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기 때문에 365일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 바깥온도를 금 새 압니다. 그것도 실시간으로.
열자니 춥고 닫자니 그래서, 점퍼를 거치고 비니로 덧버선을 삼아 시편을 묵상하고 있습니다.
예고된 릴 렉스 타임이 나쁘지 않네요. 간식으로 사 놓은 찹쌀 도넛, 마이고미. 라면까지
탈탈 털어 먹어치웠으니 아무래도 식료품을 사러 다녀와야 할 것 같습니다. Listening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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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지가 않습니다. 이0영의 오래된 책을 교회 도서관에서 빌려왔어요. 3지양이에요.
1.남과 비교하지 마세요(개인차 인정하기) 2.영어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에요.
(미리 다 알 필요가 없다. 용량을 생각하라.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 주는 수준으로)
3.원어민 수준을 기대하지 마세요(슬럼프 인정하기, 2보 전진 1보 후퇴를 반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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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이 상당히 어려운 책인데도 2틀 만에 11편 포토폴리오를 마쳤는데 영어는 일주일째
20번 넘게 들었지만 겨우 단어가 들리는 수준이어서 답답하고 하기 싫어지네요. 이어폰을
비싼 걸로 사서 기분을 전환해야겠어요. ‘슬럼프를 인정하고 2보 전진 1보 후퇴를 반복’
해야 한다는 글이 솔깃합니다. ‘비긴어게인 시즌3’까지 모두 끝났어요. 박 정현의 ‘아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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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모차르트 곡이라는 걸 이걸 보고서야 안 걸 보면 저도 참 음악 젬병이에요.
베로나, 시르미오네, 베를린을 비롯한 동유럽의 바로크 풍 건축물들이 눈에 선합니다.
김 필, 헨리, 임헌일, 김 수현 까지 다들 예쁘더라고요. 지금 덕 질 하고 있는 저 ‘덕 후’
된 것 맞죠? 조국 정국의 여파가 여전한 것 같습니다. 조 장관이 사표를 낸지(1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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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지났는데 국감도 그렇고 홍카콜라vs알릴레오 100분토론 후에 검찰이 유 시민 대표를
고소한 것 등 등을 보면 국민들은 조국을 문심이라고 보는 것 같아요. 차기 민주당 포스트
이 해찬으로 유력한 이 철희 의원이 ‘386세대 이제 정리돼야‘한다면서 총선 불출마선언을
했어요. 제가 아는 이 철희가 우리나라에 3명있어요, 한명은 이 철희, 장 영자 부부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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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은 Y S정권 때 “닭 모가지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며 미아리 텍사스촌 입구에
플래카드를 써 붙인 이 철 전의원이에요. 저는 현역 이철희의원을 잘 알지 못하는데 그가
주장하는 “진보꼰대는 역사의 걸림돌이기에 진보는 유능해야한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그는 386의 과잉이 낳은 부작용 중에 가장 큰 것은 20-30대의 소외로 봅디다. 역시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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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진보가 기득권에 연연하면 더 이상 진보가 아니랍니다. 무능한 진보는 역사의 걸림
돌일 뿐이라고도 했습니다. ‘영장실질 심사’는 일반적으로 구속을 위한 절차입니다.
수사기관에서 피의자의 범죄혐의 유무를 조사하여 피의자가 죄를 범하였다고 의심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고 도망이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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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판사가 발부한 구속영장에 의해 구속하게 됩니다. 이 경우 피의자는 수사과정에서
변명의 기회를 가지는 것은 물론이고, 구속여부가 결정되기 전에 판사 앞에서 변명의
기회를 가지는데, 이 제도가 바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제도입니다. 영장은 경찰이 검사
에게 신청하고 검사가 이를 받아들여 판사에게 요청하는 수순을 거칩니다. 피의자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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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범인이나 체포영장, 긴급체포의 방식으로 수사기관에 체포된 피의자는 위와 같은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피의자의 변호인, 법정대리인, 배우자,
직계존속, 형제자매, 호주, 가족이나 동거인 또는 고용인은 피의자와 별도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신청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판사가 반드시 피의자를 심문하여야 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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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며 피의자를 심문하지 않아도 구속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사안에 대하여는
신청이 있는 경우에도 심문을 실시하지 아니한 채 구속영장을 발부할 수도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구속 적 부심‘때 기회가 한 번 더 있는 것으로 압니다. 절대 얼렁뚱땅
넘어가지 않을 태세이니 털 것 빨리 털고 비긴어게인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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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Do you know how to cook this?
(이것을 어떻게 요리하는지 알고 있나요)
12. I feel sick to my stomach?
(배가 아프네요)
13. Feel free to call me, whenever you want to play tennis.
(테니스를 치고 싶으면 사양하지 말고 나에게 전화 하세요)
14. I have two sisters, and both of them are sick.
To make matters worse, they have to take their final exams this week.
(나는 누나가 2명 있는데 모두 아파요. 설상가상으로 그들은 이번 주에 학기말 시험을
쳐야 합니다)
15. How com you are not wearing a yellow uniform today?
(너는 왜 오늘 노랑 유니폼을 입지 않고 있니)
16. I have to make a decision by 10:30.
(나는 10:30까지 결정을 내려야 해요)
17. How often do you paly tennis?
(너는 얼마나 자주 테니스를 치니)
18. Do you mind if I give you some advice on that? It is a very important
tip on how to use the court.
(내가 그것에 대해 조언을 드려도 될까요? 이것은 테니스 코트를 사용하는데 매우
중요한 조언입니다)
19. You are much better than me.
(당신은 나보다 훨씬 잘합니다)
20. I can't believe this is the last summer camp that I am attending with you guys.
(이것이 내가 너희들과 같이 참석하는 마지막 여름 캠프라니 믿어지지가 않아)
2019.10.26.sat.악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