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교육, 교육의 문제점들
교육현장에서 나타나는 독일 교육의 문제점들, 시정해야 할 점들을 정리한다. 그동안 한국에서 독일의 교육환경을 방문하여 우리 교육과의 다른 점들을 보고, 배워야 할 것들을 찾아 현장을 다니면서 듣고 접하고 나눈 이야기들, 교육 환경이 좋아보이는 독일의 교육에도 시정되어야 할 내용들이 많음을 본다.
그동안 시정될 내용 가운데 하나였던 전국졸업시험제도이다. 오랫동안 끌어오던 통일된 졸업시험, Zentralabitur 는 각 주마다 다른 내용에, 차이나는 수준의 시험의 정도로 많은 문제를 안고 있었던 사항이였다. 지금은 전국적으로 통일된 내용에 일시적으로 치루는 인문학교의 졸업시험을 독일 전체 16개 주 가운데 15개 주가 참여하여 운영하고 있다.
1. 초기교육에서부터 잘못되었다
초기교육은 초등학교 이전에서부터 이다. 독일은 이 초기교육에서부터 매우 게으른 교육을 하고 있음을 Bertelsmann 연구에서 발표, 지적하였다. 우선 가정에서부터 초기교육에 대한 지지가 부족함이 지적이 된다. 일반적으로 학력이 좋은 부모를 가진 자녀들은 초기교육에서부터 이르고 바른 교육의 시작을 하지만, 반대로 학력이 낮은 가정의 아이들은 이러한 초기교육에 무관심으로 시작을 한다. Bertelsmann 연구에 따르면, Kitas 유치원의 교사는 10만 개 이상의 풀 타임 일자리가 부족하며 이로 인하여 유치원 교사 1명당 평균 13명 이상의 어린이들 교육을 담당한다. 이 수치는 유럽의 기준치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초등 학교의 경우 예산을 보아 상급학교 보다 낮은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측면에서 가장 높이 성취할 수 있는 시기에 낮은 교육비용을 투자하고 있는 형편이다.
2. 교육은 부모의 사회적배경에 매우 연관이 되어있다.
현 독일에서의 교육은 부모의 사회적 배경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PISA 평가에 따르면, 독일 가정에 부모의 학력이 고등학교 졸업 수준 가정 어린이는 평균 15%미만으로 대학 진학의 비율을 가진다. OECD의 평균보다 낮은 수준이다. 반대로 아카데미 출신의 부모의 어린이들은 대학으로 진학하는 인문계로의 진학의 비율이 일반 노동자의 자녀보다 3배가 높은 수준을 나타낸다. 이러한 교육에 대한 사회적 배경은 충격적이며 매우 바보같은 수준이다. 지금은 인구가 피라미드의 정상적인 구조가 아닌 비정상적인 구조를 가진 청년과 어린아이가 줄어드는 현상이다. 이 때에는 젊은 사람들에 교육에 대한 바른 홍보를 통하여 재능을 잘 길러 사용하여야 효과적이다. 독일은 이러한 실수를 수십년 동안 해오는 중이다.
3. 개혁과 혁신에도 불구 독일교육은 아직도 평범한 수준이다.
2001년 PISA 연구의 치명적인 발표는 독일 전체에 충격이었으며 교육 정책은 꾸준히 개혁과 혁신을 통해 발전하여 왔다. 하지만 지금 개혁의 속도는 다시 느슨하여 졌다. 종일학교를 운영하고 어린이 종일 케어서비스를 확장 추진하였지만 학교의 현실을 바꾸기에는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 연방은 교육에 대한 표준과 수준을 맞추는데 동의하여 실행할 의지를 보이지만 학교의 현실과의 차이는 여전히 크다. 그러한 정부의 의지는 지금 독일 학생들이 국제수준에 중간정도의 위치에 차지하는 발전을 하였으나 필란드와 싱가포르 같은 수준과는 여전히 차이가 많이 나고 있다. 다른 사회나 다른 단체들이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발전하는 수준에는 훨씬 미치지 못하고 매우 느리게 혁신하는 독일의 교육정책은 하나의 예로 독일축구협회의 모토를 본보기로 보아 혁신하여야 한다. 당시 한동안 국제 수준에 밀려 최고의 독일 축구가 중간정도의 수준아래로 떨어졌을 때 당시 독일 감독은 중간정도로 충분하다 라는 줄에 서있으면 안된다. 라고 주장하였다.
