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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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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자료방 ◆ 스크랩 외국을 여행할때 주의해야할 나라별 문화적 관습 10....
이쁜이 추천 0 조회 35 10.12.02 12:3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폴란드
여행시 눈에 보이지 않는 인종차별이 있기는 하나, 한국인, 일본인에게는 상당히 호의적이다. 다만 베트남, 중국인에 대해 차별 대우를 하는 경우가
많다.
폴란드인들은 과거 오랜기간의 잦은 외침 및 외세지배에 시달렸던 관계로 전통, 자주성 유지에 대한 자존심이 아주 강하므로 그들의 자존심을 해칠수 있는 언행은 삼가는 것이 좋다.
러시아에 대한 반감이 크고, 자신들을 '동구'국가로 표현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함. 따라서 필히 '중구'(Central Europe)로 표현하는 것이 좋다.
수질이 매우 나쁘므로(석회질이 많고 파이프가 많이 부식됨), 수돗물은 먹을 수가 없으며, 마실 물은 Mineral Water를 구입하는 것이 좋다.
폴란드는 기압이 상당히 낮은 지역이며, 저기압의 영향 으로 편두통이 있을 수 있다.

프랑스
☞영국에서와 마찬가지로 여성우대에 신경을 써야 하며, 식당에서 물을 시켜 마시면 보통 미네랄 워터(탄산수)를 주므로 이 물맛에 입에 안맞는 동양인들은 대부분 네츄럴 워터라고 말해야 한다. 미네랄 워터는 유료, 네츄럴 워터는 무료이다.

☞공항 카운터, 카페, 레스토랑, 붐비는 지하철에서는 도난을 당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귀중품을 넣은 가방은 주의해서 들고 다녀야 한다.

☞파리에서는 무료 화장실 찾기가 어렵다. 유료 화장실은 입구에서 돈을 받는다. 요금은 보통 1프랑에서 2프랑 정도이다. 거리에 설치된 간이화장실은 2프랑짜리 동전을 넣으면 문이 열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지하철과 버스에는 문여는 손잡이, 혹은 버튼이 있다. 파리의 대부분의 지하철은 수동식 문이라 사람이 손잡이나 버튼을 작동하여 문을 열지 않으면 열리질 않는다, 역에 도착하고도 문을 손수 열지 않으면 내릴 수 없다.

☞에스칼레이터에서는 오른쪽으로 서서 가는 것이 좋다. 파리에서는 엘리베이터에서 걸어 올라가는 바쁜 사람들을 위해 오른쪽으로 붙어 그 사람들이 빨리 올라갈 수 있게 해준다 .

☞세계 어느 대도시도 마찬가지이지만 파리시도 소매치기들로 인해 골치를 썩고 있다. 이들은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관광지 특히 지하철에서 활동을 벌인다. 모든 관광지가 표적이지만 노트르담, 몽마르트르, 샤틀레, 백화점이 밀집한 오페라 근처에서는 주의가 배로 필요하다.

☞테러가 자주 발생해 길에서 경찰관이 신분증을 조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여권을 지니고 다녀야 한다.

