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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콩밭풍류수련원 원문보기 글쓴이: 변형석
"먼저 경과지사를 밝혀야 마땅하나 용량 초과입니다". [천기비문 부록 330쪽에서 퍼왔다]
[본카페의 "콩밭 풍류수련원(風流修煉源)이 생기게 된 원인" 을 참조]
12년 동안 250여명이 수련에 참여하였고, 수련체험을 확인 서명한 사람은 112명이다. [ 편의상 체험이 같은 내용끼리 취합하고, 이를 공동으로 확인하였기 때문에 아주 진솔하다. 내용 중 전문용어[도학. 의학적]는 혹 적용에 따른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만 봐주었으면 한다. | |||||
주소: | |||||
수련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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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서명) | 나이: ( 생(生)) | 전화: | 휴대폰: | ||
순서 | 공동으로 겪은 체험을 정리한 내용 | 참고 | 확인 | ||
1 | 공부하는 요령을 비로소 터득하기 시작하다. | 바른 자세와 글 읽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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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눈정신(시선(視線))이 배꼽에 붙어있기 시작하다. | 눈을 감고 배꼽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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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배꼽이 마음에 잡히기 시작하다(임맥의 신궐혈. 生門) | 마음으로 배꼽을 잡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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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배꼽 힘으로 소리글을 비로소 읽기 시작하다. | 배꼽의 힘이 소리에 미치는 것을 느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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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배꼽 밑에 기운 쌓은 요령을 알기 시작하다. | 기운이 쌓인다는 의식을 가지면 쌓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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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내 몸의 중심이 아랫배에 모이는 것 같다. | 아랫배에 힘이 주어지기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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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배꼽 밑에 콩밭이 만들어 지기 시작하다. | 아랫배가 불러지기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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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배꼽 밑 관원혈 부위에 온기(溫氣)가 느껴지기 시작하다. | 훈훈하거나 따뜻하게 느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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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외신(外腎)부위에 찌릿하거나 스물 스물한 이 느껴진다. | 양기(陽氣)가 살아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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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혀 밑에서 맑은(짜고· 달고· 향기로운)침이 나오기 시작하다. | 신중진수(腎中眞水) 상승(上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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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회음혈(임·독·충맥의 기시혈)부위에 기운이 모이는 기감을 느끼다. | 스물 스물· 찌릿 찌릿· 팔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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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꼬리뼈(장강혈. 독맥락혈)부위에 기의 파동이 있음을 느끼다. | 스물· 찌릿· 들썩· 꿈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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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기운이 꼬리뼈(장강렬.미려혈부위)에서 척추위로 오름을 느끼다. | 스물· 꿈틀· 따끔 등의 기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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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등뼈의 협척관과 옥침혈로 기가 모였다 오르는 느낌이다. | 척추로 오름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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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풍부혈에서 고루암(머리 뒤 꼭지 뼈)위로 오르는 느낌이 있다. | 많이 쌓이면 고루바위를 타고 오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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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이환(백회혈)에 기감이 있고 점점 많아지는 것을 느끼다. | 스멀스멀· 욱 신· 위로 솟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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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이환(백회. 숨골. 머리위 중앙)에서 바람이 솟는 듯이 나오고 아주시원하다. 위로 솟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열린다. | 독맥이 모이는 혈로서 백병을 주관한다. 머리를 맑게 하고 풍사(風邪)를 흩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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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이환에 엄청난 바람이 나오고 아주 크게 열리기도 한다. | 아주 크게 열리고, 위로 하늘이 훤하고, 푸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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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정문(미간 위 중앙)에 기감이 생기고 점점 많아짐을 느끼다. | 스멀스멀· 조이고 당기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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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정문이 확 열리면서 바람이 나오고 머리 전체가 시원해지다. | 문이 열리듯 한 느낌. 상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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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머리 전체가 차차로 맑아지면서 시원해져 가는 것을 느끼다. |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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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태충맥(太衝脈)이 뛰는 것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다. 족궐음 간경의 원혈(原穴) | 혈을 조화롭게 한다. 경풍. 간질병. 월경불순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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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손 또는 발바닥에 땀이 나거나 기감이 있음을 느끼다. | 손과 발바닥이 촉촉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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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팔· 다리 속에서 손· 발바닥 쪽으로 의 흐름이 느껴지다. | 손발이 찌릿하거나 스물 스물하고 묵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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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평소에 차가웠던 아랫배가 따뜻해지기 시작하다. | 풍· 냉· 월경불순이 있으면 더욱 심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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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손과 발바닥이 따뜻해지면서 붉어지는 것이 눈에 보이다. | 기혈순환이 잘되고 있음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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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손바닥 중앙 노궁혈(勞宮穴)(수궐음 심포경)부위에서 바람이 빠져나오는데 시원하다. 심포락의 형혈로서 공규를 열고, | 정신을 일깨운다. 가슴이 아프거나 전광병. 간질병. 아장풍을 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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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발바닥 중앙 용천혈(湧泉穴)부위에서 바람이 빠져나오는데 시원하다. 족소음신경의 정혈로서 맥기가 나오는 곳이다. | 위급할 때 급히 치료하는 혈로서 막힌 곳의 소통과 정신을 안정시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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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기운이 기(奇)· 경· 락· 선으로 흐르는 것을 전반적으로 느끼다. | 8기경. 12경· 15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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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14경(366혈)의 모든 혈자리에서도 바람이 나오기 시작하다. | 전신이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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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 피부 전신이 스물 거리고 미세한 전류가 흐르는 것을 느끼다. | 찌릿찌릿 스물 스물 하면서 가렵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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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폐경의 촌구맥 부위가 뛰는 것이 눈에 보이다. | 한의사가 진맥하는 곳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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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 배꼽에 힘이 주어지고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느낌이 있다. | 정신집중이 잘 되면서 모이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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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아랫배 관원혈 부위로부터 몸에 힘이 솟는 것을 느끼다. | 아랫배와 글소리에 힘이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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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병든 자리의 기감으로 병사가 치료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찌릿찌릿·툭툭·가려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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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배 밑에서 강진향(박하 향)같은 냄새가 인후(咽喉)을 타고 피어오른다. 