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학창시절에도 공부를 해본적 없었기때문에 영어가 어렵다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서 다른과목 고득점받고 영어는 수능단어만 외워서 어느정도만 받자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렇게 작년 5-6월 경단기 기본반을 시작했습니다. 영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겠었습니다. 뭘 질문해야할지도 모를정도로... 백성우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 정말 좋은것중에 하나가 문자로 질문을 다 받아주시지 않습니까? 그래서 용기내서 질문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3인칭단수도 몰랐던 제실력이ㅜㅜ 제가 중간에 사정이 생겨 다른직렬을 준비하게 되서 다른 학원도 다녔었는데 다른교수님들은 문법위주로 그냥 가벼운느낌으로 가르쳐주시는듯한데 백성우교수님강의는 논리적이라고 해야되나? 왜 그렇게되는지도 알려주시고 그렇게 될수밖에 없는 이유 등 정확하게 알려주셨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시작했으면 밟아버려야된다는 교수님 스타일과 전 비슷한스타일이어서 영어를 버리는 과목에서 오히려 전략과목으로 바꿨습니다. 왜냐하면 법과목은 나중되면 모두 잘해지기때문에 영어가 무기가 될수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시험에서 70점맞았는데 솔직히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모의고사같은 시험들 풀때 제가 받아보지못한 백점가까운 점수도 받아봤기에 정말 뿌듯했습니다. 제가 영어 20-30점에서 이렇게까지 오르는데에는 교수님이 시키는데로,하라는거 착실하게 한게 큰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짜 귀찮으실것같아서 죄송할정도로 어디계시든 따라다니며 질문했습니다. 질문내용도 중요하지만 질문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되서 그랬습니다! 제가 효과를 봤기에 주변에 새로준비하는사람들 그리고 다른데서 배우다가 헤매고있는 사람들에게 추천을 많이 했는데 그 친구들 중에서도 교수님이 시키는데로 하는 친구들이 성적이 쑥쑥오르더라고요 교수님이 시키는데로 하면 된다는게 뻔한말이지만 정말 정답같은말이라는것을 다들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ㅜ 기본반 학생수 보니까 처음하는학생들은 백성우쌤을 잘모르는것같습니다. 하지만 분명 진짜 백성우쌤강의의 힘을 모두가 알아서 백성우교수님 제자들은 원하는 시험 모두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수님! 영어뿐만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그리고 제가 다시 경찰을 준비할수있게 해주신 부분에서도 진심으로, 어느 교수님보다도 항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1.1 경찰준비할때 저는 be동사아 아닐비 동사해서 동사가아님 이뜻인줄 알았어요
2차에 영어 60맞았는데 백성우교수님 덕인거같습니다 진짜 하란대로 방향만 정해주시면 달려가기만 하면 무리없을거같습니다. 화이팅하세요!
위에분 저두 비동사가 아닐비인줄 알았는데
시키시는대로만 했는데 삼월에 시작해서 이차때 팔십점까지 올랐습니다 시험이 쉽다고 해도 제가 팔십점받은게 신기해요 ㅋㅋㅋㅋ 역시 갓성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