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회장이영호)가 19일 오전 12시 화랑공원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제1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대회가”가 성남시생활체육회 이용기 회장, 성남시생활체육회 홍대희 부회장, 이태복 성남시스킨스쿠버연합회장을 비롯해 성남시 인라인스케이트연합회 임원진들과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가졌다.
▲ 제1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개회식.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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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성남시연합회장배 생활체육 인라인스케이팅 대회 국민의례.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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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이영호 회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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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이영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장기간 대회 개최가 없던 성남에서 이번 대회에 많은 분들이 뜻을 모아 인라인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관계자 모든 분들께 무안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매년 해가 갈수록 인라인을 즐기시는 분들이 줄어드는 가운데 2016년은 롤러연맹과 성남시인라인 연합회가 성남시 롤러스포츠연맹으로 거듭나는 해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연맹과 연합회가 같이 힘을 합쳐 인라인 저변 확대의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오늘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선수 여러분들은 오늘 이 대회를 마음껏 즐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용시 성남시생활체육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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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시 성남시생활체육회장은 축사를 통해 인라인스케이팅 동호인 여러분들도 잘 알다시피 그동안 우리시 생활체육 종목 중 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는 도 대회는 물론 대축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온 것은 동호인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렇듯 본 대회에 참가한 여러 동호인 여러분께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함은 물론 동호인 서로가 우정과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영호 회장이 선수대표로부터 선서를 받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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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호 회장은 선수대표(김태수, 서다헤)로부터 선서를 받은 후 오늘 대회에 출전한 가족들과 선수 모든 분들이 다치는 사람 없이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다.
▲ 동호인들과 가족들이 모두가 다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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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대회에 심판과 안전을 담당해줄 위원들과 함께.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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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대회는 유치부와 초등부 그리고 청년주, 장년부, 실버부, 골든부, 슈퍼골든부, 오픈부, 계주 등으로 대회가 치러졌으며, 학생들의 경기는 조기에 인재를 발굴해 육성하기 위함이며, 청년부에서 장년부까지는 가족이 모두 함께 하는 스포츠로서의 면모를 심기 위한 배려도 함께 있다.
▲ 초등부 여자 선수들이 출발선에서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출발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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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초등부는 200m, 400m 경기를 하며, 최강전에서는 유치부와 1,2학년부는 200m, 3,4학년부는 400m, 5,6학년부는 1,000m로 경기를 펼치며, 청년부와 장년부는 남자는 1,400m, 여자는 1,000m, 중년부, 실버부, 골든부는1,000m, 여자 600m, 슈퍼골든부는 800m, 오픈부는 남자 A는 3,000m, 여자 A도 3,000m로 경기를 펼치며, 계주는 남자가 2,400m, 여자 1,800m로 각각 경기가 진행된다.
▲ 남자부 선수들은 표정이 진지하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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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랙을 돌아 멋진 폼으로 결승선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시사&스포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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