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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지맥(백두) 계명지맥 3구간(마즈막재~계명산~광명산~대문산~탄금대합수점)
에이원 추천 0 조회 464 20.09.07 17:16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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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07 18:26

    첫댓글 방장님대락님 하늘기둥님부부님 뜻하지않은 갑작스런 산행길만남 즐겁고 행복한 산행길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09.08 12:57

    네. 감사합니다.
    두분을 우연히 조우하여 동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었기에 더욱 기억남을 듯 싶습니다.
    전 아직도 해안길만 다니시고 지맥은 뒷전에 두신 줄 알았네요. ㅎ
    코로나로 인한 여파는 가시질 않았지만 멋진 산줄기를 함께 할 수 있어 저도 행복합니다.^^
    자주 좀 뵈어요.~

  • 20.09.07 19:57

    방장님!
    대락님과 함께 계명지맥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소슬바람형님 부부는 조기졸업을 하신거로군요.^^

    결과적으로 탄금대전투는 전략전술의 부재로 인한 패전이라지요.
    신립장군은 북방에서 전투경험이 많은 명장이라는데 문경새재의 천혜의 지형을 이용하지 못했습니다.
    탄금대에서 주력부대가 패전하는 바람에 한양까지 무혈입성의 길을 마련해준 셈입니다.
    제가 계명지맥을 한다면 달천과 탄금대전투에 대해 보다 심도있게 살펴볼것 같습니다.
    출근해서 댓글을 달다보니 간단하게 살피기에도 시간이 부족하네요.^^

  • 작성자 20.09.08 13:26

    퐁라라님
    아직 진양길에 납시질 않으셨나 봅니다.
    풍부한 역사 문헌을 일깨워주시니 저 또한 도움이 됩니다.
    전 신립장군의 용맹에 후한 점수를 주고 싶은 심정입니다.
    후에 계명지맥 하시면 궁금했던 달천, 탄금대일화도 자세한 소개 부탁드려요.
    이어지는 멋진 산줄기 이음과 여정담 기대할께요. 감사합니다.

  • 20.09.08 13:03

    오늘 내려가려다 비가 들어있어 또 미뤘습니다.^^

  • 20.09.08 10:08

    계명지맥을 마무리 하셨네요
    옛 자취를 되새겨 봅니다

  • 작성자 20.09.08 13:05

    산너머님 오랜만입니다.
    이미 지나신 길따라 명소 탐방을 곁들인 추억을 새길 수 있었네요.
    이번 구간은 등로도 잘 나 있어 여유로운 산행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추억이 주마등처럼 떠 오르시겠습니다.
    멋진 여정담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9.08 10:48

    방장님 계명지맥 완주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9.08 13:08

    세르파님 잘 계시죠?
    격려주신 덕분에 한 줄기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열정적으로 산하를 누비시는 멋진 모습을 늘상 대하고 있습니다.
    더위철도 어느덧 물러나고 풍요의 계절도 한창인 느낌입니다.
    진행하는 산길마다 안전하고 멋진 추억의 여정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20.09.08 13:26

    에이원 방장님 계명지맥 마무리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전년도에 가려고 하다가 뒤로 밀리고 밀려
    아직 발걸음을 못해 보고 있는 계명이네요.
    다음에 계명지맥 가게 되면 방장님의 발자취
    따라 살방 걸어 보겠습니다.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0.09.08 13:32

    감사합니다. 다류님
    님께서 성큼 내딛는 발걸음 소리가 가까이 들리는 듯합니다.
    지맥도 63번째를 벌써 지나셨으니 절반은 멀지않아 도달하시겠군요.
    반가운 분들과 함께 했던 순간들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있는 듯 합니다.
    이어지는 멋진 마루금 답사길 기대합니다.~

  • 20.09.08 13:33

    소슬바람부부님을 어째 약속이나 한듯이 그렇게 만날수가 있나요.
    모처럼 왁자지껄한 분위기가 더없이 좋아보입니다.
    계명지맥 졸업을축하 드림니다.

  • 작성자 20.09.08 13:36

    잘 계셨죠? 부뜰이운영자님
    글쎄 말입니다요.~
    어찌하다보니 통하구 통해서 그렇게 만남은 이루어졌나 봅니다.
    너무 반가웠구요..
    보고싶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심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20.09.08 23:45

    간만에 잔치집 분위기를 느껴봅니다
    산이 거기 있기에 산길을 걷게되고 산길을 가다보니 산친구도 생겨났구요 그런 친구들을 산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니 그 기쁨이 배로구나~ 계명지맥길 탄금대에서 우정을 함께하심을 추카추카 추카드립니다 ^^

  • 작성자 20.09.09 10:08

    happy마당쇠님 잘 계시죠?
    말씀처럼 우연한 산길에서의 만남은 언제나 활력과 행복함을 선사해 주는 듯 싶습니다.
    억센 덤불도 헤쳤지만 마무리를 축하하듯 탕금대의 유혼을 달랠 수 있었던 의미있는 길이었던 것 같네요.
    날씨도 선선해 지면서 산꾼들에겐 산행의 계절로 접어듭니다.
    멋진 산줄기 답사길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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