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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간 |
지 명 |
고도(m) |
비 고 |
08시 05분 |
배내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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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번 지방도/ 포장마차 |
08시 50분 |
배내봉 |
966 |
정상 표지석/ 블럭 헬기장/ 지나온 가지산과 운문산,재약산의 멋진 조망 |
10시 05분 |
간월산 |
1083 |
정상 표지석 2/ 서쪽으로 영남알프스 7산 군의 한 산인 재약산의 모습 |
10시 40분 |
간월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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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석/ 안내판/ 대형 탑문/ 이정표/ 방송설비/ 활공장 |
11시 35분 |
신불산 |
1209 |
정상 표지석/ 삼각점/ 돌탑/ 통신탑/ 이정표/ 안내판/ 점심식사 30분 휴식 |
12시 15분 |
신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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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대피소 |
12시 35분 |
1030 봉 |
1030 |
신불평원 안내판/ 신불평원의 광활한 갈대밭 |
12시 55분 |
영축산 |
1081 |
정상 표지석/ 삼각점/ 간이 매점 |
13시 40분 |
삼남목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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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 밭길과 마을길을 지루하게 지경고개까지 진행. |
14시 50분 |
양산 지경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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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점 육교로 경부고속도로를 건넘/ 현대자동차 양산출고센타 |
15시 13분 |
통도사 골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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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안에서 안내 캐디들에게 몇 번을 물어서 골프장을 벗어남 |
16시 30분 |
공원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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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족산 아래로 방대한 솔발산 공원묘지와 천주교 공원묘지의 모습 |
17시 55분 |
정족산 |
700.1 |
정상 표지석/ 삼각점/ 태극기 문양바위 |
18시 25분 |
628 봉 |
628 |
정상 표지판 |
18시 55분 |
주남고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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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등산 안내판/ 입산 통제판/ 시멘트 임도가 영산대학교까지 연결됨 |
(산행시간/ 10시간 50분) (누적 산행시간/ 158시간 55분)
□ 산행 소요경비
무궁화열차(서울역-울산)/ 26,700원, 사우나/ 6,000원, 식대/ 13,000원, 택시/ 18,400원,
기타/ 3,200원 (합계경비/ 67,300원) (누적 합계경비/ 952,950원)
□ 산행지도
낙동정맥 15구간(배내고개~주남고개) 도상거리 24km
□ 산행사진
낙동정맥 15구간 출발지 배내고개
배내고개 영남알프스 산행안내도
배내봉 헬기장까지 나무계단으로 오르고...
배내봉으로 오르면서 남서쪽으로 보이는
영남알프스 일곱 산 군의 한 산인 재약산의 모습
넓은 공터의 배내봉 정상
저 멀리 고헌산에서 쌀바위~가지산~능동산으로 이어져온 산줄기의 모습과
남서쪽 방향으로 낙동 산줄기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재약산의 모습과
가야할 간월산~신불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의 멋 진 산줄기의 시원한 조망
간월산, 신불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영남알프스 일곱 산 군의 한 산인 재약산의 장엄한 모습
아쉽게도 낙동정맥의 산줄기에서 남서쪽으로 약간 벗어나 있다
가야할 간월산의 모습
우측의 영남알프스 일곱 산 군의 한 산인 고헌산에서 외항재를 거쳐
운문령~상운산~가지산~ 능동산~배내봉으로 이어져온 낙동의 산줄기
간월산
해발 고도 약 900미터의 간월재의 시원한 모습
간월재 돌탑
뒤 돌아본 간월재
신불산
영남알프스 일곱 산(고헌산~가지산~운문산~재약산~간월산~신불산~영축산)의 한 산
운문산과 재약산은 아쉽게도 낙동정맥에서 조금 벗어나 있다
신불재를 거쳐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
신불재
신불산과 영축산 사이 60여만평의 억새군락지인 신불평원을 알리는 안내판
60여만평의 광활한 신불평원
신불평원 안내판
영축산
영남알프스 일곱 산 군의 마지막 산인 영축산
신불산에서 부터 신불평원을 거쳐 이어져온 낙동의 산줄기
가야할 산줄기
좌측 노란 골프장 오른쪽 낮으막한 산줄기로 이어져서
울주군 하북면의 양산 지경고개를 지나 통도사컨트리클럽을 거쳐서
정족산으로 이어져 우측 저 멀리 천성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의 산줄기
영축산 대피소
영축산 아래 골프장을 지나고...
마루금은 지루하게 임도로 이어지고...