4. 교사들의 창의적 교육이 필요하다.
OECD 교육 국장이며 PISA 연구 책임자인 Andreas Schleicher씨는 RedaktionsNetzwerk Deutschland (RND)와 인터뷰에서 ?독일에 교사들은 그들의 의견이 필요 없는 공장의 조립라인의 근로자들 같이 취급되어진다“라고 표현하였다. 다시 말해서 그들은 학부모들이 불평하지않도록 사고 없고 불만이 없는 조용하게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맞춘다 는 뜻이다. 교사들이 교육의 현장에서 자신의 아이디어 없이 아이들에게 관심이 없는 교육이 정말로 최고의 교육의 질로 가는 길인가? 라는 의문이다. Schleicher씨는 “교실에서 교사들의 고독한 싸움은 끝이여야 한다, 교사는 교육 현장에서 목표 된 자신의 방식으로 훨씬 더 함께 준비하고 그들의 교수의 개념을 바꾸어야 한다“ 라 설명한다.
5. 독일학교들은 그냥 학교라는 수준에 머물러 있는다.
이상적인 교육 시스템은 교사의 부족함이 없이 그리고 교사들은 교육행정가, 사회복지사, 심리학자 및 여러 전문가 팀의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과 의 학교생활을 형성할 수 있어야 한다. 학교는 학습을 위한 장소이며 학생들이 시간을 보내고 참여하는 학생들이 좋아하는 학교로 되어야 한다. Bertlesmann의 연구 결과에서 우리의 지금 학교 현실은 그러한 그림과 먼 입장인 것이다. 민주주의의 학교는 무시되고 교사들이 학교에 대한 건설적인 비판을 피하고 민주주의 관한 프로젝트들도 무시가 된다. 학교는 민주적인 협력을 실천하는 적합한 장소이다. 어른이 학교안에서 좋은 이웃이 아닌데 어떻게 학생들이 사회안에서 좋은 이웃으로 될 수 있을까?
6. 교육은 주 소관이다.
독일 기본법에 따라 문화와 교육은 주의 관할인 것은 독일의 오래된 전통이다. 16개의 주들이 주요한 이슈들에 대해서 밀접하게 연합하여 조정이 된다면 문제는 없다. 하지만 오랜 시간에 주와 주들의 연합하고 통일된 차이는 너무 크다. 교육의 제도에 차이가 있음에 취학연령의 자녀가 있는 가정은 자신에 맞는 교육의 제도를 따라 다른 주로 이사를 해야 하는 악몽도 있다. 그리고 졸업시험이나 직업학교 자격증 등의 측면에서 주마다 다른 교육제도를 가지고 운영함은 커다란 불편함과 바르지 못함이 있다. 연방과 주들, 그들이 가지는 중요한 역량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는 것을 이해가 된다. 하지만 더 독립적인 커리큘럼과 졸업 시험의 통일에 동의 연합하는 힘을 가져야 함은 당연하다. 통일된 교육이 아닌 점은 합법성을 잃게 된다.
7. 이민, 망명을 온 외국인 가정의 자녀들에 대한 진정성이 부족하다.