목 속가래가 풀리고 소리가 커지다. | 낙(酪)이나 소면(酥綿)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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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 머릿속이 맑으면서 텅 비어 중량감이 전혀 없으나 상쾌하다. | 머리가 아주 좋아 지는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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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몸의 나쁜 병인(病因)이 손과 발.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것을 느끼다. | 손발 묵 직. 소변 거품. 병사호전(病邪好轉) 신경(身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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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사춘기 때와 같이 젖꼭지에 멍울이서고 젖이 일어나다. | 기집(氣集). 정난소성기능활발(精卵巢性機能活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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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얼굴에 화색(和色)이 일어나면서 점점 윤택해져간다. | 얼굴로 기혈(氣血) 순환(循環)이 잘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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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회음혈의 기감이 임맥을 타고 위로 오르기 시작하다. | 경(經)과 혈(穴)자리에 파동(波動)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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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 심안(정기신중 순간적으로 신이 발달)으로 기운의 흐름을 보기도 한다. | 빛· 운기(雲氣)· 서기(瑞氣)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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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 배꼽에서부터 꼬리뼈까지 기가 흐르고 통해 있었다. | 배꼽~하단전~꼬리뼈. 하단전~콩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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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 콩밭에 콩이 나타나는데 있다하면 있고, 없다 하면 없는 그 가운데 있음을 알다. | 관원· 중극혈 부위. 육장수문기시(六丈水門氣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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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 이때부터 배꼽보다 콩을 잡으면 공부가 더 잘되기 시작하다. 무위이화(無爲而化)로 콩 잡고 공부하면 된다. | 콩은 화지(華池). 하단전(下丹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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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 등뼈에 기운이 달라붙어 허리를 똑바로 세우면 허리가 펴지다. | 척추에 힘이 생기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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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 몸 안에 속 침 현상이 무수히 있는데 몸 밖 침과 똑 같다. | 경맥(經脈).경혈(經穴)을 속 침으로 뚫는데 의사의 침과 느낌이 똑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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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 머리 중앙에서 빛이 나와 머리가 환하게 밝아지다. | 황홀하면서 밝은 느낌을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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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 몸 안에서 바람이 돌고 모래알 같은 것이 날아다니다. | 시원하면서 따뜻한 느낌을 받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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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 생식기에 기운이 무수히 흐르면서 양기가 좋아지다. | 몸에 힘이 넘치고 자신감이 생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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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 척추에 수기(水氣)가타고 오르면 기분이 좋아진다. | 웃음· 뽀글뽀글· 시원하기도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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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수기(水氣)가 고루바위를 타고 올라 머리위에서 솟는 느낌이 있다. | 머릿속이 서늘하면서 시원해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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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머리위로 불꽃이 솟기도 하고 비 오듯이 흘러내리기도 하다. | 폭죽이 흘러내리듯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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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 머리(뇌 속)위에서 비가 내리는데 이슬 같은 느낌이 든다. 콩팥의 수기가 척추를 타고 올라 머리위에서 내리는 것 같다. | 신잠양(腎潛陽)+뇌진양(腦眞陽)=항해(沆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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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 머리가 더욱 좋아지고 집중력도 계속 향상된다. | 기억력· 암기력이 월등이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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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 머리위에서 수기(水氣)가 목젖을 타고 내려 심장으로 흘러 들어가면 별안간 자비심이 생긴다. | 신중진수(腎中眞水)심입(心入).심화하강(心火下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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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 심장이 시원해지면서 스트레스가 확 풀리고 편안해 진다. | 별안간 착해 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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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 정일(精一)한 마음이 콩을 만나면 별안간 유아독존(唯我獨尊)이 된다. | 마음대로 다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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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 코 속과 입천장이 화하기도 하고, 단물이 흘러내리기도 한다. 목 속이 상쾌하고 소리도 잘나온다. | 소면(酥綿)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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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 정문(頂門)에 기운이 모이고 정문으로 빛이 강열하게 나가기도 한다. | 깜짝 놀라게 되고 힘이 솟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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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 콩이 신기(腎氣)를 도와 폐로 오르면 목소리가 맑고 커진다. 수생금(水生金). 수효금(水孝金)으로 효도하여 일으키는 왕기(旺氣)다. | 아랫배에서 목으로 힘이 힘차게 솟아오르면서 확 열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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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 정문에 전신기운이 다 모이면서, 정문이 아주 투명하게 열린다. 마음만 먹으면 천상도 볼 것 같았다. | 천리안(千里眼).혜안(慧眼).월체(月體). 월도천심처(月到天心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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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 신기하게 정문(頂門)이 투명하게 열리면서 시공간(時空間)을 초월한 그 시간 실제상황이 보인다. | 결국은 기운을 쓰는 순간 현상이므로 이를 즐기지 않는 것이 좋다. 호기심을 버리면 자연 없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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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 하토(下土)기운이 석문혈(石門穴)을 열고 힘차게 솟아 중토와 한통이 된다. | 성명쌍수(性命雙修)길이 열리기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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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 가슴까지 배가 차오르고 명치(구미혈(鳩尾穴)에 기가 계속 모이면 명치가 밖으로 튀어나오기도 한다. | 홍(汞)[심장]을 연(鉛)[콩팥]이 감싸면 심화(心火)가 진정(鎭定)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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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 동방결절(洞房結節)에 기(炁)가 들어 심장박동을 도우면 기혈(氣血)이 살아난다. | 깜짝 놀랍고, 팔딱 거리고 울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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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 콩을 잡고 있는 마음이 어느 결에 중토(中土)에 가있다. 중토를 잡아 공부가 더 잘되면 그렇게 하면 된다. | 콩 집중(執中)이 원칙. 무위(無爲)는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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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 자음양교구(自陰陽交媾)[진음(眞陰)과 진양(眞陽)이 진토(眞土)의 중매로 부부되어 구정교환(媾精交歡)]로 진종(眞種)(도화(桃花)이 생산되고, 소면미쾌(酥綿美快)을 얻는다. | 락(酪).생소(生酥).숙소(熟酥).