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추리21 번개모임-뒤풀이 사진만

갑자기 센추리21CC 에서 퍼블릭 9홀에 멤버스 9홀을 반짝세일을 한다고 해서 참석가능 하신 김창순,최홍민 회원과 1분이 부족해서 윤재훈 예비회원으로 한팀을 구성해서 14:17분 티업으로 다녀왔습니다. 날씨는 약간 흐렸고 바람은 거의 없어서 라운딩 하기는 최상의 날씨이였습니다. 최홍민 회원이 어려운 코스임에도 불구하고 92타  윤재훈 예비회원은 93타로 선방 하셨고 김창순 회원과 저는 다시 100돌이로 환원 하였습니다.   원래 10시30분에 출발 하기로 했는데 제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1시간 늦게 출발하였고 여주휴게소에서 급하게 비빔밥으로 점심을 먹고 1시 45분경 도착 조금은 다급하게 라운딩을 시작 하였습니다. 1시간이나 기다렸던 회원님들에게 죄송합니다.(속 타서 혼났음...꾸벅~~~)   허겁지겁 가다보니 카메라 준비가 안되었고 말일 근무시간에 땡땡이 치다보니 짜증날 정도로 울려대는 전화와 일몰 시간을 피하려 급하게 진행하여서 라운딩 사진은 찍지 못했고 아쉽게도 뒤풀이 사진만 올립니다.(결국 2개홀은 라이트 게임-그늘집도 못들렸음 ^^)   일인당 그린피/전동카/캐디피 포함해서 115,000원  제가 가본중에 (회원권 없이) 가장 경제적인 라운딩 이였던것 같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294374E853B20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1294374E853B201A4054"/> 한치회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51EF3374E853B250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51EF3374E853B2503F93B"/> 한치회를 주인이 손으로 직접 비벼서 줍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1E53374E853B29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768"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68" id="A_141E53374E853B290538EE"/>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70DE6374E853B2C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70DE6374E853B2C1D1315"/> 빠가사리 매운탕 - 센추리21CC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집인데 문막쪽에는 명성 있는  맛집이라고 소개 받았는데 허름한 외부에 비해서 음식은 정갈하고 맛도 좋았습니다.  상호:다도해    ☎: 033-731-1711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405D8374E853B2F2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1405D8374E853B2F27C945"/> 번개에 참석했던 멤버들- 우측 젊은회원은 윤재훈 사장으로 와인 도매업을 하고 금번에 신입회원으로 들어올 예정입니다. 핸디는 15~18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이자리를 빌어서 같이 동반 라운딩 해준 회원님들 덕분에 즐거웠고  룰에 협조해주신 최홍민회원과 윤재훈 예비회원에게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동반 못하신 회원님들 아쉬웠고 다음에 같이 좋은시간 나눠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