핀란드
핀랜드의 치안 상태는 양호한 편이나 중앙역 및 호텔 등 공공장소에서 소지품 도난사례가 있으므로 현금 및 귀중품을 외부인에게 노출시키거나 과다한 쇼핑 등으로 인해 범죄의 표적이 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히 호텔 아침 식사중 가방을 놓고 음식을 가지러 가는 사이 많은 도난이 일어나고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헝가리
1) 헝가리는 사회주의 경제체제에서 시장경제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범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
2) 여행 안내원은 영어를 구사할 수 있으나 헝가리어로 소통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일반여행객들도 식당 등에서는 헝가리어가 필요하므로 간단한 헝가리어를 알고있는 것이 좋고, 작은 헝가리어 안내책자라도 항상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과테말라
2003.11월 예정 대선과 관련, 시위사태가 발생하는 등 치안상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으므로 초행자는 주간이든 야간이든 단독으로 행동하는 것은 삼가해야 하며, 특히 시골여행을 단독으로 하는 경우 습격이나 강탈을 당할 염려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함. 가끔 시골 여행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피습당하는 일이 있으며, 재래식 시장이나 구도심지역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
여행시 귀중품을 다수 소지하거나 달러화를 다량 소지하는 등의 행위는 위험. 시내이동시는 호텔에서 수배해준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
렌트카로 여행시도 야간이동은 삼가고, 차량 문을 꼭 잠구고 운전하는 것이 안전하다.
도미니카 공화국
건강상 주의사항
수돗물은 석회질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서 식수로는 적합치 못하며 일반적으로 정수된 물을 사서 먹어야 한다. 그리고 햇빛이 강하여 자외선차단제를 바르고 썬글라스를 쓰는 등 지나친 일광노출은 삼가해야 한다.
예방접종이 의무화되어 있지 않으나, 말라리아, 황열병 등은 가능한한 사전접종을 하는것이 좋다.
도로사정
도미니카 공화국은 도로상태가 불량하고 국민들의 운전매너가 좋지 않기 때문에 운전에 특히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내중심부 일부를 제외하고는 가로등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야간에는 가능하면 운전을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베네주엘라
베네주엘라의 수질은 석회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식수로 사용이 불가하므로 mineral water을 사용하여 먹어야 한다.
풍토병에 유의
- Dengue는 고열, 구토, 설사등의 증세를 동반하는 풍토병으로서, 냉수, 날음식 등을 피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요망됨.
단기간 여행시 감기약, 두통약, 설사약 등 상비약을 평소 지참하는 것이 좋음
볼리비아
볼리비아는 고산지역이어서 일반적으로 생활하기에 불편함을 느끼고 이러한 현상은 각 개인이 고산지대에 적응할 때까지 며칠동안 지속된다. 적응하는 동안 각 신체의 변화에 두통, 오심, 구토, 불면증의 증상들이 나타난다. 보편적으로 호흡곤란의 증상은 많이 나타나지만 시간이 지나변서 증상은 완화 될 것이다.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하루에 적어도 2리터 이상의 수분을 섭취하는것이 좋다. 이것은 적혈구가 높은 고도에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다. 그리고 며칠동안은 가능하면 천천히 걷고 활동량을 제한한다. 운동은 피하고, 만약 활동후 머리가 아프거나 불편감이 있으면 머리부분을 낮게하고 침상 안정을 하는 것이 좋다. 만약 당신이 매일 운동을 하였던 습관이 있었다면 고산지역에서는 적어도 2주후에 가벼운 운동부터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브라질
생수는 삼가하고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 등을 구입하여 마시도록 한다.
공중화장실은 많은 편이 아니며, 드물게 발견되는 화장실에는 휴지를 주는 사람이 꽤나 많은 팁을 요구하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화장실은 소규모의 식당(Lanches)이나 카페테리아, 주스 전문점 등에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고 위생적이다.
길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환전상은 주의하지 않으면 강도로 돌변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므로 은행에서 환전하도록 하고, 2-3일동안 생활할 수 있을 만큼만 조금씩 환전해서 쓰도록 한다.
복잡한 시내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높으므로 귀중품이나 여권 등은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한다.
시내를 관광할 경우에는 대중교통의 노선이 복잡하고 정비되어 있지 않은 정류장들이 많아 이용이 어렵기 때문에 가능하면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아르헨티나
남미의 여러 나라 중에서 밤에도 여자 혼자 다닐 수 있을 정도로 치안이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다. 그러나 다양한 방법으로 관광객의 가방을 노리는 지능범들이 많으므로 여행 중에는 항상 소지품에 신경을 써야 한다.
아르헨티나는 유럽의 문화적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레스토랑을 출입할 때에는 복장이나 매너에 신경을 쓰도록 한다.
콜레라에 걸리기 쉬우므로 미네랄 워터나 음료수를 구입하여 마시도록 하며, 정글지역을 여행할 목적이라면 황열병, 말라리아 예방접종을 여행 전에 맞도록 한다.
밀림지역을 여행할 때에는 찐득이 등의 벌레가 있으므로 사전에 해충방지용 스프레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에콰도르
에콰도르의 치안상태는 다른 중남미국가에 비해 좋은 편이다. 다만 최근 경제난이 심화되면서 치안상태가 나빠지고 있음. 특히 동양인들은 소매치기, 강도등 범죄의 표적이 되고 있으므로 조심해야한다.
①일몰후 특히 홀로 도보로 산책하거나 이동하는 것을 삼가는 것이 좋다.
②자동차로 이동시 적색신호등에 정지할 때에 권총강도를 당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운전중 창문을 열지 않는다. (따라서 여름에는 차량에 에어컨
부착이 필수)
③도보시 가급적 큰 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④거리의 아이들에 의한 소매치기나 절도 등의 범죄가 많이 발생하므로
공원이나 광장, 시장등의 공공장소에서 조심해야 한다.
⑤권총이나 칼 등 흉기를 소지한 강도에 대하여는 절대 반항하지 말고 시
키는 대로 한다.
⑥야간 외출시 현금을 가급적 지참하지 않는다. (그러나 약간의 현찰은 불
시의 강도를 만났을 경우에 대비 지참함이 좋음)
⑦시내보행시 간소한 복장을 착용한다.(넥타이 등 정장을 하면 외국 관
광객으로 인식, 강도 및 절도의 일차적인 표적이 됨)
⑧여권, 신분증, 크레딧카드 등은 돈지갑과 다른 주머니에 휴대하는 것이 좋다.(특히 여권 신분증은 사본해서 휴대함이 바람직)
⑨고가의 목걸이, 귀걸이, 시계 등을 착용하지 않는다.
⑩현지 거주자로부터 최근의 치안상황에 대하여 자세한 설명을 들는것이 좋다.
⑪현금 및 귀중품은 호텔의 Safety Box에 보관하고, 가능한 한 현지 한인
또는 전문 가이드를 활용하거나 바이어가 보내주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
이 바람직하며, 단독 외출시에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⑫도착후 가능한 빠른 시일내 공관에 전화 또는 방문, 최근의 주재국 상
황을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칠레
-칠레는 지방마다 기후의 변화가 심한데, 파타고니아 지방은 일년의 대부분이 겨울인 한냉 기후여서 여름인 11 - 1월에도 재킷이 필요하다.
-환전은 국경의 입국관리 사무소나 공항의 환전소나 시내의 은행을 이용하고, 거리에서 "캄비오?" "도라레스(달러)?"라고 말을 걸어오는 사람들은 암달러상의 유객꾼이기 때문에 절대로 따라가서는 안된다.

