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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지맥(백두) 신선지맥 1구간(지릅재~마패봉분기점~신선봉~연어봉~소조령)
에이원 추천 0 조회 509 20.05.05 13:3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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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5 17:43

    첫댓글 조망이 너무나도 황홀했던 신선봉
    더운날 갔다가 아주 혼꾸녕이 났던
    기억이 새롭네요..

    소조령에 내려서실때도 등로가 일정치
    않아서 많이 고생하셨겠어요..

    산패작업도 겸하시며 진행하시는 신선지맥
    안전하고 즐겁게 진행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

  • 작성자 20.05.06 17:58

    날씨가 다소 흐려서 아쉬웠지만 신선봉 주변으로 펼쳐지던 멋진 장관에 눈부시던 기억입니다.
    오래전에 다녀갔던 신선봉, 방아다리봉 등 감회로웠구요..
    종반부의 633.7봉 오르내림에 지치던 순간으로 남아있습니다.
    잊지못할 추억으로 새길 듯 싶네요. 감사합니다.

  • 20.05.05 20:53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서 작은 거리이지만 신선지맥 1구간을 만끽하셨네요 분기점 마패봉 오름길 계명지맥길로 오르시면서 산패 정리도하시고 마패봉에서 백두대간의 향수에 젖으셨다니 저도 기 기분 공감할것같네요 신선봉으로 향하면서 조령산 하늘재까지 추억 소환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 작성자 20.05.06 18:01

    산행 들머리부터 백두대간 마루금 까지는 계명지맥이므로 두번의 수고를 덜게되는 것 같습니다.
    대간길이며 신선봉을 다시 만난 감회도 누렸던 것 같습니다.
    언제보아도 대간은 포근한 느낌으로 향수를 떠오르게 해 주어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멋진 하루의 추억으로 기억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5.06 12:03

    방장님! 대락님과 신선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네요.
    산너머대장님이 최근 올려주신 쌍천환종주 산행기의 그 신선지맥이구요.
    쌍천환종주가 후반부 박달산에서 환종주라 신선지맥 끝부분을 놔두고 시작점으로 간게로군요.

    신선지맥,
    사방팔방으로 막힘없이 뚫린 조망이 이곳을 통과하는 꾼들마다 일망무제란 단어를 찾게 되는 곳입니다.

    약 32km의 신선지맥을 1구간에 약 9km진행하셨구요. 3구간으로 계획하셨나봅니다.
    덕분에 시원한 대간 능선 다시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20.05.06 18:05

    그날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여전히 멋진 풍광에 매료되던 기억입니다.
    오래전 지났던 추억도 되살리는 시간이 되었네요.
    짧은 거리에 비해서 계명지맥 첫구간도 겸하고, 암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하구요..
    멋진 추억을 새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05.06 15:12

    방장님! 신선1구간 산행 수고 하셨네요.저도 6년전 초여름부터 시작하여 여러번에 걸쳐 갔던 기억 새롭네요.
    백두대간에 붙어 있는 지멕을 훓어 오고 있군요.차근 차근 계획에 맟추어 추진 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항상 즐산 하십시오

  • 작성자 20.05.06 18:08

    토마스님 그간 잘 계시었죠?
    금년 봄모임은 코로나사태로 만남은 무산되었지만 또다른 만남이 기대됩니다.
    이미 지나신 길 따라 옛 추억도 잠시 더듬어 볼 수 있는 소중했던 순간으로 기억됩니다.
    선답자님들의 체취를 느끼면서 멋진 풍광에 피로함도 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심주시고 격려말씀 감사합니다.

  • 20.05.08 19:48

    신선지맥 마패봉 신선봉이 소환되고 정말 멋진구간 중 한 곳인 백두대간과 신선지맥 즐감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 작성자 20.05.07 17:09

    감사합니다. 세르파님
    이번 진행한 신선지맥은 암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흔치않은 산줄기라고 생각되네요.
    오랜 시일이 흘러 마주했던 대간길을 거닐던 순간도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진행하시는 산길도 멋지고 즐거운여정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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