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을 가면 한번씩 먹어 본다는 냉면
여름철이라 입맛 없을때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은 냉면
일 때문에 양평을 많이 가는데
옥천면에 가면 많은 냉면집
간판 거의 다가 전통, 원조라는 문구를 다 적어 놓지요.
하지만 맛은 예전 맛을 찾기 어려운거 같구요.
다른 원조집은 수없이 가봤는데 ...
그래서 안 가본지 2년정도
여긴 외가가 양평인 직원이 가족끼리 간고,
지역 주민들이 많이 찾아가서 먹는다는 냉면집을 소개 받아 간 곳입니다.
오픈한지 13년...
그 전에는 다른냉면집(?)에서 주방일을 보셨다고 합니다.
골목에 있어 네비로 찾아가면 옆에 다른 원조냉면집을 먼저 가르켜 어렵게 찾아갔습니다.
비가 오고 장마철이여서 그런지 손님이 적었습니다.
맛에 대해서는...사람마다 다 다르니...



완자



물냉


비냉

첫댓글 동그랑땡이 먹음직 스러워요.
보통 시커멓던데요.
양평 냉면맛이 예전 같자 않아 안갔는데 양평 기회가
되면 가볼려구 전화번호 저장했어요..
면이 좀 달라 보이네요
냉면 정말 좋아하는데 그쪽으로 가면 함 가봐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