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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곡지맥(백두) 등곡지맥 1구간(여우목고개~대미산~분기점~문수봉~여우재~도기리고개)
에이원 추천 0 조회 553 20.03.30 17:2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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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30 22:11

    첫댓글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며 작은 거리이지만 오붓한 산행길이 부럽기만합니다 막걸리 한잔에 선한 미소가 아름답기도하구요, 제가 이번 주말산행에서도 많이 목격했는데 고인이 되셨다는분이 남양주~, 그분을 말씀하시는건지....
    고생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20.03.30 23:05

    등곡지맥의 분기점 접근을 위해 대중교통 이용하였는데 날머리 도기리고개에서 덕산정류장에 이르러 운좋게 막차를 이용할 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로 한때는 평일 8회나 운영하던 버스도 2회로 줄었다더군요.
    이번 구간은 고도가 비교적 높아 시원스런 풍광을 즐겼던 느낌입니다.
    고인이 되신분은 한현우님이시구요.~ 금곡님은 홀대모회원으로 지맥도 거의 마무리단계에 이르신 분이세요. ㅎ

  • 20.03.30 23:08

    그러시군요 요즘 남양주선배님 신세를 많이 지고있어서 깜놀 했거든요 편한밤되세요 ^^

  • 20.03.31 15:06

    등곡지맥 너덜지대 가파른 오름내림이 만만지않네요 두분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01 09:38

    감사합니다. 천왕봉운영자님
    염려해 주신 덕분에 등곡지맥 첫 구간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고도가 높은 탓에 오르내림의 낙엽사면이 만만치 않더군요.
    신록의 4월을 맞아 즐겁고 멋진 산행길이어지세요.~

  • 20.03.31 16:01

    5년여전에 여우목성지임도길에 10여명이 비박을 하면서 불놀이도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자고 일어났더니 순례객들이 왔다 갔다하여 눈치를 보다가 철수한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그곳으로 비박을 가지않고 다른 곳으로 갔었습니다. 사진상으로 여우목고개를 보니 생각이 났었습니다.
    등곡 시작을 축하드리며 마무리도 안산하시길요~~^^

  • 작성자 20.04.01 09:41

    최상배운영자님
    오랜만에 지면으로 대하네요.^^
    잠시 외유했던 운영진으로 다시금 함께 할 수 있어 반갑습니다.
    늘상 그러했드시 멋진 운영진 활동을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20.04.01 08:24

    방장님! 거기가 등곡지맥이로군요.
    대미산을 지나 90도 이상 꺽어 우틀하는 지점에 직진으로 나가는 곳 말이지요.
    문수지맥이 아니고 등곡지맥이네요. 산패작업도 하시고 진행하시랴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01 09:49

    멋진 퐁라라님
    대간할때 대미산 내려서면서 문수봉 갈림길에 이르러 우틀하던 순간은 누구나 기억하고 있을 듯 합니다.
    저도 대간시절 산행기를 되돌려 보면서 확인할 수 있었네요.
    지맥 첫 구간의 굵직했던 흐름이 생각납니다.
    진행하시는 산길마다 안전한 여정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20.04.01 11:22

    수고하셨습니다...나보다 하루 먼저 다녀오셨군요
    전 일요일에 혼자 갔다왔는데 택시 기사분이
    어제도 2명이 왔다 가셨다 하던데 방장님이셨군요

  • 작성자 20.04.01 15:38

    범여님 반갑습니다.
    그간 잘 계시었죠?
    저런! 하루 차이로 만남이 이루어 지질 못해 아쉽습니다.
    지맥 특성상 분기점 접근도 만만치 않아 들날머리 택시를 이용하였는데~
    기사분들 모두 주변 산지식이며 지역 명물 소개 등 해박하고 친절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경방기간이고 해서 유념하기도 했는데 홀로 만만치 않은 진행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4.02 23:26

    등곡지맥이 산새도 웅장하고 등로또한 꽤나 까칠해 보임니다.
    대락님과 함께한 등곡지맥길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0.04.03 10:35

    감사합니다. 부뜰이운영자님
    고도도 높고 급사면 낙엽 오르막에 만만치 않았던 느낌입니다.
    봄날을 맞아 부지런히 산길을 찾아야하는데~
    코로나19도 훌훌털고~ 정상으로 어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주 가시는 앵자지맥길 안전하고 즐겁게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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