Km 중 몇 %나 걸었나 : 91.3183 %
- 전체일정 2008년 05월 24일(토) ~ 05월 25일(일)
- 집 출발 (19:00) - 동서울터미널 출발(20:05) - 진부터미널 도착(22:30)
- 진부 대명장 숙박 ~ 진부 택시 출발(03:50) - 진고개 도착(04:05)
- 진고개 출발 (04:09) - 동대산 (04:47) - 차돌백이 (05:28)) - 신선목이 (05:59)
- 두로봉 (06:46) - 만월봉 (08:34) - 응복산 (08:59) - 1261봉 (09:53)
- 약수산 (10:51) - 구룡령 (11:15~11:30) - 갈전곡봉(12:51) - 왕승골삼거리 (14:03)
- 연가리골삼거리 (15:19) - 연가리골사거리 (17:04) - 조침령 (18:34)
- 서림가든 택배(19:00~19:30) - 양양발 (20:30) - 서울착 (00:15) - 집 도착 (00:50경)
- 산행 날씨 및 구간 정리
- 진고개에서 조침령까지의 구간은 거리도 멀고 은근하게 오르내림이 많은 힘들었던 구간임.
- 오대산 국공파들의 출근시간 전에 통과하기위해 새벽에 진행해야 함.
- 조망이 군데군데 트이기는 하나 잡목이 많아 답답했었지만 야생화들이 많아 걸을만 했음.
- 더웠던 날씨로 인해 물 부족으로 마지막에 허기지고 물 고팠던 기억이 많이나는 구간.
- 교통비 및 경비
- 전철 1회(1,100원) - 동서울-진부(11,800원) - 진부에서 진고개 택시(20,000원)
- 진부 숙박(25,000원) - 진부에서 막걸리와 간식(3,500원) - 찹쌀떡 1팩(2,000원)
- 도시락 2개 - 토마토/양갱 각 2개 - 식수 3.2리터 - 조침령 택배비용(30,000원)
- 양양 고속버스(21,100원) - 양양 석식+소주1병 (8,000원) - 휴게소간식 (1,100원)
- 강남서 집 심야버스(900원) - 양평동서 집 택시(4,200원) - 생수(850원)
-----------------------------------------------(합계 - 129,550)
멀고도 먼 진고개-조침령 구간 (24차)
한주를 쉬고
진부까지는 심야버스가 없어
토요일 저녁 조금 일찍 집을 나서 진부로 향한다.
매번 산에 다닌다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함이 많이 들고
나 좋아하는 것만 하고 있다는 생각에 서둘러 대간을 마무리하기로 마음을 잡고
무리지만 두 구간인 조침령까지 걸어볼 심산으로 진부로 향한다.
진부터미널 가까운 여관에서 잠을 청하니
오랜만의 여관잠이라 막걸리라도 한병 해얄까보다.
새벽같이 일어나 저녁에 알아두었던 택시 사무소에서
진고개로 향한다.
새벽을 가르며 안개낀 도로를 달림이 가슴을 설래게 한다.
04:05 진고개
도착하니 부지런한 사람이 먼저와서 들머리에 들어서고 있다.
공단직원인가 착각하였으나 등산객이다.
동대산의 된비알에 거친 호흡소리는 새벽의 고요함을 깨트리고
맑은 새소리는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듯하다.
조금 오르다 먼저 출발한 산님을 만나고
대구에서 왔고 혼자 대간중이며 친구의 택배를 받았다고 한다.
오늘 구룡령까지 간다하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
▲ 진고개 들머리
▲ 동대산 이정목
▲ 동대산 정상석
▲ 오대산 방면의 조망
04:47 동대산
동대산에 오르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온다.
희미하게 들어오는 황병산방면, 오대산방면의 산그리메
새소리, 바람소리 .....
새벽의 이런 느낌이 향기롭다.
산악회에서 왔다는 팀들을 간간히 추월하고
대구의 산님도 추월하고 ...