파라과이
파라과이에서는 여름에 낮이 길고 대단히 덥기 때문에 오후 1시에서 3시까지 낮잠을 잔다. 따라서 그때 집을 방문하거나, 전화를 하는것은 결례가 되는 일이다. 또한 식사를 할때는 주인이 식사를 시작할때까지 해서는 안되며, 손은 무릎위에 두지 않는다.

사우디 아라비아
☞ 이슬람 종교사원인 모스크 출입은 하지 않는다. 메카, 메디나는 이슬람교도 이외에는 입성이 불가하다. 라마단 기간의 낮시간에는 이슬람 교도 앞에서 음식을 먹거나 담배를 피워서는 안된다.
☞ 여성을 흘끔 흘끔 보면 안된다. 사진도 찍지 말아야 한다.
☞ 왼손은 부정한 손이기 때문에 남에게 물건을 건넬 때 쓰지 않는다. 악수할 때에도 주의해야 한다.
☞ 돼지고기제품, 주류, 포르노류(주간지 등의 수영복 모습도 안됨), 비디오 테이프는 모두 검사를 받는다. 이스라엘 관련제품은 들여올 수 없다. 부임시 수하물, 이사 화물 등에 절대로 넣지 않는다.
☞ 여성은 외출시 아바야를 착용하고 혼자 걷지 않는다.