독일의 교육환경은 교실에 학문적으로 같은 부류의 어린이들이 함께 있는 환경이다. 다른 종류의 학교는 거의 교육의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이 차지하고 있다. 이들 어린이 가운데에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이민자, 그리고 기아와 전쟁을 피하여 온 부모를 가지고 있다. 그들은 독일어의 언어에 문제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특별하게 이러한 어린이들은 더 많은 교사와 더 세부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장비가 필요하다. 전체의 평준화된 교육은 이러한 부류의 학생들에게는 맞지 않다. 초등학교는 교사 인력 부족을 가지고 있으며, 인격을 형성하고 사회생활 기초의 훈련을 하는 초등학교의 중요한 교육과정은 교사들의 뼈속까지 깊은 교육적인 열의와 바른 양육의 철학이 필요하다. 실제로 인문고등과정의 교사들 보다 초등학교의 교사들의 임금이 낮다. 이 것은 잘못된 교육 행정이다.
8. 학교시설은 낙후되었으며, 망가져 있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아이들은 학교에 화장실 환경이 불편할 수 있다. 아니 불편하고 아주 나쁘다. 이러한 환경을 좋게 하여 제공하는 학교도 많다. 하지만 평균 이하로 많은 학교들의 시설이, 낙후되었고 망가져 있다. 교육 및 육성 협회 (VBE)의 책임자 인 RND Udo Beckmann씨는 “학교내 모퉁이에는 곰팡이가 무성하고, 벽면은 낡아 떨어지고 화장실의 창들은 교실로 향하고 있는 형편이다. 여기에 교원노조는 지금을 말하기를 ?부자인 나라 안에 학생들이 배우고, 교사들이 가르치고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이 학교이다. 하지만 우리는 너무 먼 거리에 있다“라 지적한다. 설문조사에서 각 지방 자치에 이러한 교육환경에 전체 연방의 학교에 투자하여야 하는 예산이 약 428억 유로 가 필요하다
9. 학교내 인터넷 환경은 새로운 도전이다.
독일 메르켈 총리는 2013년 “인터넷은 우리 모두에게 새로운 영역입니다.” 라는 발표를 하였을 당시, 인터넷을 통한 디지털화는 숨가쁜 속도로 사회를 변화시키고 있지만 독일의 학교는 변화가 없이 여전히 정지된 상태였다. 2016년말에야 교육부장관 Johanna Wanka씨는 학교를 인터넷 시대로 끌어 들이기위한 연방 정부에 디지털 협정을 제안했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는 오랫동안 연방과 주 차원의 역량권을 가지고 실랑이를 반복하였지만, 그해에 처음으로 디지털화 기술과 인프라에 예산이 교육에 흘러 들어갔다. 이제 교사들을 더욱 훈련시키고 영리한 교육학 개념을 개발하고 구현하여야 한다. 늦었지만 당시 시작한 새로운 교육의 진정성을 가진 디지털화에 대한 기간은 5년이다. 이 5년이 지나고 다음 연결되는 개발된 연방차원의 교육투자 예산이 분명하지 않음은 문제로 보인다.
10. 느린 교육 정책.
인터넷의 예만이 아니라 독일 교육 시스템은 무엇보다도 느리게 발전하고 있음이 단점이다. 표준이나 다른 방식으로 서로 통신하는 데 주 교육관련은 종종 너무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 연방 정부가 발언을 원할 경우 추가 협상이 추가되며, 무언가 가 움직일 때, 변경 사항이 교실에 도착하기까지 너무 오래 걸린다. 그동안 중앙에서 운영하는 Zentralabitur, 졸업시험제도가 연방에서 요구하는 제도 이었다. 긴 시간동안 인문학교, Gymnasium 졸업시험을 16개의 주 가운데 15개 주가 통일된 졸업시험을 치룬다. 문제 해결을 위하여 장시간에 걸쳐 협의점을 적어도 15개의 주는 찾아낸 것이다. 나머지 Rheinland-Pfalz 주만 아직 자신들의 전통적인 졸업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연방과 주 정부가 교육환경내에서 가지는 나누어진 행정은 독일 국민들이 원하는 높은 교육의 수준을 만들어내는데 커다란 걸림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