잠깐 조망이 트이는 곳
동해에서 올라오는 운무의 향연
잡목사이로 방긋거리고 올라오는 햇님
▲ 동해방면의 운해
▲ 잡목사이로 일출이 올라오고
▲ 차돌백이
▲ 나무도 괴상하고
▲ 민들레
05:28 차돌백이
잡목으로 조망이 없고
국공파들의 간섭에서 어서 벗어나고파
부지런히 걸어보고.....
▲ 오대산 방면의 조망
▲ 쥐오줌풀
▲ 황병산 방면으로 햇님이 방긋거리고
05:59 신선목이
신선골에서 올라오면 만나는 곳
야생화들도 많이 만나고
새소리는 싱그럽고
▲ 잡목사이로 동해의 운해와 햇님이
▲ 군데군데 연령초도 많고
▲ 신선목이 안내
▲ 흰제비꽃도 발길을 잡고
▲ 귀롱나무도 자태를 뽐내고
▲ 동해의 운무는 앞산을 못넘어와 난리고
▲ 노랑무늬 붓꽃은 둘이서 다정한데
▲ 금강애기나리는 나도 좀 봐달라하고
▲ 회리바람꽃도 나도 이쁘냐고 한마디 거들고
▲ 옆의 철쭉은 내가 더 근사하다고 ...
▲ 한강기맥 들머리 갈림길에
▲ 초소도 생기고
▲ 두로봉 정상석
▲ 비로봉과 준봉들이
▲ 지나온 동대산도 보이고
06:46 두로봉
다시 대구의 산님을 만나 동행을 하며
앞서다 뒤서다 하며 ....
아침의 대간길 냄새가 좋다.
약간의 오름길
두로봉에 도착하니 초소가 나타나고
그 뒤로 두로봉 정상이 나타난다.
잡목사이로 돌아보이는 동대산방면의 산군들 .....
언제인가는 걸어봐야할 한강기맥인 비로봉 방면의 산군들이 눈앞에 펼쳐진다.
대구의 산님과 이야기하며 걷던 중 지난겨울 피앗재에서 탈출하다
다정님의 불신검문에 걸려
막걸리 공격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는 반갑다.
수많은 야생화에
군데군데 터지는 조망은 환상적이다.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이 시원스레 조망되면
가슴이 시원하다.
배가 너무 고프지만 국공파들의 공격을 막기에는 금지구간인 신배령을 어서 지나야 되기에
신배령을 지나고 나서야 한적한 곳에 자리를 펴고 아침을 먹는다.
대구 산님은 그냥 간다하며 앞선다.
▲ 쌍둥이 바람꽃도 보이고
▲ 양지꽃도 보라하고
▲ 은방울꽃도 많고
▲ 가야할길도 조망되고
▲ 두로봉에서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산군들
08:34 만월봉
정상에는 잡목사이로 구룡령 오르는 계곡과 동해방면의 운해가 조망되고
응복산이 매끈하게 바라다 보인다.
▲ 비로봉과 소대산 방면
▲ 황병산과 노인봉도 보이고
▲ 지나온길 멀리 황병산도 보이고
▲ 털쥐손이도 뵈고
▲ 응복산의 초은님 표지기도 보고
▲ 가야할 마늘봉 방면이 깨끗하게 조망되고
▲ 홍천서 오르는 구룡령길도 조망되고
▲ 나도개감체도 만나고
08:59 응복산
내림길에 약수산과 마늘봉등이 시원스레 조망되고 굴곡이 심하다.
산악회 팀들도 자주 만나게 되고
구룡령에서 올라온 나물꾼들도 만나게되고
어떤이들은 약초인지를 뿌리체 뽑아서 서로 좋아하고
그 모습을 보게 되니 화가 나서 한마디 하고
핀잔을 줘보지만 알아나 들었을지 ?
