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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style="MARGIN-BOTTOM: 10px"><IMG title="" alt=개요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info.amc.seoul.kr%2Fimages%2Fhealthinfo%2Ftext%2Fe_medical01_info01_01.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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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암은 전 세계 주요 사망원인의 하나로 2007년 790만 명이 사망하였고, 이는 전 세계 사망 원인의 약 1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암은 1983년부터 현재까지 사망원인 1위로 전체 사망의 27.6%(인구 10만 명당 137.5명, 2007년 통계청)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14만 명의 암 환자가 발생(2005년 보건복지가족부)하고 있으며, 54만여 명이 암으로 치료(2007년 국민건강보험공단)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암이 우리나라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BR></P>
<P>하지만, 암은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완치율과 장기 생존율을 크게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검진을 통한 조기암 발견율을 증가시킴으로 암 사망률을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으며, 실제 우리나라에서도 국가 암 조기 검진 사업을 통하여 암으로 인한 5년 생존율을, 2005년도를 기준으로 1993년도 대비 약 10%정도 증가시킬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가 최선의 예방이자 치료인 암에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서울아산병원 건강증진센터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병률이나 발생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악성 종양의 진단 및 관리에 큰 비중을 두고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BR><BR>위암은 국내 암 발생 중 남녀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암입니다. 암등록본부 발표에 의하면 전체 발생건수의 18.3%를 차지하며, 특히 남성에서 발생하는 암의 22%, 여성에서 발생하는 암의 13.7%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암사망자 중 위암에 의한 사망은 폐암, 간암에 이어 세 번째로 많으며, 약 16.4%에 달합니다.</P></DIV>
<DIV style="MARGIN-BOTTOM: 10px"><IMG title="" alt=임상양상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info.amc.seoul.kr%2Fimages%2Fhealthinfo%2Ftext%2Fe_medical01_info01_02.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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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PAN style="COLOR: #6573b5">원인<BR></SPAN></STRONG><BR>정상 위 점막에서 위암이 발생하기까지는 만성 위염, 위축성 위염, 장상피화생, 위선종을 거쳐 위암이 발생하는 일련의 과정을 따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과정은 유전적 요인 뿐 아니라 Helicobacter pylori, 식이습관, 흡연 등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습니다.<BR> <BR><SPAN style="COLOR: #6573b5"><STRONG>증상<BR></STRONG></SPAN><BR>조기 위암은 대부분 크기가 작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검진을 통하여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위암으로 인한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수술적 절제술이 아닌 내시경 점막 절제술을 시행하여 치료하고 있기 때문에 조기 위암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BR> </P>
<P><IMG title="" alt=진단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info.amc.seoul.kr%2Fimages%2Fhealthinfo%2Ftext%2Fe_medical01_info01_03.gif"></P></DIV>
<DIV style="MARGIN-BOTTOM: 30px">위암의 조기 발견은 환자의 예후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주므로 위암이 발생할 수 있는 전암성 병변인 위선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추적관리가 중요합니다. 위선종은 주로 주변에 위축성 위염을 동반하고 위축성 위염이 심한 경우는 심한 위점막 이형성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비침습성 종양(위점막 이형성)은 대부분 침습성 위암으로 진행되므로 경도 또는 중등도의 위점막 이형성이 있는 경우 일정한 간격으로 내시경 및 조직검사를 반복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중증 위점막이형성이 있는 경우는 내시경 또는 수술적인 제거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DIV>
<DIV style="MARGIN-BOTTOM: 10px"><IMG title="" alt=합병증/예후 src="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healthinfo.amc.seoul.kr%2Fimages%2Fhealthinfo%2Ftext%2Fe_medical01_info01_05.gif"></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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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SPAN style="COLOR: #6573b5">검진</SPAN><BR></STRONG><BR>우리나라에서는 2002년부터 보건복지부 주도하에 집단 선별검사를 시작하였으며, 국가 암검진 프로그램에서는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의 연령에서 2년에 한 번씩 내시경이나 위장조영술을 시행할 것을 권유하고 있습니다. 위암의 고위험군인 위암 전구병변(위선종, 위점막 이형성증), 위절제술을 받은 환자, 재생불량성 빈혈, 무위산증 환자 등은 위암검진 보다는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합니다.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내시경의 수가가 낮기 때문에 효과적인 선별검사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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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료: 아산병원에서 메일로 보내준 자료입니다.</P></DIV><!-- e: WYSIWYG cont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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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저도 위가 제일 문제입니다, 먹고나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륵합니다. 희영이가 실종되고부터 시작된 위장병, 내시경을 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며 신경성이라고 하네요.^^* 신경성이라고 하는데, 이번엔 정밀검사 받아 보고 싶네요. 신경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적당한 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가 풀려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건강지키시길 바랍니다.
모든 병은 다 위험하죠...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 있는것중 하나가 '위'에 대한 질병인듯 합니다. 과식하지 않기, 짜고 맵게 먹지 않기, 식사 중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적당한 운동 하기등 암튼 건강하니 나이들어 가시게요..ㅎㅎ
첫댓글 저도 위가 제일 문제입니다, 먹고나면 소화가 안 되고 더부륵합니다.
희영이가 실종되고부터 시작된 위장병,
내시경을 하면 별 문제가 없다고 하며 신경성이라고 하네요.^^*
신경성이라고 하는데, 이번엔 정밀검사 받아 보고 싶네요.
신경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적당한 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가 풀려요.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시고, 건강지키시길 바랍니다.
암이라는병이 제일 위혐하다던데,, 예방도중요하고 암튼 우리가족분들은 이런거 좀피해가자고요,,, 항상 모든분들 건강 하시길,,,
네 감사합니다, 건강이 지켜야 우리아이들을 찾을 수 있겠죠.
모든 병은 다 위험하죠... 하지만 조금만 신경쓰면 예방할 수 있는것중 하나가 '위'에 대한 질병인듯 합니다.
과식하지 않기, 짜고 맵게 먹지 않기, 식사 중 물을 너무 많이 마시지 않기,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기, 적당한 운동 하기등
암튼 건강하니 나이들어 가시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