제호주(醍醐酒)로 이어 지는 선약이다 수화자연기제(水火自然旣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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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 외신이 구납(龜納)되고 음사가 없어지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다. (만약 설정단계에 이르면 중극혈을 마음으로 잡고 기화(炁化)토록 한다) | 순정범인(順精凡人) 역정선인(逆精仙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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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 외신(外腎)속에서 도화기(桃和炁)(멘소래담과 비슷한 화한 향이 피어나다)가 생겨 앞으로 피어오르기 시작하다. | 정(精)을 역(逆)으로 기화(炁化) 시키면 생화(生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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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 도화기(桃和炁)가 유방으로 타오르면서 전신으로 피어오른다. | 시루떡 찌 듯 한다. (정소·난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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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 명치에서 도화기(桃和炁)가 피어 심장을 감싸고 전신으로 확 퍼져나가다. | 마음과 몸이 지극히 착해지고, 가벼워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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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 콩팥의 도강기(桃康炁)가 명문(命門)-요양관(腰陽關)에서 척추 속, 또는 좌우로 확산 상승(上乘)한다. | 좌신기발(左腎炁勃) 생기지부(生炁之府) 심선신경(心善身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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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 마음도 살아나고 전신에 기운이 쭉쭉 뻗치면서 몸이 아주 가벼워진다. | 기혈생화(氣血生化) 폐건심선(肺健心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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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 명치와 전중(膻中)에서 차고 시원한 기운(炁運)이 나와서 전신으로 확 퍼진다. | 마음이 착해지고 몸에 힘이 솟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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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 외신(外腎)[생식기(生殖器)]에 약한 전류 같은 것이 무수히 흐르면서 적자(赤子)[피부색(皮膚色)]의 형태로 된다. | 기운이 잘되고 힘이 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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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 구납(龜納)이 되면서 정(精)이 기화(炁化)[역즉선(逆卽仙)]로 돌아서고 음사(淫邪)가 훨씬 약해진다. | 순즉범역즉선(順卽凡逆卽仙).연정화기(煉精化炁). 몸의 큰 혁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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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 몸이 더위를 느끼면 등뼈 쪽에서 서늘한 기운이 나와 상쾌하게 식힌다. | 더위가 없어지고 상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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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 머리 위에서 항해(沆瀣)[감로수(甘露水)]가 계속 내려 몸이 물속에 들어 있은 것 같다. | 용궁(龍宮)에서 지천태(地天泰)를 포태양생(胞胎養生하는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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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 운기(雲氣)(구름)가 정문(눈앞)에 무수히 나타나 어리고, 또는 얼른거리는 것이 춤을 추면서 들 낙 날락 하는 것 같다. | 기생진명(炁生眞命). 천화난추(天花亂墜). 기유주(炁流注).煉炁化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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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 정문에 회색(灰色)구름이 무수히 피어나다가 점차 백색(白色)[오색(五色)]으로 바뀌어간다. | 천정견유천화비무(天庭見有天花飛舞).출양신시절이지(出陽神時節已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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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 밝은 빛의 구름이 정문에서 무수히 피어나오는데 신선(神仙)놀음 같다. | 삼혼생(三魂生). 심생진성(心生眞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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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 몸과 마음과 정신이 지극히 가볍고 맑고 밝은 것이 날아 갈 것 같다. | 심지선(心至善). 신지경(身至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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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 심장박동이 사관(四關)[손과 발바닥 가운데의 노궁혈과 용천혈]으로 확확 퍼져 나가는 것을 느낌으로 감지하다. | 전신에 기(炁)가 뻗치고 힘이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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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 마음 + 기(炁)가 콩에 삼합(三合)하면 콩에 초강력(超强力)한 힘이 생기면서 끌어당긴다. | 공진기(空眞氣)가 빨려 들어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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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 이환(泥丸)으로 많은 기(炁)가 솟으면서 무수히 흐르는 느낌이 있다. | 뇌(腦)가 맑고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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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 콩 힘으로 소리를 크게 지를 수도 있고, 소리 조절도 가능해 진다. 의식(意識)으로 콩(하단전(下丹田))을 꽉 잡고 계속 밀어붙인다. | 기운(炁運)이 엄청나게 융숙(融熟)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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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 기혈(氣血)이 심장박동 따라 전신(全身)으로 확확 퍼지는데 힘이 쭉쭉 뻗친다. | 건강해지고 힘이 세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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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 어깨 앞과 양 젖가슴 부위가 불룩 솟아나면서 윤택해지다. | 기운이 아랫배에 쌓여 넘치면 가슴을 채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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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 팔 다리의 정맥혈(靜脈血)이 눈에 보이게 크게 튀어나왔다가 들어갔다 한다. | 기혈이 살아나고 병사(病邪)가 빠져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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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 음낭(陰囊)에서부터 미세한 전류가 아지랑이처럼 피어오른다. | 속으로 거두어드리는 극치감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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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 눈 가장자리와 눈알 속에도 기운(炁運)이 무수히 달막거리고, 기고, 뛴다. | 눈 속이 맑아지고 잘 보이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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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 식후(食後)에 주로 폐경과 위경의 경락과 경혈에서 크게 파동(1시간 전후부터)이 일어나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 | 몸에 힘이 솟고 가벼워지다[비디오 촬영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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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 심박 따라 눈앞에 기운이 확확 어리는 것이 보인다. | 기운이 눈으로 넘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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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 손가락 실정맥(靜脈)에 기가 많이 흐르고 튀어나오기도 한다. | 스물·따끔 눈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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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노인성의 굽은 허리를 기(炁)가 딱 달라붙어 무수히 흐르면서 펴 준다. | 골수(骨髓)가 차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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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 가슴 가운데가 뻥 뚫리는 느낌이다. 희고 둥글다. | 가슴이 시원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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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 하토(下土)[하단전(下丹田)]의 물속에서 흰빛을 뿜어내고 있는 해를 시각신(視覺神)으로 보다. | 해저(海底)의 월중금섬(月中金蟾)을 심안(心眼)으로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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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 콩과 중토(中土)[중단전(中丹田)]의 무위활용(無爲活用)으로 공부를 더 잘되게 할 수 있다. | 성명쌍수(性命雙修). 심폐기능활성화(心肺機能活成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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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 기운(炁運)이 융숙(融熟)하여 공부를 하 든 안하든 전신을 계속 뛰고 돌아간다. | 축기(蓄氣)을 많이 하면 기운(炁運)이 원활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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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 노인다리에 기운이 엄청 흐르더니 기혈이 살아나면서 다리가 굵어지다. 세포가 살아나고 젊어지고 있는 것 같다. | 세포(細胞)가 죽어 종아리가 말랐는데 살이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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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 몸 전체가 하얀색 기운으로 둘러 싸여 있다. | 몸이 가벼워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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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 심박동을 따라서 코 등 옆의 비조기(鼻祖炁)가 뛰면서 얼굴로 확확 퍼지는데 얼굴의 혈색(血色)이 살아나다. | 콧등 바로 옆의 피부가 들 석 들 석 거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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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 팔뚝힘줄에 기(炁)가 흐르면서 힘이 생기고 불룩 튀어나오기도 하는데 어께가 뿌듯하다. | 우-쉬하고, 눈에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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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 목울대 양쪽(숨골·갑상선 옆)이 힘차게 뛰면서 얼굴로 확확 퍼져나가는데 목과 얼굴이 살아나는 것 같다. | 눈에 보일정도로 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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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 기(炁)가 흉곽(胸廓)을 꽉 채우고, 쇄골(鎖骨)을 뚜드려서 강하고 크게 한다. | 따끔· 톡 툭 친다. 뼈가 강해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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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 별안간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으면서 호흡이 머물러지고, 발끝부터 몸이 차차로 다 없어지고 오직 무념무상(無念無想)의 마음만 동그랗기가 한참이다가 다리부터 차차로 회복이 되었다.
