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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의 매막등(1202m)능선 상 형제봉(兄弟峰912m). 월령봉(月迎峰)749.6m).
산행일자; 2015년11월8일(일). 날씨; 세우비. 산행거리; 13.2km. 산행시간; 약5시간30분
교통편및 비용;
<갈때> 서울 남부 터미널(06;30)-시외버스/19,900원-구례 버스 터미널(09;40)-택시/6000원-산행 들머리 토지면 GS 칼택스 주유소.
<올때>구례 화엄사-택시/8400원-구례 시외버스 터미널(18;15)-시외버스/19,900원-서울 남부터미널(22;05)
산행코스; GS 칼택스 토지 주유소-바람재-삼밭재-월령봉-850m봉-형제봉치-형제봉-아우형제봉-밤재-연기암 임도-구례 화엄사
■높이 1916.77m 지리산(智異山)은 ‘어리석은 사람이 머물면 지혜로운 사람으로 달라진다’하여 지리산(智異山)이라 불렀고, 또 ‘멀리 백두대간이 흘러왔다’하여 두류산(頭流山)이라고도 하며, 옛 삼신산의 하나인 방장산(方丈山)으로도 알려져 있다.
남한 내륙의 최고봉인 천왕봉(1916.77m)을 주봉으로 하는 지리산은 서쪽 끝의 노고단(1507m), 서쪽 중앙의 반야봉(1751m) 등 3봉을 중심으로 하여 동서로 100여 리의 거대한 산악군을 형성한다.
'사람의 산, 역사의 산' 으로 여겨진 지리산은 흔히 '어머니의 산'이라 불린다. 백여 리의 주능선과 15개의 지능선의 생김생김이 어머니의 넓은 품과 같이 포근해서일 것이다.
■매막등 능선과 형제봉, 월령봉 능선은 지리산 주능선상의 노고단(△1.502.2m)에서 남쪽으로 뻗어내린 긴 능선이며 서쪽으로 화엄사골과 동쪽으로 문수골을 끼고 저 아래 섬진강변까지 이어져있다.
월령봉 자락 섬진강변에는 1776년(영조 52) 삼수부사와 낙안 군수를 지낸 유이주가 건립했다고 전해지는 운조루(雲鳥樓)가 있다.운 조루(雲鳥樓)는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있는 조선 중기의 주택으로 중요민 속자료 제8호다.
■형제봉(兄弟峯881m)은 전라남도 구례군의 토지면 문수리와 마산면 황전리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지리산 줄기로 노고단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형제봉을 거쳐 월령봉, 천황치로 이어진다. 크고 작은 두 봉우리가 형제처럼 나란히 솟아 있어서 산의 모습에서 지명이 유래한 것을 알 수 있다.
■월령봉(月迎峰)749.6m)은 전남 구례군의 토지면 문수리에 있는 산이다. 지리산 줄기로 노고단에서 남쪽으로 뻗은 산줄기가 형제봉을 거쳐 월령봉을 지나 섬진강에 그 모습을 감춘다. 달맞이 의미를 지닌 산으로 조망이 뛰어난 곳이다. 좌측으로 지리 차일봉 능선 우측으로 왕시루봉 능선이 좌청룡 우백호를 거느린다.
다음은 약 3년 전 매막등 능선과 형제봉, 월령봉 능선의 추억이 담긴 산행기 요약 입니다.‘2012.07.08(일) 지리산 1000m급 미답봉 매막등1202m을 답사하고 내친김에 지리15개 지능선중 미답능선 매막등 능선과 형제봉, 월령봉 능선을 답사코져 서울 남부 터미널에서 구례행 (06;30) 시외버스(19,100원)에 몸을 싣고 (09;40) 구례터미널에 도착 바로 택시(3만원)로 (10;00)성삼재 주차장에 도착 산행 준비하고 (10;10) 산행 시작 합니다. (11;10) 쾌청하던 하늘에 갑자기 한치 앞도 안보이는 지리산 운무가 몰려와 진행하는 길을 은폐해 지리산 마고 할머니 음덕으로 어렵지 않게 매막등 능선과 형제봉, 월령봉 능선에 진입합니다. 매막등과 형제봉, 월령봉 능선에는 등로가 있으나 여느 지리산 등로처럼 그렇게 뚜렷한 편은 아닙니다. 주능선에서 장장 도상거리만도 16.6km 이상의 긴 능선입니다. 능선이 크게 갈라짐이 없으니 날등만 게속 따르면 큰 무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한치 앞도 안보이는 운무와 밀림 숲속에 조망이 없음으로 인해 대형 알바에 듭니다.