시리아
1) '이스라엘', 이나 '키부츠', '유대인을 지칭하거나 이스라엘의 지명' 따위를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리아와 이스라엘은 오랜 역사동안 대립해왔기 때문이다.
2) 군부대 사진 촬영금지
시리아는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군사시설이 대부분 보안이 철저히 지켜지고 있다. 불미스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군부대, 군부대시설 사진촬영, 캠코더 촬영은 주의해야 한다.
3) 만약에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이 학생이라면 시리아를 가기 전에 꼭 국제학생증을 만들어가는 것이 좋다. 박물관이나 유적지에 입장할때 국제학생증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입장료 차이가 상당히 커서 국제학생증이 있는 경우에는 돈을 절약할 수 있다.
4) 시리아에서는 시리아 국민들 조차도 대통령이나 정치적인 이야기를 꺼리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될 수 있는 한 정치적인 화제는 언급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아랍 에미리트 연합
여행자 안전관련 일반사항
- 아랍에미리트 연합국은 정세·치안상태가 비교적 안정된 지역으로서 여행 위험지역, 테러그룹 및 우범지역 등 여행자 안전에 관한 특이사항은 없음.
- 아랍에리미트 연합국의 총인구 중 외국인이 약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노동력 부족으로 취업인구의 90% 정도를 인도, 파키스탄, 이집트, 오 만, 이란등 외국인력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임. 한편, 택시기사의 대부 분은 파키스탄, 인도인이고 여성혼자 탑승시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가급적 여성 단독의 택시 탑승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함.
- 사고발생 위험이 많으므로 현지인들의 여성들에 대한 자가용 차량의 동승 권유에는 절대 사양
풍속, 관습상의 주의사항
- 이슬람국가이므로 휴일은 금요일이며 일주일은 토요일부터 시작됨
회교국 특성상 현지인, 특히 현지여성앞에서 사진촬영을 할 때에는 반드시 동의를 구하여야 하며, 정부청사등 공공건물, 발전시설, 군부대 등 사진 촬영이 제한된 곳이 많으므로 주의 요망(무단 촬영시 경찰에 체포되는 경우도 있음.)
- 종교행사는 이슬람력으로 행하여 지는데, 이슬람력은 태음력으로 1년이 354일로서 태양력과 1년에 11일 차이가 생기게 되어, 이슬람력의 라마단(회교금식) 기간은 매년 11일씩 빨라짐.
- 라마단기간중에는 호텔을 포함한 모든 식당이 일몰이전까지는 문을 닫으며, 외국인도 낮에는 공공장소에서 흡연, 식음 등을 금함. 단, 호텔내 Room Service는 가능함.
출입국시 유의사항
무기·마약·돼지고기는 반입이 금지되어 있음.
- 비디오 테이프는 검색을 거쳐 반입여부 결정
예방접종 증명서는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님.
(다만, 전염병 발생시 감염지역에서 오는 경우, 예방접종 증명서 필요)
의료, 건강
- 특이한 풍토병은 없으며, 식수로는 보통 Bottled water를 사용함.
- 주요 도시에 최신 의료시설을 갖춘 종합병원과 개인 진료소가 많이 있음

