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후지맥 1구간
산행일시 : 2022년 11월 12일
누구랑 : 세르파 홀산임
교통수단 : 자가용 당일
산행거리 : 22.31km
산행시간 : 12시간 32분 (06시 19분-19시 00
분 점심 휴식 시간 )
산행코스: 수산리마을2구회관 -차일봉-모후 지맥 분기점-609.9봉-632.9봉-송치/보름재-547.1봉-후루 목재-585.9봉-매봉(649.5m)-425.9봉-520.3봉-537.4봉-밤실산(599.9봉)-운알재-507.4봉-운월재-동복 가든(탈출)
모후 지맥이란?
모후 지맥은 통명 지맥 차일봉(669m) 아래 봉우리(665m)에서 남쪽으로 분기하여 보성강과 보성강의 지류인 동복천을 나누며 주암호까지 이어진 도상거리 30.6km 되는 산줄기이다
호남정맥 연산(508.1m)에서 동쪽으로 분기한 통명 지맥은 꾀꼬리봉 (450m) 기우산(419.9m) 성덕산(643.9m)을 지나 차일봉(669m) 아래쪽의 665m 봉에서 두 개의 산줄기로 갈라진다
동쪽으로 이어진 통명지맥은 대명산(498.3m) 통명산(765m) 주부산(678m) 천덕산 (674m)을 지나 곡성군 오곡면 압록리 보성강과 섬진강 합수점에서 그 맥을 다하고 남쪽으로 분기한 모후 지맥은 매봉(649.5m) 밤실산(599.9n) 운월산(674.9m) 모후산(943.8m) 중봉(804.9m) 집게봉(768.8m)을 지나 순천시 송광면 월산리 동복천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주암호에서 그 맥을 다한다
-구간 거리-
차일봉~2.2~국사봉 갈림길~1.4~송치~5.1~매봉~밤실산~1.4~운알재~1.5~운월 재-1.6~운월산~2.1~유치재~1.7~모후산~2.5~막거리재~5.9~주암호/30.9km
-주말에 비 온다는 소식입니다 다행히 오후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쉴 수는 없고 하여 모후 지맥을 하기 위해 초저녁에 자고 새벽 1시 인천을 출발하여 300km을 달려서 수산리 2구 마을회관에 도착합니다 바로 출발입니다 차량으로 포장 임도가 끝나는 곳까지 갈 수는 있으나 회수할 때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서 주차하고 출발입니다
-임도를 지나고 잿뜰 농장을 지나고 포장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서 접속하여 진행이고 다시 임도가 나오면 우틀로 하여 진행후 산판작업 임도로 좌틀로 접속하여 진행이고 산판한 길을 따라서 590봉 추정의 모후지맥능선으로 접속을 위하여 오름으로 진행하여 590봉 접속입니다
-여기서 우틀로 하여 편도 900m 정도 차일봉과 통명 지맥에서 분기하는 모후 지맥으로 배낭을 놔두고 다녀오기로 합니다 1주일전에 올랐던 차일봉과 모후지맥 분기점을 다시 오르고 인증을 하고 백하여 590봉으로 돌아와서 배낭을 가지고 본격적으로 진행입니다 배낭이 유별나게 무거워 보니 물 2리터를 나도 모르게 정신이 없어서 지고 온 것입니다 물 1리터와 이온음료로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물을 버리고 진행입니다 후반전 급 후회로 됩니다 날씨가 더워서 그리고 복장이 겨울 복장이라고 덥고 하여 물이 부족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덥고 복장이 애매하여 물이 계속 당겨서 내려올 때까지 갈증으로 힘이 들었습니다 진행하여 632.9봉을 오르고 우측으로는 백아산이 조망됩니다 그 뒤로 무등산도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보이질 않습니다 진행하여 지맥은 급좌틀로 내림으로 진행이고 낙엽이 많아서 미끄러워서 진행이 더딥니다 송치 보름재 도착이고 다시 오름으로 하여 백아산으로 이어지는 670m봉우리 도착이고 여기서 지맥은 좌틀로 진행이고 진행하여 다시 우틀로 진행하면 벌목 지대가 나오고 노치 고개 정자가 나오고 차가 오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휴식을 하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다시 오름으로 진행하여 547.1봉에 도착이고 다시 진행하여 585.9봉 도착이고 오름으로 진행하여 매봉 649.5봉 도착이고 인증을 합니다 산죽밭이 나오고 진행이고 계속하여 오르고 내리고 진행하여 425.9봉 삼각점봉 도착이고 차단막을 우측에 두고 진행입니다 다시 오름으로 하여 지맥에서 벗어나 있는 520.3봉 다녀오고 산죽밭을 통과하여 진행하여 537.4봉을 오릅니다 인증을 하고 다시 오르고 내리고 하여 밤실산 599봉 도착이고 인증을 합니다