매막등(1202m)을 지나고 표지기 한 장 없는 청정 능선에 지천으로 널린 더덕과 석이 버섯도 채취에 눈이 먼 탓인지 내림길 내려오다가 특징없는 (12;30) 평전에서 (1132봉 직전) 우틀 평지 내림길을 따라야 했는데 직진 내림길 능선을 내려선 겁니다. (13;20) 현 위치에 대한 확신이 없이 감나무골과 복구골을 왔다 갔다 오르 내리면서 시간도 많이 흐르고 체력도 고갈되어 (14;00) 탈출로 계획을 바꿉니다. 능선도 끝나고 감나무골과 복구골 계곡 합수점 옆으로 오래된 다람쥐길을 만납니다. 이 길의 끝이 어딘지 모르고 끝없이 내려 옵니다. 임도로 길은 변하고 멀리 동네가 보입니다. 아스팔트 도로에 이정표(우측 밤재길/ 직진 문수길) 서있습니다. 토지면 문수리 밤재 3거리입니다. 문수골로 내려 온 겁니다. 조금 아래가 왕시루봉때 하산한 (15;05)문수사 입구 3거리입니다.‘
지리산 주능선상의 노고단(1507m)을 모산으로 해서 도상거리16.6km에 걸쳐 남쪽으로 내리뻗은 월령봉 능선은 전라남도 구례군의 토지면과 마산면을 구분짓는 면계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 권역 인지라 구례군에선 관리를 할 수 없다가 해발 600m대의 삼밭재 까지만 이라도 영향력 행사 하기 위함인지 등산로가 개발되어 있습니다.
해발 50m대의 19번 국도 변 토지주유소 뒷편에서 부터 시작하는 월령봉 능선에선, 삼각점(하동301/1985복구) 박힌 월령봉(749.6m) 외에도 봉분 한 기 자리하고 있는 850m봉 이라든가 형제봉(912m), 매막등(1202m).. 등등에서의 조망 뛰어나고, 동쪽 덕은내골 건너 왕시루봉 능선과 서쪽 화엄골 건너 차일봉 능선 모두가 노고단을 정점으로 하는 지능선들 이여서 산행길 내내 좌청룡 우백호 거느리는 느낌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삼밭재 이후가 비 탐방 구역에서 노고단으론 올라설 수 없고 시간 체력 닿는 적당한 지점에서 화엄골로 내려서야만 합니다. 형제봉 직전의 형제봉치 안부에 고갯길 있고 형제봉 서부 능선길 잘 나 있는가 하면 밤재라든가 900m봉 아니면 1097m봉 혹은 매막등에서 내려와도 무방합니다. 산길의 모든 계곡수는 섬진강으로 유입됩니다.
2012.07.08(일) 지리산(智異山) 매막등(1202m)능선 상 형제봉(兄弟峰912m). 월령봉(月迎峰)749.6m). 중간 탈출이후 이후 부터 못다한 나머지 능선을 하기위해 간다 간다 하면서도 가지 못하고 3년이 훌쩍 지났습니다. 그런데 마침 2015.11.8(일) 서울마운틴 클럽에서 상품으로 '토지 용두리 GS칼택스 주유소-능선-바람재-삼밭재-월령봉-형제봉-밤재-연기암 갈림길-화엄사-화엄사 주차장'코스가 나와 그때 탈출로 계획을 바꾼 탓 못다한 형제봉(912m) 월령봉(749.6m) 능선을 3년이 지나서 이어가게 되니 감개 무량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이 큽니까? 2015.11.7(토).16;22 서울마운틴클럽 고대장님으로부터‘ 비 예보 때문에 산행을 취소하는 대원들이 늘어 행사를 취소한다’는 전화 입니다. 갑작스러운 취소 통보에 당황스러웠지만(사전 답사하여 표지기 부착한 고대장님은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어차피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산이기에 개인적으로 들기로 합니다. 지리산(智異山) 매막등(1202m) 능선 상 형제봉(兄弟峰912m). 월령봉(月迎峰)749.6m)은 좋은 날씨와는 인연이 없나 봅니다.