| 무념무상(無念無想)으로 연신환허(煉神還虛) 귀근복명(歸根復命):이입감중순곤(離入坎中純坤) 감입이중순건(坎入離中純乾)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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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옷을 적게 입어 춥다고 느꼈는데, 별안간 열기(熱炁)가 등뼈에서 나오더니 몸을 훈훈하게 덥여주다. | 몸의 온(溫). 냉(冷)을 기운으로 보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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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배꼽 밑에서 가슴부위로 연기 같은 것이 피어오른다. | 가슴이 시원하고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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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기운이 혀 바닥중앙으로 올라 뽀글뽀글 솟으면서 퍼져 나가다. | 혀 바닥 따끔, 심장이 좋아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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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콩(하단전(下丹田))이 거울같이 맑게 열리기도하고 밝게 빛나기도 하는 것을 보다. | 맑고 밝은 느낌이 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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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 고환이 아플 정도로 속으로 빨려 들어가고 없어졌다가 한참 후에 다시 나타나다. | 정(精)이 몸속으로 기화(炁化) 되는 현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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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이환(泥丸)과 뒤 정상(頂上)이 불룩하게 솟아오른다. 터를 닦고 집을 짓는 것 같다. | 울라영대(鬱羅靈臺).거봉정(巨峰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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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 턱밑, 혀, 코, 콧등 옆이 맥박이 팍팍 뛰는 것이 눈에 보이고, 눈에서는 기(炁)가 확확 퍼지는 것이 확연히 보이다. | 각석아동파관관(刻石兒童破貫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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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 전신 혈(穴) 자리를 개미가 깨무는 것과 같은 속 침 현상이 무수히 있다. | 신철(神蜇).철장(蜇藏).대철(大蜇).철지(蜇至). 천기비문(天機秘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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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협계혈 부위의 발등에 약간 붉은 색이 나면서, 뜨거운 열이 나고 따갑고 아프고 찌리다. | 막힌 혈을 뚫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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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 임맥(任脈)의 관원(關元)· 거궐(巨闕)· 자궁혈(紫宮穴)부위 등이 뛰는 것이 눈에 크게 보이기도 한다. | 임맥이 원활(圓滑)하게 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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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 전중(膻中)에서 등 쪽으로 찌르면서 빨려 들어가는 듯. 등에서 전중(膻中)을 잡아당기는 느낌이 든다. | 잡념이 없어지고 집중이 잘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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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 턱뼈,잇몸,이빨,관자놀이 부근에 찌릿·스물한 기운이 지나간다. | 입 부근이 굳어진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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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 아래에서 낮은 남자목소리가 화음(和音)으로 들리는데 편안해진다. 글소리를 도와주는 것 같은 데 아주 맑고 가볍고 구름소리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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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 옥당혈부터 시작된 기운이 입 부근까지 화(和)하다. | 구름이나 안개보다 미세한 입자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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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 팔뚝에 빨간 줄 까지 일으키며 기운이 흐르는 것이 눈에도 보이다. | 기(炁)가 흐르면서 핏줄을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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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 목뒤의 베개가 들썩거리고 소리가 들릴 정도로 맥이 뛴다. | 심장박동과 같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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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 울음과 눈물이 저절로 나오는데 심할 때는 참을 수가 없을 때도 있다. | 속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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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 울음 후 웃음도 저절로 나오는데 때로는 못 참을 때도 있다. | 즐겁고 마음이 살아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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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 머리털이 덜 빠지면서 머릿결이 상당히 굵어지고 강해 졌음을 알 수가 있다. | 머릿결이 힘이 있고 일어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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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 새로 나는 머리털에 흑발이 많고 일부는 흑발이 무더기로 나는데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 공부를 계속 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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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 평소 흰 눈썹이 많았는데 흰 눈썹 밑에 검은 눈썹이 무더기로 올라온다. | 공부를 계속하지 않으면 효과가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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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 글을 읽는 듯 마는 듯 홀연히 내가 내속으로 빠지다. | 신(神)이 기(氣)속에 들어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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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 잠을 자려 누웠는데 몸이 바닥에 붙는 듯하고 몸이 있는 듯? 없는 듯하다. | 종이처럼 얇은 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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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 몸이 공중에 뜨는 덧 한 느낌이 든다. | 가볍고, 몸이 있는 듯? 없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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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 명치에 기운이 쌓이면 가슴부위를 받쳐주는 느낌이 들면서 허리가 곧게 펴지다. | 명치가 밖으로 튀어 나온 것이 보일 정도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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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 중극혈에서부터 차가운 기운(炁運)이 나와 외신(外腎)[생식기(生殖器)]으로 퍼지더니 양기(陽氣)가 살아나면서 냉습(冷濕)이 없어지다. | 중극혈은 안으로 포궁(胞宮)과 정실(精室)에 응(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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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 하토(下土)[하단전(下丹田)]. 중토(中土)[중단전(中丹田)]. 상토(上土)[상단전(上丹田)]가 한통이 된다. | 삼토(三土)가 하나의 기운(炁運)으로 열려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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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 공진기(空眞炁)가 콩에 충전(充電)이 되면서 전율(戰慄)이 일어난다. | 찌릿찌릿하면서 전신으로 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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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 내 몸 앞에 또 다른 나의 모습이 있는 것이 완연(完然)하게 보인다. | 얼굴 등이 나의 모습과 똑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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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 내 몸 안에 또 다른 내가 있다. | 어린아이 모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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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 나의 온 몸이 빛 덩어리 자체이다. 