-진행하여 항공 안테나 안내탑을 통과하여 내리고 다시 오름으로 하여 오르고 지맥은 좌측으로 진행이고 내림으로 진행하여 묘지를 지나고 지맥은 우틀로 하여 내려서 운알재 도착이고 예전에 차량이 다녔던 길인데 지금은 폐도로입니다 다시 접속하여 오름으로 진행하여 507.4봉을 힘겹게 오릅니다 날이 어두워져서 렌턴을 밝히고 진행이고 운월재 도착입니다
-오늘 1구간 산행은 운월재에서 멈추고 우측 임도로 진행이고 초반은 길이 선명하나 갈수록 흐려지고 계곡 따라서 진행이고 마지막에는 잡목지대를 트랙 보고 진행하면 동복 가든이 나옵니다 현재는 장사을 하지 않아서 주인도 없고 문이 막혀있습니다 문을 월담하여 통과하여 동복가든 진입로 차도로 내려서 오늘 산행을 갈무리를 합니다
-좌측 아래 한영 휴게소로 내리고 카카오택시를 호출하여도 대답이 없고 하여 주인장에게 물어서 주암 택시를 호출하여 3만 5천 원에 수산리 2구 마을회관으로 복귀하고 비가 산행이 다 끝나고 와서 다행입니다 마을회관 화장실에서 몸을 씻고 곡성읍으로 와서 소머리국밥집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였는데 개인 사정으로 1주일간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번 통명 지맥 때 식사를 하여 다시 식사를 하려고 하였는데 급실망입니다
-여산휴게소까지 진행하여 식사를 하려고 하였는데 식당들이 문을 닫아서 식사를 못하고 졸려서 존다는 것이 6시간을 졸아서 일어나니 일요일 새벽 3시입니다 정신을 차리고 차량을 운행하여 인천에 도착하여 24시간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집으로 가니 아침 6시 정도입니다 혼자서 차량을 가지고 300km 넘는 곳을 당일로 산행이 쉽지마는 않습니다 그래도 무사히 모후 지맥 1구간을 할 수 있어서 천만 다행입니다 모후지맥 2구간 통명 지맥 2구간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산행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모후 지맥 우측으로 화순 백아산이 조망됩니다 뒤로 무등산이 조망된다고 하는데 보이질 않습니다
지난주 통명 지맥으로 오르고 다시 모후 지맥으로 오릅니다
통명 지맥에서 모후 지맥을 분기하는 차일봉입니다 연속 2주 올라서 인증을 합니다
차일봉 667m입니다
계속하여 오름으로 하여 매봉 649.5봉을 오릅니다
산죽밭을 통과하여 599.0봉을 오릅니다
밤실산 푯말입니다
운월재에서 우측으로 탈출하여 1.2km 정도 내려오면 동복 가든입니다
들머리 수산리 마을 2구 회관입니다 여기에 주차하고 진행입니다 도우미가 있다 하면 소형차는 1km 정도 포장 임도 끝나는 곳까지 접속이 가능합니다
들머리 수산2리마을회관 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 수산리 117-2
요리로 출발입니다
임도길로 접속입니다
잿뜰 농장을 지납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포장 임도를 끝나는 지저에서 직진으로 진행입니다 차량이 여기까지 오를 수 있습니다
오르면 임도가 나옵니다 여기로 우측으로 진행하여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접속하여 진행입니다
산판 한 임도길로 보이는 모후 지맥 마루금을 향하여 진행합니다
요런 길로 보이는 590m 봉을 향하여 오릅니다
여기서 맞은편으로 치고 오릅니다
오르면서 뒤돌아본 운해와 일출입니다
마루금 접속하여 우측으로 차일봉과 모후 지맥 분기점을 편도 1.5km 정도를 왕복으로 다녀옵니다