2015.11.8(일).04;50 비는 추적추적 내리는데 우산 받고 집을 나옵니다. 9호선 가양역 출발 첫전철(05;35)로는 서울 남부 터미널 출발 구례행 첫 버스 시간(06;30)에 댈수가 없을 듯하여 좀 여유롭게 진행하기 위해 아파트앞에서 6631번 버스로 당산역으로 이동 9호선 당산역 출발 첫 전철(05;31)로 서울 남부 터미널에 (06;10) 도착 합니다. 여유롭게 예매한 차표 티켓팅하고 28인승 버스에 탑승 중간 휴게소에서 휴게시간 갖고 예정시간보다 10여분 빠른 시간에 (09;30)구례 버스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구례 터미널에서 귀경하는 버스표 예매를 하는데 막차(19;45)는 자리가 없습니다. 시외버스 운송조합에서는 귀경표 예매가 안되었는데 인터넷 ‘Bustago'사이트에서 예매가 가능해진 탓 입니다. 새로운 정보를 얻었고 어쨋건 창구에서 18;15분 차표를 티케팅할 수 있어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하산후 갈아 입을 옷보따리 보관함(12시간 1,500원)에 보관하고 배낭 가볍게 산행 준비하고 택시로(6000원/10분) 산행들머리 토지면 용두리 GS 칼택스 주유소에 (09;45) 도착 스틱 펴고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 [GS 칼택스 토지 주유소](09;50)
GS 칼택스 토지 주유소 한켠에 산행 이정표(바람재1.4km/삼밭재3.55km/구례읍4km/토지면2km) 서있다. 숲길 목책 계단길을 오른다. 지리산 둘례길을 보내고 오름길 오르면 (10;02)운조루 갈림 이정표(하죽마을1.7km/운조루0.7km/용두재입구0.4km)만난다. 하죽마을 방향 동화 같은 푹신한 솔잎 갈비길을 오른다. 완만한 산책로 길을 이어가면 안부에 우측에 산길이 있고 좌측 산자락을 계속 이어가는 길이 있는 곳 삼거리다.[1.4km][30분]
1.4km 30분 [바람재] (10;20)
바람재 이정표(등산로/삼밭재2.15km/ 사도리1.0km/천왕재500m/용두리 토지주유소1.4km) 서있다.
삼밭재 방향 사면 길을 8부능선을 따라 이어간다. 우측으로 한없이 갈잎 푹신한 길을 이어간다. 임도를 만나고 좌향 임도길을 오른다. 임도에서 능선 숲길로 오름길 이어간다. '재령이씨지묘'지나 얼마간 올라 편안한 능선길 이어가니 안부 삼밭재다.[2.15km][60분]
3.55km 90분[삼밭재]또는 [삼배재](11;20)
이정표(등산로아님/공원관리구역/마산리골프장2.2km/ 바람재2.15km/ 주유소 3.55km) 서있다.등산로아님/공원관리구역 방향으로 오른다. 베어낸 나무를 밟고 능선길 이어가 좌측으로 산판길을 따른다. 급경사 오름길 올라 완만한 오름길 오르고 펑퍼짐한 숲길 이어 가니 지리산 특유의 능선상 바위들이 나타나고 바위 봉우리 오르니 소나무 한그루 서있는 월령봉 이다.[0.55km][20분]
4.1km 110분[월령봉](749.6m) 정상 (11;40)
소나무 아래 풀섭에 월령봉 삼각점(하동301/1989복구)이 있다. 바위턱을 내려 소나무와 바위가 뒤섞인 산길을 이어가니 '경주이씨' 지묘의 비석있는 묘지를 지나 능선길 이어가고 오름길 극복하여 오르니 (12;35)봉분이 자리한 850m 전망대봉 이다. 10분 여 간식시간 갖고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 봉을 지나 내림길 내려서니 좌우 갈림길이 뚜렷한 형제봉재다.[2.5km][80분]