을 안고 있기도 하다. | 몸에서 태양빛이 나와 밖으로 퍼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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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 하토(下土)에 있던 흰색 구슬이 중토(中土)로 올라가다. | 정문에 강한 무엇이 매달린 느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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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 심장에 7구멍 가운데 2개는 흰색이고, 1개는 회색이나 빛이 나고 있었고, 4개는 회색이었다. | 마음이 확 살아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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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 정문(頂門)에 아주 자그마한 구슬이 칠성처럼 모여 있다. | 구슬의 빛은 아주 새파란 색(7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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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 하토(下土)에서 빛이 나오면서 기운(炁運)이 온 몸으로 퍼지다. | 온몸의 느낌이 상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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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 무의식(無意識) 중(中)에 깊은 속으로 빨려 들어가니 마음의 꽃이 보이다. 마음이 편안해지다. | 허극정독(虛極靜篤)으로 진음(眞陰)이 살아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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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 콩팥과 심장기운이 명치 밑에서 만나 새로운 기운(炁運)을 태동(胎動)시키는 것을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이후에는 명치 밑에 기운이 쌓이면서 맥박(脈搏)이 뛴다. | 토부황정(土釜黃庭): 폐(肺)4+신(腎)6=10. 간(肝)3+심(心)7=10. 비(脾)5.즉 10+10+5=25토(土).선불상합탄생옥동(仙佛相合誕生玉童) 콩팥6 심장7은 성수(成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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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 내외신(內外腎)(콩팥. 생식기(生殖器)). 중완혈(中脘穴) 부위에서 훈증(薰蒸)이 일어나 몸 위로 오르는데 화(和)하고 상쾌(爽快)하다. | 십월양태(十月養胎)진양기(眞陽炁). 몸에 피로가 풀리고, 생기(生炁)가 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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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콩에서 소리가 일어나면 소리가 아주 맑아지고 커지면서 힘이 생긴다. | 글소리도 잘 나오고 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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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 머리 뒤쪽 위가 욱신욱신하고 달막달막 거리면서 기운이 쌓이는데 솟는 느낌이 들다. | 머리 뒤쪽이 묵직하고 든든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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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 협척. 요유. 명문 목 아래쪽에서 기운이 구름같이 피어나와 양어깨와 허리를 펴주다. | 어깨와 허리에 힘이 생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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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 마른 척추가 촉촉하여지면서 온 전신의 모공(毛孔)을 열어주다. | 몸이 가볍고 생기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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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 훈증(薰蒸)이 시원. 서 늘. 따듯. 온화(溫和). 상쾌함을 반복(反復)하는데, 전신에서 나와서 손끝. 발끝까지 이른다. | 처음에는 구미(鳩尾). 중극(中極). 배꼽. 두 눈. 이환. 정문. 요유. 명문. 협척 등이나 전신에서 나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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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 오랫동안 하토가 엄청나게 부르면서 돌덩어리 같다가 관원혈(關元穴) 좌우(左右)(15cm)정도로 길게 근육이 튀어 나온다. 눈으로 충분히 확인이 가능할 정도로 크다. | 타인이 봐도 알 정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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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 하토(下土)기운이 중토로 해서 목통(12중루(重樓))으로 올라 혀 바닥 중앙을 지나 머리와 이목구비(耳目口鼻)로 확확 퍼져나가는데 머릿속이 비어지면서 깨끗해지는 것을 느낀다. | 이목(耳目)이 밝아짐, 듣고 보는 분별력이 아주 좋아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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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 공기안의 공진기(空眞炁)가 시간장소 관계없이 내 몸의 콩에 달라붙음을 콩의 느낌으로 알 수가 있다. | 자석에 쇠 붙듯, 몸이 전기에 충전되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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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 일정한 마음이 되면 콩이 공진기(空眞炁)의 정기신(精氣神)가운데 신(神)을 헤아려 택선(擇善)을 하게 되고 진리를 감지한다. | 의 . 을 알기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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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 별안간 머리(신정혈)위에서 흰 햇살이 확 쏟아지면 깜짝 놀라게 되고 황홀감을 맛본다. 황금 꽃이 세상에 없는 빛이기 때문에 혜광이라고 한다. | 원신(元神)이 비로소 본모습을 빛으로 드러내기 시작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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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 일상 중에 머리위에 햇살이 계속 쏟아지고 마음의 중심이 서고 음해(陰害)가 소멸되는 느낌 받다
| 미간상방백호광(眉間常放白毫光) 능멸중생전륜고(能滅衆生轉輪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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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머리위에서 대량의 햇살이 한꺼번에 확 쏟아지다가 바로 정문이 해가된다. 극치 감을 맛보다. 눈앞에 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정문이 바로 해가된다. | 일체(日體). 원신정위(元神正位). 본심본태양앙명(本心本太陽昻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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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 안정된 마음에 빛이 날 정도로 지극이 맑아 지드니 무엇이든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유아독존이라는 생각이 들고, 순식간이지만 중(中)이 딱 잡히다. 대덕(大德). 대혜(大慧). 대력(大力) |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십자기립(十字機立)의 초기(初期) 현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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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머리위에 황홀한 가운데 금빛 밝은 햇살이 크게 내리면서 하늘에서 금테의 흰 천이 내리는데 글씨가 쓰여 있다. 햇살이 내릴 때 마음에 큰 사명을 얻다. | 천서(天書). 사명감 같은 느낌은 있으나 글자는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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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 가슴에 기운이 많이 모였다가 별안간 가슴바대를 뚫고 목통으로 하여 머리 위 이환으로 모여들었다. 며칠 후 기운이 이환을 뚫고 하늘로 쭉 치솟아 올랐고, 이어서 귀여운 동자가 이환위에 앉아있다. | 중단전기운이 이환(상단전)으로 옮겨진 후 출태(出胎)가 이루어 진 것이다. 잘 길러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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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 별안간 전신이 굳어지면서 기운이 이환으로 다모이고, 이환에서 무엇이 힘차게 솟아나왔다. 이어서 무엇이 바로 내가되면서 한없는 너그러움에 무엇이나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순간 천상으로 오르게 되었다. 오르는 도중 두려운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고 계속 올랐더니 두려운 생각이 많이 들면서 기운이 풀렸다. *. 이때는 무위이화(無爲而化)로 의식을 잠재우고 오직 정일집중(精一執中)으로 정심(精深)에 들어야 지각(知覺)이 열린다. | 응지적자포유시(應知赤子哺乳時) 갓 태어난 애기 키우듯 해야지 절대로 멀리 보내거나 무엇이든 알려고 하면 안 된다. 약(藥): 무위이화(無爲而化)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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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위의 내용에 없는 부분을 추가로 적은 것임 ◎ | |||||
