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비릭스(대표 임중수)와 APX Soft(대표 함익헌)는 세 번째 모바일 슈팅게임의 전설 ‘스트라이커즈 1945 II’를 5일 구글플레이를 시작으로 전세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1945 II는 4가지 1945 시리즈 중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를 끈 슈팅게임 중 하나로 아케이드(오락실)/플레이스테이션1,2,3/PSP/세가세턴 등 다양한 게임기에서 출시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제품이다.
건버드, 텐가이, STRIKERS 1945 시리즈 등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슈팅게임개발의 명가 X-nuts / PSikyo사의 최고 명작으로 모비릭스와 APXsoft가“X-Nuts /Psikyo의 저작권을 담당하고 있는 윈디소프트와 개발계약을 체결하여 출시하는 세 번째 제품이다.
모바일 버전 1945 II는 고유 무기와 필살기로 무장하고 있는 개성 넘치는 6종 전투기와 각 스테이지마다 등장하는 다양한 적과 더불어, 독특하게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는 보스들, 공격레벨 강화시스템, 그리고 유저 능력별로 즐길 수 있는 폭넓은 스테이지 구성, 플레이게임서비스를 이용한 글로벌 랭킹/업적/멀티플레이 등이 제공됨과 동시에 전세계를 평정한 슈팅게임의 맛을 살리기 위해 오락실 원작 그대로 모바일로 이식, 풍부한 게임성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선택한 전투기와 함께 즐기는 파트너 시스템, 전세계 사용자와 실시간 점수경쟁을 벌이는 멀티플레이(온라인)을 통해 오락실 2인용 게임 느낌을 그대로 재현했다.
노현관 모비릭스 이사는 "오락실 게임기부터 플레이스테이션 시리즈, 휴대용 게임기까지 엄청난 판매성과를 이룬 1945 II는 전세계를 평정한 오락실 슈팅게임 원작이 주는 게임성과 재미를 모바일로 그대로 이식했고 모바일에 맞는 다양한 업적, 글로벌 랭킹경쟁 및 멀티플레이, 그리고 구글플러스, 페이스북 등 여러 소셜기능을 추가했다"며 "뿐만 아니라, 9개국 언어 지원으로 모비릭스 천만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고 경쟁하도록 구성, 오락실 게임에 대한 향수를 지닌 전세계 이용자 모두에게 최고의 모바일 슈팅게임이 될 것이고 정기적인 컨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오락실에서 할 수 없었던 풍부한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