6.6km 190분[형제봉재](13;00)
국립공원 지도(50,000:1)에 표기된 '형제봉치'란 안부다. 좌;황전리 우;문수리향 뚜렷한 하산 길이다. 오름길 오르고 '봉'에 오르고 다시 오름길 이어 가니 형제봉이다.[0.5km][15분]
7.1km 205분[형제봉](13;15~13;20)
형제봉(형님봉) 정상은 천지사방 조망이 터지는 이 능선 최고의 전망대다. 정수리는 작은 바위로 되어 있고 소나무 한 그루가 서있다. 이곳 역시 정상석은 없다. 날씨 때문에 장님 산행이다. 계속되는 세우비다. 저 멀리 동쪽에는 왕시루봉의 웅대한 자태가 마음속으로 눈길을 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 분기되는 지능선(소나무에서 직진능선)은 곧장 화엄사 향으로 이어간다. (cf.이곳에서 화엄사 방향으로 사전 답사한 서울마운틴 클럽 고대장님 표지기와 이별하고 처음 계획대로 매막등 능선 상 '밤재' 방향으로 방향을 잡습니다. 고대장님 수고 많았습니다.)
정상에서 1~2m Back하여 좌측(처음 진행방향 우측)으로 미끄러운 경사길 내려서면 완만한 능선이 이어지고 873봉(아우봉)에 올라 반질반질한 급경사 내림길 내려 선다. 밤재 같은 안부를 지나 능선길 이어가면 밤재 4거리다.[1.0km][30분]
8.1km 235분[밤재 사거리](13;45)
'밤재'란 곳이 아무런 징표가 없다. 좌측은 화엄사 쪽이고 우측은 포장된 밤재길 따라 내려 서면 문수골 쌍둥이 민박집으로 이어진다. 비도 오고 조망도 없어 더 이상 능선 이어가기를 종료하고 좌향 하산길로 접어든다. 희미한 길 따라 내려서면 낙옆에 길이 없어진다. 계곡으로 내려서면 고뢰쇠 채취용 고무호스줄 따라 길이 나타나고 없어지곤 한다. 단풍이 너무 아름다운 계곡길이다. 조망 즐기면서 미끄러운 자갈길 이어 내려와 연기암 도로를 만난다.[2.5km][60분]
10.6km 295분[연기암 도로](14;45)
연기암 사진과 연기암1.3km 안내판 서있다. 보적암 이정표도 서있다. 연기암 구경은 생략하고 연기암 반대 방향 새로 조성된 탐방로 따르니 미타암 갈림 이정표(화엄사1.8km/미타암0.2km/연기암2.1km/청련암1.6km/)를 만난다. 탐방로를 버리고 우측 숲길로 내려 코재-화엄사 메인 등산로를 만나 좌향 잘 다듬어진 등산로를 따라 화엄 성지교를 건너 화엄사로 내려선다. 공부하던 구층암에 들리지 않고 추억속에 화엄사 경내를 구경한다. 사천왕 건물 빠져나와 아스팔트 도로에서 산행종료한다.[2.6km][35분]
13.2km 330분[화엄사 입구 다리 앞](15;20)
시설 지구 주차장에 있는 택시 콜(061-782-2737)하여 히터 부탁하여 터미널 도착 (15;30) 옷 보따리 꺼내 가까운 목욕탕으로 이동(15;45) 가을비 추위에 떤 몸을 녹이고 목욕하고 새옷갈아 입습니다.
(16;30)목욕탕 앞에 있는 농협에서 운영(?)하는 한우집에 들려 우선 맥주잔 부딪혀 무사산행 건배하고 등심과 생 소고기 육회 안주에 산수유주 로 건배 이어갑니다. 참 만난 맛집이군요. 새로운 맛집을 발견했습니다. 식도락 즐기고 (18;15) 예약된 버스에 타자 잠에 골아 떨어집니다. (22;10)남부터미널 도착 3/9호선으로 (23;05)귀가합니다.
09;50 GS 칼택스 토지 주유소 이정표 입니다.