▲ 앵초
▲ 괭이눈
▲ 제비꽃
▲ 1280봉이 매끈하고
09:53 1261봉
된비알
다리에 힘이 많이도 들어간다.
고도차가 들쭉날쭉 은근하게 힘이 든다.
가야할 길과 지나온 길, 비로봉 방면이 시원스레 조망되고
혼자걷는 길
열심히 야생화도 박아보고
흥얼거리기도 하고
다시 대구의 산님을 만난다.
오늘 시간도 많은데 조침령까지 가보자고 권했지만
무릎통증으로 구룡령에서 멈춰야 한다하며
아쉬워한다.
1280봉을 지나고 대구의 산님이 먼저가라 한다.
통증 때문에 힘들어하며 뒤에 천천히 가겠다 한다.
아파본 사람만이 느끼는 어려움.
갈길이 멀기에 먼저간다.
▲ 비로봉의 산군들
▲ 가야할 약수산
▲ 광대수염
▲ 이름을 모르겠고 ???
▲ 힘들었던 1261봉, 1280봉이
10:51 약수산
약수산 오름길 직전의 공터
후미팀을 위해 물병과 간식이 놓여있고 눈에 익은 J3 표지기
혹시 달님팀이 벌써 여까지 ?
얼마전에 화방재였었는데 하는 의아심이 ....
빨리도 왔다.
잠시 걸터앉아 몇모금 마시고
구룡령에 기다리고 있지싶어 열심히 약수산을 향한다.
여기도 된비알 ...
저 멀리 점봉이 보이고 가야할 조침령까지의 마루금이 하늘과 닿아있다.
진초록으로 변한 산하의 신록
눈이 즐겁다.
약수산 내림길은 급경사이다.
한참을 급하게 떨어지다 계단길도 만나고
관광버스에서 내려 올라오는 사람도 많고
▲ 멀리 점봉까지 조망되고
▲ 양양에서 구룡령 오르는 길
▲ 멀리 점봉까지 조망되고
11:15~11:30 구룡령
급경사 계단길을 내려와 휴게소 건물 뒤로 내려선다.
휴게소는 폐쇄가 되어있고 한켠에는 관광버스들이 줄이어 서있고
한켠에는 산님들이 몇이서 앉아서 쉬고있다.
혹시나 싶어 다가가서 앉아 수인사를 하다보니 역시나 달님팀이다.
어찌나 반가운지 ...
참으로 대단한 체력의 팀들이다.
삽당령에서 구룡령까지 ....
잠시 만남의 반가움을 뒤로하고 갈길이 멀어
구룡령의 들머리 계단으로 향한다.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다.
▲ 구룡령가는길 군데군데 쉼터도 있고
▲ 구룡령 날머리 휴게소 뒷편
▲ 구룡령 휴게소
▲ 구룡령 동물이동 통로
▲ 구룡령에서 조침령방향 들머리 계단
▲ 양양에서 구룡령 오르는 길도 보이고
▲ 군데군데 휴게의자도
▲ 구승봉이가 발길을 또 잡고
▲ 금강애기나리도 잡고
▲ 차밭골령이란 곳에 이르고
▲ 갈전곡봉 이정목
▲ 가칠봉과 방태산 방면이 조망되고
12:51 갈전곡봉
가끔씩 바라다 보이는 가칠봉의 산군들
뒤로 보이는 지나온 약수산의 산군들
밑에서 히미하게 들려오는 찻소리
덥기는 7월의 어느 날 같은데 바람도 별로 없고
구룡령에서 2리터의 물이 모자랄까 걱정이고
구슬봉이도 보고
차밭골령이라 이정목도 지나고
갈전곡봉 오름길에 군데군데 나물뜯는 사람들도 만나고
대간길 중간중간 휴게의자들도 만나고
정상에 도착하니 조망은 없지만 여기에도 휴식할 수 있는 의자들이 있다.
간식도 먹고 물도 아껴먹고 .....
조침령을 향하여 발길을 옮긴다.
