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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아침 해맞이행사에 일행들과 약속이있어 연휴임에도 멀리가질 못하고 한남정맥 한구간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런데 어찌된일인지 무척 쉬울즐알았던 구간인데 하루종일 알바만하다 말았습니다. 하산도 문수봉에서 시간되는대로 조금더 가다가 358봉이나 바래기산 굴암산쯤가서 하산하려고 마음먹었는데 한참 지나고보니 곱등고개쪽으로 내려가고있는것입니다. 겨울산이라 해도 짧고 체력도 바닥나 다음에 또 이어가기로 하고 아쉬운 마음을 접었습니다. 산행일자; 2017년 12월 31일(다섯째주 일요일) 산행구간; 두창리고개~문수봉(약 8km) 날씨; 아침최저 영하3도/ 낮최고 4도 춥지않고 바람도 없음. 산행인원; 나홀로 교통편 동서울-용인 좌석버스 5600번 5700번 버스카드 이 구간부터는 좌석버스로 움직입니다. 일요일 새벽미사를 마치고 8시40분쯤 동서울로 오니까 용인가는 5700번 좌석버스가 막 출발하려합니다. 떠나려는차를 급히 사진한장찍고는 버스에 올라탑니다. 용인도착 10시, 출근시간이 지난터라 10시 55분차편밖에 없습니다. 노선안내도 두창2리에 내려야합니다. 벌써 아침 11시 25분...오늘은 감이 별루...버스에서 내려 뒤를 돌아 저 고갯마루 농촌테마파크쪽으로 담장이 나오면 담을따라 왼쪽으로 나는 북진이니까 화살표 반대방향으로 담이 꺾어지면 나도 담을 따라 캠핑장을 지나 교회 입간판옆에 이정표가 있습니다. 능선에 들어서는 주택들 또다시 도로와 만나고 달성김씨 가문 합동제단 57번 국도. 여기서부터는 저 아래 삼거리에서 왼편으로 도로를 따라가면 될것을... 굳이 길도없는 산길로간다고 고생만... 우여곡절끝에 도착한 삼거리...인도 조금 왼편에 이어지는 들머리 오른편으로 용인농촌테마파크 정자가있는 문수봉정상...여기서 진행은 왼편인데 무슨 생각으로 오른편으로 갔는지... 준희님 표지기옆에 나도 하나... 마애불도 그냥 지나치는바람에 다시200여m를 내려와 보고갑니다. 곱등고개 하산길... 고갯마루 정상에 버스정류장이 있습니다. 조금기다려 10-4번을 타고 용인 시외버스터미널까지와서 5700번 좌석버스를 타고 동서울터미널로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
출처: 따라지 인생 원문보기 글쓴이: 모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