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장군이 5.16 당시 거사 직전 에 장도영
참모총장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입니다.
尊敬하는 參謀總長閣下
閣下의 忠誠스러운 陸軍은 今十六日 三時를 期하여 陸 海空軍 및 海兵隊와 더불
어 國 家 의 危機를 克服하기 爲하여 蹶起하였습니다.
閣下의 事前 承認을 얻지않고 獨斷 擧事하게 된 것을 罪悚하게 生覺하옵니다 그러나
百尺竿頭에 놓인 國家民族을 救하고 明日의 繁榮을 約束할 수 있는 唯一한 方途는 오
직 이 길 하나밖에 없다는 確固不動한 信念과 民族的인 使命感에 一撤하여 決死敢行
하게 된 것입니다.
萬若에 우리들이 澤한 이 方法이 祖國과 겨레에 反逆이 되는 結果가가 된다면 우리
들은 國民들 앞에 謝罪하고 全員 自決하기를 盟誓합니다.
閣下께서는 저희들의 憂國至誠을 村度하시고 快히 承諾하시고 同調하시와 나오셔
서 이 歷史的인 民族課業을 遂行하는 時期에 領導者로서 陳頭에서 指導해 주시기를
懇切히 바라옵니다.
저희들은 總長閣下를 中心으로 굳건히 團結하여 民族史的 使命完遂에 身命을 바칠것
을 다시 한번 盟誓합니다. 小官이 直接閣下를 찾아 뵈워야 하오나 部隊를 指揮中이므
로 不得己 同僚들을 特派하게 되었사오니 諒解하여 주시기 바라오다.
餘不備 再拜
一九六一年 五月 十六日
少將 朴正熙
첫댓글 처음 접하는 좋은자료 볼수있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박정희 장군의 죽음을 각오한 憂國忠情이 가슴에 전해옴을 느낍니다. 알게될수록 그분의 애국심과 인품에 더욱 고개숙여 집니다.
그 아찔한 순간을 잘 넘겨서
오늘날 우리가 이렇게 살고 있다고 사료 됩니다. 대한민국이여! 영원히 발전합시다.
이런분 어디또 안계신가요,?? 간절한 바람, 하늘이시여!!!~~~~
어느 외국인 학자가 한국의 박정희, 중국의 등소평. 또 한 사람이 있는데 이름은 까먹고. 세분은 아시아를 발전시킨 큰 인물이라고 했습니다. 세분의 공통점은 군인 출신이라고. 이 사람들이 아니였으면 누가 감히 자기나라를 부흥 시켜겠느냐고 극찬한 글을 신문에서 보았습니다. 그런데 외국사람들은 이렇게 존경하는데 진작 우리나라사람들은 비하하는 일이 예사이니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군요.
박정희대통령의 그 결단이 오늘의 한국이 있게 된 발판이 되었네요! 어디서 본 글인지 몰라도 박대통령이 지방에 다녀와 아이들이 영양실조로 피부에 마른 버짐같은 것이 있었는데 그 날 저녁에 돌아와 식사를 차마 하지 못하고 눈물을 글썽이며 수저를 놓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가슴이 짠 ... .... 어린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어떻게 하면 실감나게 할 수 있을까 고민되네요ㅠㅠ
과연 우리나라의 중시조라 해도 과언이 아닌 박 정희 대통령의 결단력은 백척간두에서 나라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업적은 우리가 후세들에게 설명해야 정확하게 알릴수있을까 생각합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았습니다,감사합니다,
귀한자료 잘 보이ㅏㅆ읍니다, 감사합니다.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