1 | 중극혈 안쪽에 타원형의 쌀알에 코일이 부정형으로 감겨서 형언하지 못할 찬란한 빛을 냈다. | 기운발생모습? 원자? 산알? 새로운 세포의 탄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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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아주 맑은 방울들이 많이 있고, 방울의 가는 줄에도 방울이 달려있고, 일부는 뭉쳐있었다. | 산 알이 세포 되는 모습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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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배꼽. 등뼈(명문). 꼬리뼈가 삼각추 모양으로 합쳐지고 그 사이에서 바람이 나오다. | 배꼽과 꼬리뼈와 명문 혈이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증거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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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다른 사람의 마음이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오다. 마음이 명경과 같이 차차 맑아질 것 같았다. | 문제의 해결점까지 예시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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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심장에 7구멍이 보이는데 2개는 환하고 1개는 1/2은 환하고 나머지는 진한 회색이었다. | 7백(魄)이 살아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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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코 속에서 화하고 향기로운 바람이 솔솔 피어나온다. | 소면(酥綿)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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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화한 훈증이 전신에 또는 일부에 생각에 따라 시도 때도 없이 많이 일어난다. | 몸이 많이 가벼워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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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초련 5일 만에 중극혈 부위에서 힘찬 기운이 치솟아 올라오고 성대가 크게 열었다. | 속도 면에서 상당히 기록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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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내가없다 마음만 있다. 테두리 없는 원형에서 황금빛이 난다. 황홀하다. | 빛으로 어디든지 갈수 있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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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명예. 돈. 사랑. 미움. 욕심. 출세 등을 계속 반복해서 버릴 때 욕심과 돈이 많이 반복되었다. 다 버리고 마음마저 빠져나가니 동그란 구멍이생기고 그 자리에 도(道)가 들어왔다. | 연성환허(煉成還虛)에서 도(道)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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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자궁을 적출하였었는데 원래의 자궁자리가 뿌듯하고 고구마 같은 것이 있는 느낌. | 밖에서도 만져보면 잡힐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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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명치가 막혀 답답했는데 시원하게 풀렸다. | 심화(心火)가 풀리기 시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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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눈썹이 70프로 정도 빠져서 보기가 아주 흉했는데 빠졌던 털이 거의 다 났다. | 눈썹자리에 무수한 기운이 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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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노인성으로 눈이 나빴는데 눈에 기운이 돌기 시작하면서 많이 밝아졌다. | 돋보기를 벗고도 신문을 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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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상악골(아래턱이 붙는 곳)주위에 기가 돌고 뼈가 커지는 것 같다. | 왼쪽먼저 커지고 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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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노인성으로 잇몸이 내려앉았는데 잇몸에 기감이 무수히 있으면서 살아나다. | 잇몸이 상당히 좋아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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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꼬리뼈가 선천기형으로 바로 눕지를 못했는데 꼬리뼈에서 바람이 나고 바로 눕게 되다. | 꼬리뼈와 허리통증 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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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대장이 꿈틀 하고, 소리가 나는 것이 타인에게 들릴 정도다. | 눈에 보이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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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뒷머리 위를 기가 무수히 따끔하게 침을 놓으니까 머리가 맑아지다. | 막힌 부위를 뚫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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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대머리였는데 이환에 열린 후 그 부위가 붉어지고 (지름3cm정도), 머리털이 나기 시작했다. 이어서 다른 부위도 많이 났다. | 1주일 만에 이환부위. 2주일째부터 머리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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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가슴부위에 7개의 구멍 중 1개는 밝은 빛이 나고, 1개는 회색빛이 나며, 5개는 검은색으로 보이다. | 여기서 빛은 기운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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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혈압이 올라 3시간 정도 혼절하여 산소 호흡기까지 부착하였었는데, 깨어날 때 백회(이환)가 찌릿찌릿 하면서 의식이 돌아오고, 그 찌릿한 감각이 손. 발바닥으로 빠지면서 전신이 회복되었다. 회복이 된 후에 후유증이 전혀 없었는데, 이는 기운이 백회에서 사관(손. 발바닥 중앙)으로 또 전신으로 빠져서 인 것 같다. | 공부를 하여 사관과 이환. 정문을 통한 뒤라서 그런지 중풍이 왔는데도 한쪽으로 몰리지 않고 정상인으로 회복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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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발바닥 전체가 멍이 든 것 같이 검고, 또 발바닥에 무엇이 붙어 있는 것같이 묵직했는데 풀리고 다시 반복되기도 한다. | 몸의 병사(病邪)가 발바닥으로 빠져나가는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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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자음양교구(自陰陽交媾)가 심할 때는 몇 일식 이어지나 음심(淫心)은 일체 일어나지 않고 오히려 담담하기만 하다. 안쪽으로 무엇이 오르는 것 같은데 미쾌(未快)하다. | 몸 안의 부부(夫婦)가 교환(交歡)하며 일으키는 소면미쾌(酥綿美快)인 것 같다.(천기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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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앞이마 위에 두꺼비가 않아 있었고, 다음시간에 앞이마 중앙에 아주 가늘고 섬세한 흰빛이 확 쏟아졌는데 무의식적으로 백호광(白毫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 원신(元神)의 빛이다. 이 빛을 융숙(融熟)시키면 해탈(解脫)도 가능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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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의 체험기록과 다르게 겪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거나, 혹 체험기록에 적용한 술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수정요청, 또는 소감이나 건의사항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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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용어 낱말 풀이[한의서에서 찾아 실었다]
3. 배꼽: 신궐(神闕):
이 혈은 바로 배꼽에 해당하는데, 음양(陰陽)의 변화를 헤아리기 힘든 것을 신(神)이라 한다.