14:03 왕승골 삼거리
가칠봉과 구룡덕봉의 산군들이 보이고
왼쪽 밑은 2005년도 여름에 방동약수에서 아침가리골의 계곡길을 따라 걸었던
기분 좋은 상념이 자리하고
그 당시 지금 걷고 있는 이 길이 대간 길이란 생각도 없었는지 의문이 생기고 ...
그러고 보면 삶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이 주위를 살피지 않고 알 수없는 길을 걷는 느낌이고 ...
▲ 왕승골 삼거리
▲ 왕승골삼거리 이정목인데 디지탈화 시켰나 지피에스가 없으니 어딘지 모르겠고
▲ 968.1봉인거 같은디 아나로그라 모르겠고(입에서 xxx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 가칠봉과 구룡덕봉, 방태산 방면이 조망되고
▲ 지나온 갈전곡봉 길이 부드러워 보이지만 힘들고
▲ 연가리골 삼거리에 도착하여
▲ 등로엔 야생화가 지천이고
▲ 멧선생은 부지런히 밭도 갈아놓고
▲ 예쁘게 피어있고
▲ 설피밭 들어가는 길도 보이고
15:19 연가리골 삼거리
여러 가지 상념에
야생화도 봐가며
멧선생의 밭갈이도 봐가며
오르내림도 험난하고
그렇게 자꾸만 조침령을 향하고
연가리골 사거리도 지나고
1061봉 안부에 이르자
홀로 대간 꾼을 만난다.
구룡령에서 09:30분경에 시작했는데 무릎이 아파 쉬는 중이라는 ....
조침령까지 간다하는데 갈길은 아직도 먼데 걱정스러워
같이 동행하자고 했더니 천천히 갈테니 먼저가라고 사양을 한다.
어차피 늦을텐데 여차하면 쇠나드리로 내려가겠다고 한다.
오르내림이 심해 땀도 많이 흘리고 물도 많이 먹어 모자라고....
서둘러 발길을 옮기지만 여의치가 않다.
배는 고프고 먹을거리는 있지만 물이 없으니 무용지물이다.
조침령이 여긴가 싶으면 아니고
여긴가 싶으면 아니고
아끼고 아껴 한모금 남았던 물마저 넘기고 나니
갑자기 힘들어진다.
▲ 조침령 날머리에 다와가고 좌측은 임도가 보이고
▲ 돌아보며 다시한번
▲ 조침령 임도로 내려오고
▲ 조침령 표석이 저기에 보이고
18:34 조침령
마지막이 이리도 길고 먼지 ????
물이 없으니 더 그런갑다 ....
물의 힘이 여기까지 오게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되고 ....
근데 조침령은 어디야 ~
한 굽이만 돌면 되겠지 .....
한 봉만 오르면 되겠지 .....
찻길도 보이고 찻소리도 들리고
숨차게 걸어도
입이 말라도
조침령은 대꾸도 없다.
포기하면 나오겠지 라고 생각해보지만 그래도 생각뿐 맘은 아닌갑다.
너무 먼거리를 무리하게 잡았다고 후회스럼도 있고 ....
나도 무릎에 통증이 오는 느낌도 있고 ...
어느 순간 나무 난간이 나오고 밑에 임도가 따른다.
아 !!!
이제야 조침령의 임도가 나왔구나라는 안도감이 생긴다.
임도를 내려와 택배를 부탁하기위해 서림가든에 전화를 하고
조침령 표석을 향하여
담구간의 들머리를 향하여
상당히 먼 거리를 부족한 물 때문에 마지막에 힘들었던 생각이
조침령에 도착하니 순식간에 사라짐은 또 무얼까 ?
택배 차량을 기다리며 옷을 갈아입고 20여분 기다리니 올라오는 찻소리가 들린다.
