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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법인택시조합 제29회 정기총회 개최
인천광역시 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 한도섭)은 지난 23일 오전 조합 사옥 4층 대회의실에서 제29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시의회의장, 홍준호 건설교통국장과 관계담당공무원,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 회장, 자동차 메이커 제작사 본부장 및 조합원을 비롯한 내․외빈 등 100여명이 참석해 대 성황을 이뤘다. 한도섭 조합이사장은 개회사에서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갈 동북아 중심 도시인 인천은 금년 8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최됨에 따라 인천택시업계의 공익사업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또한 비현실적이고 불합리한 규제완화에 주력하고 협력적이고 성숙한 노사관계를 정립함은 물론 조합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친목과 인화․단결 그리고 택시업계의 경영수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택시이용시민에게는 노사가 지혜를 모아 친절과 안전운행을 실천하여 명실상부한 최상의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축년 새해에도 경영활성화를 위해 택시운임인상, 브랜드 택시도입, 각종 보조금지원, 업무용 택시추진, LPG 가격의 지속적인 안정화추진, 택시산업 활성화를 위한 법안 통과 등 많은 현안사항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지향적인 사고로 업계와 지역사회에서 요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신뢰하고 사랑받는 택시로 거듭나서 인천시민이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합 산하 60개 전 조합원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2008년도 택시업계의 발전을 위해 공이 큰 금산운수(자) 김흥식 대표, 대덕택시(자) 장칠훈 대표, 삼정기업(자) 강창기 대표가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으며 (주)충인 김민규 대표와 제일교통(주) 최종한 대표가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또 박복규 전국택시운송사업조합 연합회장이 한도섭 이사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권영가 기자 블로그 kyg0076
제29회 정기총회가 시작되고 있다. 금산운수, 대덕택시, 삼정기업 대표들이 인천시장 표창을 받고 있다. 한도섭 이사장과 박복규 연합회장이 나란히 앉아 있다. (주)충인과 제일교통 대표가 시의회 회장 표창을 받고 있다. 한도섭 이사장이 박복규 연합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 하고 있다. 한도섭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상동 안상수 인천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고진섭 인천시의회 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박복규 전국택시연합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참석 내빈들이 축하떡을 자르고 있다. 박복규 연합회장이 건배 제의를 하고 있다. 참석 내빈들이 건배를 하고 있다. 인천택시조합원과 임원 모두가 2009인천 도시축전에 참여한다고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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