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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장령지맥(금남/식장) [장령지맥] 금성산-미륵재-수암재-민재
똥벼락 추천 0 조회 178 21.03.19 08:1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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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3.19 09:30

    첫댓글 똥벼락선배님!
    술로 시작해 술로 끝을 맺는군요.^^

    우선 전번 천황지맥 졸업 축하드리고요.
    요즘 봄이 깨어나는 날씨라 황사인지 미세먼지인지 시계는 멀리 나가지 못하네요.
    홀대모가 최고의 산방인지는 알지만 그에 걸맞게 멋진 산행기를 올려주시는 분은 기대보다 약합니다.
    홀대모에서 활동하면 나도 최고가 되겠지 하는 분들만 많아지면 안되는데요.^^


    동행이신 달그림자님은 언닌가봐요, 평소에 동생하고 같이 산행하는가보죠?
    똥벼락님도 맴이 약한 구석이 있으시네요. ㅋㅋ
    하긴 여성회원이 힘들다는데 모질게 안된다 목표한 곳까지 가자고 할 간 큰 남자가 어디있겠어요.ㅋㅋ
    산행하시며 주변을 넓게 디다봐 주시니 일단 답답함이 없어요. 산행기 보는 사람도 뻥~ 뚫리는 느낌입니다.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905.3m)과 영국사가 유명한 천태산(714.7m)은 장령지맥을 하며 다녀와야 하는게 맞죠.
    유명한 산이면서 두개 다 장령지맥에서 분기하는 단맥인가 봅니다.
    저는 천태산은 다녀왔는데 서대산은 아직 미답집니다.

    동행하셨으면 동행하신분 사진 한장 정도는 올려주시고 소개도 주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
    장령지맥 1구간 약 13km, 금성산에서 민재까지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15:53

    달그림자님은 요즘 저와 가장 많이 걷고 있는 누나입니다.
    지맥 다니며 사진 찍을만한곳이 별로 없다 보니
    얼굴 넣고 찍은 사진이 거의 없다 싶이 하네요.
    언젠가 사진이 아닌 직접 얼굴 봴 날이 오겠지요?? ^^

  • 21.03.19 10:26

    산에서 시그널로 많이 뵈었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십시오~

  • 작성자 21.03.19 15:55

    산에서 시그널보다는
    직접 얼굴을 봐야 반가움이 몇곱절 되는 법인데
    몇곱절의 반가움을 기다려 봅니다. ^^

  • 21.03.20 15:15

    고맙습니다 ㅎㅎ
    그런날 오겠지요..?
    좋은하루되세요 홧팅입니다

  • 21.03.19 10:53

    달그림자姉님과 함께한 장령지맥 첫 구간이었군요.
    적시에 대중교통편 이용으로 분기점에 도착하여 출발하셨네요.
    미세먼지로 뿌연 시계가 아쉽지만 간간히 드러나는 서대산, 천태산 등 주변 모습도 멋집니다.
    전날에 금북정맥을 다녀오셨는가 봐요..
    이어지는 멋스럽고 즐거운 추억길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1.03.19 15:57

    17년도 홀대모 가을 모임때
    달그림자님과 피앗재에 찾아 뵀었지요.
    달그림자님이 아직 9정맥을 걷지 못해
    달그림자님은 초행으로... 저는 왕복으로...
    이렇게 금북정맥을 걷고 있네요.. ^^
    앞으로 3번만 더 가면 금북정맥 왕복 끝납니다. ^^

  • 21.03.19 10:53

    사진이 작가 수준의 솜씨 이신듯 싶읍니다.
    분기점이 200m 정도에 있군요?

    식장지맥을 먼저 해야 겠네요.
    잘 보고 감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1.03.19 11:43

    그 말이 그말이지만,,,
    분기점하고 200m떨어진 지점으로 오르셔서, 거기가 분기점인줄 알았다는 말씀이에요.^^

  • 작성자 21.03.19 15:59

    식장지맥 분기점에서 1구간 정도가 잡목이 많기로 소문났습니다.
    어제 짧게 한구간 다녀 왔는데
    중간중간 고약한곳이 있더군요.
    여름이 오기전 만인산 태봉재까지는 미리 해두시길 추천 합니다. ^^

  • 21.03.20 07:38

    장령지맥 작년 3월에 지났기에 거억이 스멀스멀입니다 저는 그 당시 일주일전 식장지맥길에 금성산 다녀갔기에 헬기장까진 내려섰다가 손만 흔들고 금성산을 넘었네요
    초반에 잡목길에 애먹은 기억이고요, 서대산의 자태가 위로가 되었던 기억입니다 목적지 비들목재까지 진행이 힘든 상황이어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사대산을 우로 감싸면서 돌아가는 비경이 담 산행에서 기대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 21.03.20 09:54

    해마선배님도 생업이 바쁘셔서 내용은 자세히 못 들여다 보시는군요.
    저도 해마선배님 산행기 따라 장령지맥 한바퀴 둘렀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 구간 서대산에 들렸다 가는 것으로 하고 이번 구간 짧게 마감했다는 내용입니다. ㅎ

  • 작성자 21.03.20 20:33

    오늘 고흥 장계지맥 다녀왔는데
    곳곳 잡목 사이에 걸려있는 리본 큰 도움되었습니다.
    늘 마당쇠님 뒤만 따르다 보니
    덕분에 편하게 걷고 있습니다~^^

  • 21.03.20 20:53

    우중에 고생많으셨습니다
    지난번 동행하시는분 배려차원에서 민재에서 앤딩하셨기에 이번구간이 빡세셨을듯합니다 서대산은 댕겨오셨는지 궁금하고요, 편한밤되시길요 ^^

  • 21.03.27 13:23

    똥벼락님 오랜만입니다 천황 하시었군요 반갑습니다 전번이 다날라가서 봄비님 전번 부탁하고 똥벼락님 전번도 메세지로 부탁해요01045982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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