궐(闕)은 궁실(宮室)을 가리킨다. 선천(先天)의 기(氣)가 맺힌 꼭지이고 후천(後天)의 기가 머무는
곳이다. 침(鍼)을 놓으면 양기(陽氣)를 회복하여 궐역(厥逆)의 기를 없애고 공규(孔竅)를 열어 의식이
돌아오게 하는 신비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하였다.
4. 태을신(太乙神):
북극성(北極星)과 북두칠성(北斗七星), 또는 북부칠성의 네 번째 별인 문곡성(文曲星)앞에
천을성(天乙星)과 나란히 있는 태을성(太乙星)을 말하기도 한다.
7. 기해혈(氣海穴):
혈이 배꼽아래에 있어서 선천 원기의 바다가 되므로, 장(臟)의 기(氣)가 쇠약해지고
진기(眞氣)가 부족해져 숨을 헐떡이거나 배꼽 아래의 냉기(冷氣)가 위로 치받는 등의
각종 증상을 주로 치료한다. 하초(下焦)를 조절하여 보하며 신기(腎氣)를 더해주며,
양기(陽氣)를 진작시키고 정(精)을 안으로 단단하게 갈무리하는 효능이 있다.
임맥(任脈): 임맥은 몸 앞으로 주행한다. 중극(中極)의 밑에서 기시하여 복리를 돌아
관원으로 올라가서 눈으로 들어가 혀와 연락하는데 모든 음맥의 벼리이다.
콩밭: 배꼽. 보통 배꼽에서 회음(會陰)까지를 말하고, 상중하(上中下)단전(丹田)도 된다.
8. 관원혈(關元穴): 이 혈은 바로 단전(丹田)에 해당한다. 이곳은 몸의 진기(眞氣)와 원기(元氣)가
발생하는 곳으로서 호흡의 관문(關門)이며 전신 장부(臟腑)와 경락(經絡)의 뿌리가 된다.
소장경(小腸經)의 복모혈(腹募穴)로서 임맥(任脈)과 족삼음경(足三陰經)이 만나는 혈(穴)이다.
9. 신(腎):
생식기(生殖器). 내외신(內外腎): 콩팥과 생식기(生殖器). 양기(陽氣): 정기(精氣). 정혈(精血).
11. 회음혈(會陰穴):
이 혈의 위치는 전음과 후음사이에 있으며, 임맥(任脈). 독맥(督脈), 충맥(衝脈)의 세 맥(脈)이
일어나는 지점이며, 또한 임맥의 락혈(絡穴)로서 독맥으로 갈라져 가는데 세 가지 맥이 모두
음(陰)이기 이렇게 이름 하였다. 정신을 일깨우고 놀란 것을 진정시키며 전음(소변)과 후음
(대변)을 소통시켜 조절하는 효능이 있다. 물에 빠져 질식하거나 정신이 혼미하며 전광병(癲
狂病)이나 경간(驚癎)병이 있거나 대소변을 잘 보지 못하거나 치질이 있는 것 등을 주로 치료한다.
기감(氣感): 기운이 활동하는 것을 몸으로 느끼는 것..
12. 장강혈(長强穴):
이 혈은 독맥의 낙혈(絡穴)이다. 독맥(督脈)은 척추 안을 따라 행하는데 척주(脊柱)의 형태가 길고
단단하며, 또한 독맥은 모든 양기(陽氣)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그 기(氣)가 강성하므로 이렇게
이름 하였다. 정신을 편안히 하고 경풍(驚風)을 진정시키며 대변을 통하게 하여 치질을 없애는
효과가 있다. 전광병(癲狂病)이나 간질병이나 척추(脊椎)가 뻣뻣해지면서 뒤로 꺾어지거나
설사나 이질(痢疾)이 있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락혈(絡穴): 낙혈은 체표(體表)에서 표리(表裏)가 되는 두 경맥(經脈)의 연결을 강화하여 각조의
음경(陰經)과 양경(陽經)이 서로 잘 통하도록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수태음(手太陰)의 낙맥
(絡脈)은 수양명(手陽明)으로 이어지고, 수양명의 낙맥은 수태음으로 이어진다.
13. 독맥(督脈):
독맥은 몸 뒤로 주행한다. 하극(下極)의 유(兪)에서 기시(起始)하여 척리(脊裏)로 들어가
풍부(風府)에 올라가서 뇌(腦)에 입속하는데 모든 양맥(陽脈)의 벼리이다.
14. 협척: 척중혈 부위의 양 어깨의 중앙.
15. 풍부혈(風府穴):
족태양경(足太陽經)과 양유맥(陽維脈)과 독맥이 만나는 혈로서 열을 내리고 풍사(風邪)를
흩어버리며 담(痰)을 없애고 공규(孔竅)를 여는 효과가 있다.
16. 이환(泥丸):
이환은 독맥(督脈)의 백회혈(百會穴)이다. 백회는 모든 양기(陽氣)가 모이는 곳이 된다.
이 혈(穴)은 머리 꼭대기 정중앙에 있어 손발의 삼양경(三陽經)과 독맥(督脈)이 모이는
혈(穴)로서 백병(百病)을 모두 주관하므로 백회라고 이름 하였다. 머리를 맑게 하고 풍사
(風邪)를 흩어버리며 공규(孔竅)를 열고 정신을 일깨우며 양기(陽氣)를 회복하여 새어나가는
것을 단단하게 막는 효능이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아찔하면서 머리가 핑 돌고,
귀가 울리거나, 코가 막히며, 중풍(中風)으로 말을 못하거나 전광(癲狂)병이나 탈항(脫肛),
음정(陰挺)병 등을 주로 치료한다. 모든 양맥(陽脈)을 뚫는 효과가 있다.
*. 간뇌(肝腦): [시상하부(視上下部)의 샘뇌하수체(腦下垂體)와 신경(神經)뇌하수체(腦下垂體). 송과체(松果體)]?
*. 이환(泥丸): 참고로 선학사전(仙學辭典) 99쪽에 있는 글을 실었다.
두정(頭頂)의 중앙에 있는데 뇌해(腦海)이다.
뇌(腦)가 마치 진흙 같고 형체는 둥근데 둥글므로 환(丸)이다.
그 혈(穴)은 ...바로 두 귀가 서로 교통(交通)하는 혈(穴)이며 앞으로는 명당(明堂)이며 뒤로는
옥침(玉枕)이 있다.
