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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 행 정 보 스크랩 시드니 여행, 주말엔 재미 가득 록스마켓(The Rocks Market)에 가세요
써니73 추천 0 조회 66 10.06.07 10:2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시드니 주말, 재미 가득 록스마켓(The Rocks Market)에 가다

 

 

오늘 하루가 엄청 긴 느낌이다.

새벽에 도착해서 친구를 만나기까지 고생(?)도하고 ㅋㅋ

다른 친구와 어긋나서는 또 한바탕 난리고 ㅠㅠ

 

짐을 풀자마자 나와서 시티에서 기다리는 친구챙겨, 여행사 가서 멜버른 여행관련 예약하고

차이나타운에 있는 패디스마켓도 들렸다가 왓슨스베이에가서 캡팍도 들리고

5시까지 한다는 록스마켓을 가기위해 구경갔다 ㅎㅎㅎ

 

머 한거없는듯 한거 많은듯 ^^;

암튼 엄청 돌아다녔다는것!

 

 

건물에 벽화가 멋져서 ㅎㅎㅎㅎ

 

 

락스에는 면세점두있고.. 이쁜 카페도 많고

첫날은 감이없어서 아끼기만 했다지 ;;

다른사람은 감없으면 쓴다는데 ㅋㅋㅋ

 

 

지나가다가 들어간 단추만 파는 가게였는데 색깔별로 모양별로 정리가 잘되어있었다

종류도 엄청많았는데 사진도 눈치로 찍어서 ^^;

 

 

마켓이 열리고 있는 곳!

마켓은 토,일 이렇게 주말에 5시까지만 연다구하는데 4시정도에 갔는데 정리를 하는 곳도 있었다

천막아래 마켓이 줄서서 수공예품등 옷,소품,악세서리,미술 공예품 등등 많은것을 팔고있었다

또한 노천카페도 줄지어있었는데 꺄악! ^^;

자리하나 남겨있지않고 꽉차있었는데 사람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음식도 직접 만들어서 팔고있었다

냄새만 킁킁맡고 빨리빨리 움직엿다는ㅎㅎㅎ

 

 

여긴 꼬마아이가 그린 미술품을 팔고있는 천막

 

 

친구가 어그에 또 관심이 많이서 록스에 있는 어그샵도 많이 다녔다 ㅋㅋㅋ

나도 사고싶었으나 꾹꾹참아야했다는..

짐도 많아지는거 싫고 ㅡㅡ;

여행가서 이것저것사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

 

 

그래도 사고싶은맘은 정말 많이 누르고 눌렀다 ㅠㅠ

 

 

거리 중간에 있던..

어떤? 뭔지는 잘모르겠다 ㅡㅡ;

 

 

구경하는데 정말 땡겼던 초콜렛을 두른 과일..

머..그냥 초콜릿이라고 하자..ㅋ

근데 쪼메난게 4천원이라고 해야나? ㅎㅎㅎㅎ

문닫을때 쯤이라서 하나가격에 두개 주고있었는데..

친구가 자꾸 먹고싶어해서 정말 먹고싶어하면 먹을라고했는데 그냥 괜찮다고해서 안먹었다 ㅋㅋㅋㅋ

 

 

여긴 땅콩파는 곳이였는데 시식도 하고있었다.

요기 이상한 가면쓴사람 (차마 외국인이라고 못하겠다... 내가 외국인이 되는 상황이니 ㅎㅎ)

너무 웃겨서 낄낄거리다가 같이 사진찍자고 하니 엄청 좋아한다^^

 

 

사진도 찍고 옆에 땅콩파는 언니가 땅콩도 먹으래서 시식도 많이하그 ㅎㅎㅎㅎ

 

 

록스마켓에서는 정말 호주스러운(?) 호주에서만 볼수있는 독특한 물품들이 많이 팔고있었다

직접만들어 파는 수공예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여행 온 관광객들에게는 정말 즐거운 구경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니셜 장식소품.

너무 귀엽다 요런거 방도 이쁘게 꾸며서 놓으면 참 좋을테데라는 맘도 들었지만..

이걸 어케 들구가지 하는맘에 에잇 그냥 만들어버렷!! 이런맘으로 충동구매는 막았다

근데 이걸 어찌만들지? ㅋㅋㅋㅋㅋ

이니셜 이름 사면은 하트모양도 서비스로 주겠다고 했는데 하나씩사다보면은 얼마야 ㅠㅠ

 

 

컵에 직접그린 그림을 넣었는데 정말 만든 티가나서인지 이뻣다

그냥 찍어서 나도 똑같이 만들고싶었는데 이곳은 사진촬영이 금지라 가까이서는 찍지못했다

 

록스마켓에는 정말 사고싶은 물건들도 많고 이쁜 소품들도 너무너무 많다

어제 댓글로 패디스 마켓이 더좋았다는 분도 있었는데..

저 같은경우는 패디스마켓같은경우는 저렴해서 좋긴하지만 내가 쓰기에는 별로라는 느낌을 받았다

물론 개인의 취향이니깐 ^^;

 

패디스마켓이 차이나타운에 있는것이고 중국인들이 대부분이 하는것이니 또한 느낌이 그럴까나?

 

패디스마켓이나 록스마켓은 주말에 열리는 것이니 두곳다 가보길 강추한다

 

 

내가 여행에서 유일하게 산 코알라모양의 액자

이건 큰거고.. 내가산건 손바닥보다도 작은사이즈^^;

정말 좋은 기념품이 될꺼같아서 ㅎㅎㅎㅎ

그냥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기념품이다 ^^

 

 

록스 입구!

서큘러키랑 이어져있어서.. 이동이 쉬웠다

그 다음날 부터는 시드니 시티를 두다리로 마구마구 휘젖고 다녔다 ㅡㅡ;

 

 

돌아가는 길에 바틀샵에 들려서 술구경(?)도하고 ㅋㅋㅋ

종류별로 몇개의 맥주도 사고 첫날밤은 그렇게 잠들었다 >_<

근데 호주 물가 비싸다!!

 

지하철요금도 왕비싸고 칫 ㅠㅠ

물도 사먹으려니깐 손이 마구 떨렸다 ㅡㅡ^

낼부턴 나가기전에 잘챙겨서 나가야겠다고 맘먹었다

 

추천은 아끼지말구 주세용 호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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