▲ 정상석이 두군데에
19:00~19:30 조침령-양양 택배
풍체 좋으신 사장님과 이야기하며
서림가든에 들러 물도 먹고 간단히 씻고 양양으로 고 ~
20:30~00:15 양양 출발과 서울 도착
고속터미널 근처에서 물 부족으로 못 먹었던 식사도 하고 초도 한잔하고 ~
고속터미널이 간이역처럼 정겹게 생겼다.
피곤하여 한숨자고나 별로 막힘없이 서울에 빠른 시간에 도착한다.
00:50 집 도착
하루에 두 구간을 걷는다함이 다소 무리었지만
해냈다는 생각이 더 크게 다가온다.
- 교통편 참고사항
- 히치정보(조침령에서의 히치는 쇠나드리 방면으로 20분 정도 내려가 터널입구에서 할 수는 있음.)
. 진고개는 대중교통이 없으므로 진부나 횡계까지 택시 이용하거나 히치 하여야 함.
. 진부-동서울 : 07:25-20:45까지 35분 간격운행
. 진부 시외터미널 : 033-335-6307
. 진고개-진부 : 택시요금 17,000원
. 동서울-진부(시외버스) : 06:32부터 30-40분 간격, 소요시간 2:30, 요금 11,800원
. 진부-진고개 : 택시요금 17,000원 / 심야 20,000원
. 식당 : 진고개 휴게소: 식당 개점시간 06:00, 식사가능 시간 06:20,
. 양양-서울(시외) : 18:10까지 매시간 1대, 소요시간 3:40-4:00
. 양양-홍천(시외, 구룡령 경유) : 08:10
. 양양-서울(고속) : 21:15까지 30분 간격 1대, 심야막차 23:45, 소요시간 3:20,
요금 : 우등 : 21,100원 /심야우등 : 23,200원 (2008년 05월 25일 이용)
. 양양 시외터미널 : 033-671-4411
. " 고속터미널(동부고속 양양영업소) : 033-672-4100
- 구룡령 민박집
. 승희민박(홍천 명개리, 구룡령에서 차량으로 10분) : 033-434-9453
숙박 30,000원(대간꾼이라고 하면 20,000원 가능, 구룡령까지 차량제공,)
. 기분좋은날(구룡령에서 홍천방향 15km지점) : 033-435-7933
숙박 30,000원(성수기 60,000원),구룡령까지 왕복 차량제공, 식사가능,
. 서림가든(구룡령에서 양양쪽) : 033-673-3969
숙박:30,000원, (서림가든-구룡령까지 차량이용:20,000원)
. 나눔터 민박(홍천 명개리, 구룡령에서 차량으로 7-8분, 숙박 4-5만원)
-새나드리 민박(조명호씨댁 033-463-7790) : 조침령까지 왕복차량제공, 숙박 50,000원)
부당요금 수수행위자 신고 양양군청 교통행정계(033) 670-2356
시외버스터미널택시부 033-671-2488
양양개인콜택시 033-672-1199
양양콜서비스(구, 동해 택시) 번호 033-671-2300
- 구룡령
. 서울에서 양양이나 홍천까지 시외버스로 이동한후 구룡령까지 택시로 이동
. 서울(강남)-양양 : 06:30-23:30까지 30-40분 간격 운행, 3시간 40분 소요
. 동서울-양양 :1일 8회 운행
. 홍천 시외터미널 : 033-432-7893
. 양양 시외터미널 : 033-671-4411
- 조침령
. 양양쪽으로 하산시 : 서림까지 6.5km, 양양-서림 교통정보:양양터미널에서 8:10(구룡령행),
(갈천을 종점으로 서림통과)11:00, 13:30, 16:00, 18:00으로 하루 5회 다님
-56번 국도에서 조침령 도로 분기점에 있는 '서림가든'에서 민박 이용시 차량이용 가능.
(서림가든 : 033-673-3969, 숙박30,000원, 차량 30,000원, 아침식사 08:00이후 가능)
. 쇠나드리쪽으로 하산시 : 조침령 아랫마을까지 도보 15분
2008년 06월 5일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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