...“이환부인(泥丸夫人)은 이중(離中)에 진음(眞陰)이니 마땅히 정(靜)해야지 동(動)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암컷을 지키고 수컷을 지키기 않는다는 뜻이다.”고 하였고,
...태고집에서는 “금단(金丹)이 운반(運搬)하여 이환혈(泥丸穴)에 이르면 이름과 성(姓)이 먼저
옥도(玉都)에 기록된다.”고 하였고,
법보류주에서는 “본래의 진면목(眞面目)을 알아야 비로소 생사(生死)가 이환(泥丸)에 있음을
안다.”고 하였다.
20. 정문(頂門):
앞이마 정중앙. 혜안(慧眼). 천목(天目). 천리안(千里眼)
인당(印堂): 신정혈(神庭穴)로서 뇌는 원신이 모여 있는 곳이다. 독맥. 위경. 방광경이 만나는
혈로서 머리를 맑게 하고 정신을 편안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전광병이나 풍간병이거나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불안한 것을 주로 치료한다.
25.. 태충맥(太衝脈);
이 혈은 간경(肝經)의 원혈(原穴)로서 간경의 가장 큰 통로가 있는 곳으로 원기가 머무르는 곳이기도
하다.. 울체(鬱滯)된 간기(肝氣)를 소통시켜 낙맥(絡脈)을 소통시키고 혈(血)을 조화롭게 하는
효능이 있다.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아찔하면서 머리가 핑 돌거나 목구멍이 아프거나 눈이 붉거나
어린애의 경풍(驚風)이나 간질병이나 월경이 불규칙한 것 등을 주로 치료한다.
족궐음간경(足厥陰肝經); 몸의 측면으로 주행한다. 엄지발가락에서 시작하여 내과(內踝)로
올라가 소복(小腹)을 거쳐서 횡경막을 관통하여 협륵(脅勒)에 산포한다.
28. 노궁혈(勞宮穴):
심포락(心包絡)의 형혈(滎穴)로서 공규(孔竅)를 열고 정신을 일깨우는 효과가 있다.
가슴이 아프거나 전광병(癲狂病)이나 간질병(癎疾病)이나 입안에 부스럼이 생기거나 아장풍
(鵝掌風)이 있거나 구토를 하거 나, 번위증(飜胃症) 등이 있는 것이 주로 치료된다.
29. 용천혈(湧泉穴):
나오는 곳을 용(湧)이라 하니, 용천(湧泉)은 곧 물이 아래에서부터 위로 솟아나는 의미를
형용한 것이며, 역학(易學)에서 천일(天一)이 생(生)하는 수(數)를 비유한 것이다.
이 혈은 발바닥의 가운데에 위치하며 본 경맥(經脈)의 정혈(井穴)로서 맥기(脈氣)가 나오는
곳이므로 이렇게 이름 하였다. 용천은 위급할 때 급히 치료하는 혈중(穴中) 하나로서 막힌
곳을 소통시키며 구멍을 열어주고 정신을 안정시켜서 진정시키는 효능이 있다.
충맥(衝脈): 충맥은 기충(氣衝)에서 기시(起始)하여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과 아울러 배꼽을
끼고 상행(上行)하여 흉중(胸中)에 이르러 산포(散布)하는데 모든 경맥(經脈)의 바다이다.
중극혈(中極穴):. 끝나는 말단을 극(極)이라 한다. 이 혈(穴)은 안으로 포궁(胞宮)과 정실(精室)에
응 하는데 이 두 가지는 인체의 가장 안쪽에 해당하는 곳으로 집에서는 내실과 같이 깊숙한 곳이
고, 배꼽아래 4촌(寸)에 위치하여 인체 상하 좌우의 중점(中點)이 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하였다.
방광경의 복모혈(腹募穴)로서 신(腎)을 보충하고 원기를 기르며 열을 내리고 습을 내보내는
효과가 있다.
족양명위경(足陽明胃經): 몸의 전면으로 주행(走行)한다, 코의 교알에서 시작하여 후롱(後嚨)을
거쳐 결분(缺盆)으로 들어갔다가 젖으로 내려가 배꼽을 끼고 내려가서 정강이 밖으로 돌아 엄지
발가락과 새끼발가락으로 들어간다. *. 공부로서 몸에 기운이 좋을 때 나타나는 현상으로는?
보통식사 후 30분 정도 지나면 위경을 따라 기운이 흐르는 것이 눈에 크게 보일정도이다.
비디오로 찍어 놓았다.
인중(人中): 인중은 수구(水溝)라고도 한다. 한의학에는 하늘은 오기(五氣)로써 사람을 먹이니
천기(天氣)는 코로 통해있고, 땅은 오미(五味)로써 사람을 먹이니 지기(地氣)는 입으로 통한다는
말이 있다. 이 혈(穴)은 바로 코 아래와 입의 위에 위치하여, 위아래로 기운이 소통하는 의미가
있다.
전중(膻中): 영추(靈樞) 창론(脹論)에서 설명하기를, 전중은 군주의 궁성이다라고 하였다.
이 혈(穴)은 안으로 심포(心包)의 바깥경계에 응하여 심(心)을 대신하여 명령을 선포하고 흉막의
가운데에 거처하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하였다. 심포락(心包絡)의 복모혈(腹募穴)이다.
임맥(任脈)과 비경(脾經), 신경(腎經), 소장경(小腸經)및 삼초경(三焦經)이 만나는 곳이다.
기(氣)의 운행을 다스려서 통증을 그치게 하고 진액을 생성하는 효능이 있다.
가슴이 아프고 숨을 헐떡이거나 열격, 딱국질을 하거나 산부의 젖이 적게 나오거나 그르렁거리는
천식이 있거나 기침을 심하게 하는 것을 주로 치료한다.
*. 열격: 음식이 목구멍으로 잘 넘어가지 못하거나 넘어갔다가도 이내 토하는 병증.
첫댓글 풍류도 공부의 진수를 보는 것 같습니다.
수련인 본인들이 직접 체험한것을 확인하도록 하였음으로 더욱 신뢰가 간다고 할 것입니다.
놀라울 뿐입니다. 도저히 믿어지지 않습니다.
120여명이 공부한 체험기록을 하나 하나 비교하여 보면 아주 좋은 정보가 됩니다.
스크랩이 되지 않습니다.
사람의 체질에 따라 공부의 체험이 다소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체험수기와 같이 보면 이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될 듯합니다.
저도 수련에 참여하였고 정확히 확인 기록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