통명 지맥 1구간 방문 후 1주일 만에 다시 오른 차일봉을 인증을 합니다
통명 지맥으로 시그널 걸고 다시 모후 지맥으로 시그널을 걸어봅니다
모후지맥 분기점도 연속 2주 인증을 합니다
백아산이 조망됩니다 시간 내어 오르고 싶은 백아산입니다
632.9m 봉입니다
송치 보름재입니다
노치재 임도 차량이 오를 수 있습니다 정자에서 간식을 먹으면서 에너지를 보충합니다
법광님 547.1봉입니다
585.9봉입니다
매봉 649.5봉입니다
425.9봉 삼각 점봉입니다
차단막을 까고 진행입니다
520.3봉입니다
537.4봉입니다
밤실산 598m입니다
준희 선배님 밤실산 599m입니다
항공 안테나 봉입니다 지맥은 여기서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여기서 지맥은 좌측으로 진행입니다
요리로 진행입니다
507.4m 정상 삼각 점봉입니다
운월 재에서 우측 임도로 탈출을 진행합니다
동복 가든 구내로 내립니다
대문을 넘어 나왔습니다
탈출하여 내린 동복 가든입니다
동복 가든 주소 날머리 전라남도 화순군 동복면 유천리 486
동복 가든으로 내리고 한영휴게소로 가서 카카오 택시를 호출하지만 응답이 없습니다 기사식당 주인장에게 문의하여 주암면 택시를 호출하여 3만 5천 원에 아침에 들머리 수산리마을2구회관으로 복구하여 수산리마을2구회관 화장실에서 씻고 곡성읍내로 나와서 복귀입니다 당일 새벽 1시 인천에서 출발하여 300km 달려서 도착하여 산행하고 당일 복귀 중 여산휴게소에서 6시간 졸다가 새벽 3시 기상하여 인천으로 출발하여 복귀하여 모후 지맥 1구간 을 완성합니다
지맥 산행은 지맥 산행에 대한 흥분된 마음과 설렘이 있는 한 162 지맥 도전은 계속됩니다-세르파-
첫댓글 모후지맥 1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
부리나케님 응원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들머리부터 진을빼게하는 모후지맥에 드셨네요.
날머리도 고약하고 마지막에 민가 빠져나가는 것도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죠.
모후지맥 한구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컨디션조절 실패와 난조로 다소 힘들게한 지맥으로 기억됩니다 지맥하다 보면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만씁니다 이것을 경험삼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야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
저희보다 하루전날 모후지맥에 나섰네요
그래도 그날은 날씨가 좀 좋았지만 우리는 안개속에 걸었지요
새벽에 내린비로 이슬도 많고 해서 은근히 힘든 지맥이라 생각 됩니다
어제 부뜰이님 댓글에 세프파님 전날 산행 했다고 하기에 보니 산행기가
먼저 올라가 있었네요
홀산으로 고생 많이 했습니다
우린 그래도 7명이 했고 이번달 4주차 일욜 마무리 합니다
늘 안산 즐산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게요 지맥을 하다보면 만날 수도 있습니다 산행기 잘보았습니다 2구간 무사완주를 기원합니다~~~
모후지맥을 출발하셨네요.
22km가 넘는 장도를 주야없이 걸으셨군요.
맑은 날씨속에 늦가을 정취를 누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어둠에 구간 마무리하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이어지는 안전한 여정되세요.
어둠속에 시작해 결국 또 어둠속에 마무리를 하셨네요
요즈음은 늘 홀로 하신은 산행처럼 보이기에 더욱 동질감을 가지고 산행기를 읽어 봅니다.
초입부에는 벌목지를 따라 생각보다 잘 올랐지만 운월재에서 탈출하는 임도와 등로는 가시잡목들로 힘들게 내려왔고 생각지도 못한 민가로 인해 가시잡목속에서 고생한 기억입니다.
늘 홀로 오르시니 안전하게 이어가시기 바라며 정성스럽게 올려주신 산행기 잘 읽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