황토빛의 벌건 흙이 보이는 시골밭을 지나고...
앞 쪽 저 멀리 가야할 정족산이 보인다
뒤 돌아본 영축산
진부령 황태구이집을 지나고...
경부고속도로
양산 지경고개
영축산에서 2시간 가까이 지루하게 임도와 밭과 마을을 지나 지경고개에 도착
들머리에서 반갑게 평산님을 만나고...
통도사컨트리클럽 N13번 홀 ~ N14번 홀 사이로 진행하며 골프장 구경도 하고...
S11번 홀 옆을 지나며 앞쪽으로 보이는 정족산
아스팔트 도로를 한 동안 걷고...
드디어 지루한 골프장 구간을 지나서 편안한 뫼로 진입하고...
솔발산 공원묘지
또 다시 나타나는 천주교 공원묘지
뿌연 시야속에 뒤 돌아본 영축산에서 이어져온 낮은 마루금
정족산으로 올라가는 임도
어렵게 모습을 드러내는 정족산
앞쪽으로 보이는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 628봉
뒤 돌아본 정족산
오늘 산행의 종착지 주남고개
여기서 시멘트 임도로 영산대학교까지 30분 날머리 산행
□ 산행후기
어제 저녁 10시 35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부전행 무궁화호로 울산으로 내려왔다.
울산역에 새벽 4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하여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하였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배내고개로 가는 가는 차를 알아보니
버스가 예상외로 드물게 다니고 배내고개까지 가는 차가 없다.
할 수없이 언양을 거쳐 석남사까지 가는 1713번 버스를 타고 석남사 향했다.
석남사 입구에서 거금 11,000원을 주고 택시로 배내고개에 도착하였다.
고속버스를 타고 언양으로 내려올 것을 예측을 잘 못 하였다.
해서 산행도 8시가 넘어서야 배내고개에서 출발을 할 수 있었다.
결론은 여유가 없이 종착지에서 어둠이 깃 들기 시작하는 임도를 외롭게 내려왔다.
이번 구간은 낙동정맥 최고의 백미구간으로 날씨와 여건을 고려하여
오늘이 기상 예보상 쾌청한 날씨로 통보되어 오늘 산행에 임하게 되었다.
오늘은 영남알프스의 중심지인 간월산과 신불산을 통과하게 되었다.
지난구간때 지나온 고헌산에서 시작되는 영남알프스 구간이지만
실제적으로 낙동정맥에서는 오늘 구간이 백미구간으로 생각된다.
다른때 산행보다 오늘은 사진을 많이 촬영하고 진행도 천천히 하였다.
날씨는 그런대로 많이 춥지도않고 산행하기에 적당한 기온이었다.
배내봉에서부터 시작되는 주변 조망이 참으로 시원하고 멋 진 모습이었다.
배내봉에서 남서쪽으로 위치한 재약산군의 조망은 너무나도 아쉬웠다.
영남알프스 일곱 산 군에서 운문산과 재약산이 낙동의 산줄기에서 벗어나 있다.
언젠가 기회가 되면 운문산과 재약산은 산행을 해 볼 생각이다.
간월산을 지나 해발 900미터의 시원한 간월재를 바라보니 너무나도 멋 진 모습이었다.
신불산에 오르니 낙동을 진행중인 어느 산악회 선두그룹 네명이 올라왔다.
신불산에서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60여만 평의 신불평원은 참으로 시원한 멋 진 모습이었다.
영축산에서 양산 지경고개로 이어지는 낮은 마루금은 지루하고 피곤한 구간이었다.
영축산에서 대피소에서 잘 못하면 능선이 확실한 좌측으로 알바를 할 수있는 구간이다.
알바는 낮은 마루금에서 많이 하니까 조심해야 되는 구간이다.
통도사컨트리클럽에서도 길 이어가기가 쉽지않은 구간이다.
골프장 캐디에서 서너번을 물어서 간신히 알바없이 통과하여 뫼로 진입할 수 있었다.
정족산 아래에는 무슨 공원묘지가 그리도 많이 있는지...
시멘트 임도를 걷느라 발바닥은 고통스럽고, 지치고, 힘들고...
하여간 오늘 산행은 계획한대로 주남고개에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주남고개에서 영산대학교까지 30여분 날머리 산행 후 내일 산행을 위해
경남 양산시 웅상읍 천성 온천 사우나에서 숙박을 하였다.
무원마을
☞ http://blog.daum.net/cho2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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