목책 계단길을 오릅니다.
조망입니다.
10;02 이정표를 만납니다. 하죽마을 방향입니다.
솔갈비 깔린 양탄자 길 입니다.
10;20 바람재 이정표 입니다. 삼밭재2.15km방향입니다.
서울마운틴 클럽 고대장님이 사전 답사와서 부착한 표지기입니다. 형제봉 정상까지 좋은 길 안내자 였습니다.
풍광
느타리 버섯 입니다.
잠시 비 그쳐 운해가 피어 오릅니다.
운해
운해
비석있는 묘지 입니다.
지리 능선상의 바위들이 나타납니다.
11;20 삼밭재 이정표 입니다. 등산로 아님/공원관리 구역이 진행방향 입니다.
월령봉이 가까이 왔습니다.
월령봉 암릉
11;40 월령봉 삼각점(하동301/1989복구)입니다.
11;40 월령봉 정상표지판 입니다.
11;40 월령봉 인증사진 입니다.
월령봉을 내려서면서 잡아봅니다.
안부를 지납니다.
고운 단풍 입니다.
12;35 850m 전망대 봉입니다. 세우비 때문에 조망을 즐길수가 없습니다. 묘지가 차지 하고 있습니다.
12;35 5분여 간식시간 갖습니다.
850봉 급경사 내림길에서 인증 해봅니다.
4거리가 뚜렷한 형제봉치를 지납니다.
13;15 형제봉 정상 입니다.
13;15 형제봉 정상 인증사진 입니다.
인증사진 남기고 직진길은 화엄사 향 하산길이라 1~2m Back하여 좌향 능선길(처음진행방향 우향)을 따라 밤재로 갑니다.
단풍이 집니다.
산죽밭을 지납니다.
작은형제봉을 지나 내림길 내려 섭니다.
13;45 밤재 4거리입니다. 좌향 화엄사 방향 하산길을 잡습니다.
하산길은 단풍이 너무 곱습니다.
단풍
단풍
하산길 단풍
단풍
14;45 연기암 도로에 내려 섭니다. 연기암에 들르지 않고 이정표 반대 향으로 조성된 탐방로 따라 갑니다.
보적암 방향도 아닙니다.
탐방로 공사중 방향 도로 입니다.
도로는 넓게 조성중입니다. 연기암에서 만든 것인지 공단에서 만든 것인지~?
미타암 갈림 이정표 입니다. 화엄사1.8km 방향 도로를 버리고 4~5m 숲을 내려서면 코재-화엄사간 메인 등산로 입니다.
화엄사 가는 길입니다.
코재-화엄사 매인 등산로 입니다.
화엄사골 입니다.
보호수를 지나고
화엄 성지교를 건너 화엄사 경내로 들어 갑니다.
화엄 성지교 다리위에서 바라본 화엄사골 입니다.
화엄사골
대학시절 여름 방학에 공부하던 9층암 가는 길입니다.
화엄사 경내
화엄사
화엄사
화엄사
화엄사
화엄사
화엄사
서오층 석탑 안내판
화엄사
화엄사
15;20 사천왕문을 빠져 나옵니다. 아듀~!
산행지도 입니다.
첫댓글 3년전 대형 알바로 이어가지 못했던 월령봉, 형제봉을 궂은 날씨에도 다시금 이어가시면서
감개무량한 심정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지리능선에서 보는 운해의 장관이며 내림길 등로변의 반기는 늦은 단풍이 그간의 아쉬움을
떨쳐버리기에 충분 하였으리라 생각되는 군요.
궂은 날씨에 홀로 산행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에이원 방장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능력을 독심술이라 했나요~?
영혼이 맑은 분은 독심술이 가능하다했습니다.
에이원 방장님의 생각대로 감개무량하였습니다.
격려말씀 감사합니다.~!!^ㅎ^^
노고단에서 이 능선을 바라보며 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악천후 속에도 즐겁게 산행 마치셨네요.
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헌님~!
안녕하세요~?
한번의 실패뒤 겨우 마무리 합니다.
영산기맥에 들었군요.
안전하고 즐거움 가득한 맥길 이어 가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