예멘
출입국시 주의사항
예멘은 2001.9.11 사태이후 테러범 입국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 외국인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으며 공항, 국경 등의 검색을 강화한 상태임.(특히 이스라엘 여행자의 경우 여권상 이스라엘 여행사실이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 필요) 예멘은 외국인 납치가 종종 발생하며, 최근에는 정부의 대테러 투쟁으로 정부와 부족간의 충돌도 있었던 바, 방문시 각별히 유의. 현지 거주 재외국민을 통해 사전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안임.
종교, 풍습, 법규, 관습 주의사항
o 남예멘 지역이 과거 사회주의 체제를 채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개방적이며 자유가 많음.
o 종교는 이슬람교으로 코란에 저촉되는 행위 및 공개된 장소에서의 음주는 반감을 살 우려가 있으며, 보편적으로 국민성은 온순, 소박, 친절한 편이나, 다른 이슬람국가와는 달리 외국인에 대해 부당 요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음.
건강 유의사항
o 특별한 풍토병은 없으나 해안저지대(호데이다, 아덴항 등)에는 콜레라, 장티푸스, 말라리아 등기타 유사 전염병에 유의 필요
o 예멘 수도 사나는 해발 2,300m의 고산지대, 산림지역이 적어 산소량이 저지대의 70%정도임. 따라서 고혈압 및 저혈압 환자는 특별한 주의 요망.
* 고도장해를 일으켜 두통, 구토, 전신권태감 증세가 나타난 경우 심한 운동, 술, 담배는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되, 수면은 호흡을 늦추므로 역효과가 발생됨으로 주의.
o 물 사정은 좋은 편이나 석회질이 많아 식수로 사용할 수 없으며, 주재국에서 생산되는 미네랄워터 사용시에는 큰 문제점은 없음.
o 2000.9월 이후 저지대에서 괴질(Rift Valley Fever)일 발생한 바, 모기에 조심하고, 양고기 생우유 섭취시 주의를 요함.
여행제한
o 파키스탄, 이란 여행자는 예멘 입국이 금지되고 있으니 참고 바람.
o 정부와 부족간 갈등이 심한 사우디 국경지대인 마립, 싸다지역 등은 빈번한 차량탈취 및 인질사건으로 인해 여행이 제한됨.
여행지역 범죄유형, 마약, 조직범죄 등
1) 여행지역 범죄 유형 : 지형이 험준한 산악지대가 많아 고가의 지프형 4륜 구동차량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지방지역 방문도중 총기위협에 의한 차량 탈취, 인질(중앙정부와 지방 부족장간의 갈등으로 인한 교섭용) 사고가 빈번함.
- 지방 도로 사정이 매우 좋지 않으며 주요 도시마다 검문을 거쳐야 하며, 여행시 거래회사나 정부로부터 여행 확인서를 취득하여야 하므로 육로 여행은 가급적 삼가는 것이 바람직함.
2) 정당간 정치적 갈등이 주요인사에 대한 테러 위협으로 표출된 바 있음.(특정 이슬람사원 및 영화관 등 폭탄테러 등으로 표출)
3) 소규모 주거침입 도둑에 대한 주의 요망.
4) 마약 : 마약류 단속은 매우 엄격하며, 마약소지자는 외국인의 경우 추방되거나 또는 일단 구속 후 재판절차를 밟게 됨.
5) 조직폭력 : 일반적으로 알려진 폭력 조직은 없음.
6) 특별한 우범지역은 거의 없으며 군사시설, 박물관, 공항 시설에 대한 사진촬영이 제한되고 있음.

오만
체류시 유의사항
- 라마단 기간 중에는 공공장소에서의 흡연 및 식사, 음료수를 마시는 것을 금해야 한다.
※ '라마단'이란?
참고로 이슬람력 9월을 의미하는 라마단은 초승달의 목격시점에 따라 5∼6일에 시작돼 한달간 진행된다. 라마단은 1400년 전 예언자 모하메드가 코란을 계시받은 달로 이 기간에 무슬림(이슬람 신도)들은 새벽부터 해질 때까지 먹지도 마시지도 않고 흡연과 성행위를 피해야 한다.
해진 다음에 금지가 해제되며 노약자와 임신부, 여행 중인 사람은 낮 동안에라도 금식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 현지인 상담시 술이나 돼지고기 등을 권하는 것은 반드시 금기해야 한다.
- 현지 여성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하는 것은 삼가해야 한다.
의료,건강상의 유의사항
- 수도 무스캇에 술탄카부스 대학병원, Royal 병원, 쿠알라병원, 알나흐다등 4개의 국립종합 병원이 있으며, 각종 예방접종도 가능함.(의사는 대부분 인도계임)
- 기타 개인병원시설도 사용가능하며 약국에서 의약품 구입시 의사의 처방서가 필요함.(진통제, 간단한 감기약등 구입시는 필요없음)
- 해수욕시 화상 주의 요망 되며, 야외 장시간 있을 경우 일사병 주의
- 개미나 벌레에 물려 심하게 붓는 경우도 있는 바, 주의 필요

이스라엘
☞ 이스라엘의 안식일은 철저해서, 버스도 안 다니고 식당도 열지 않는다.
금요일 오후부터 토요일은 이스라엘의 안식일이므로 이 점을 충분히 감안해야 한다. 상점들도 문을 열지 않기 때문에 안식일 아침에는 호텔이나 기타 숙소 등에서 미리 저녁식사를 부탁해 놓지 않으면 안 된다.
☞ 석회분이 많이 함유된 수돗물은 마실 수는 있으나 미네랄 워터를 마시는 것이 더욱 안심이다.
☞ 어떠한, 어떠한 경우에도 그들 종교에 대한 모독적인 언행을 삼가할 것
종교를 화제에 올리는 것까지는 상관없으나(외국인과의 이런 토론을 오히려 흥미로워 한다) 비난하거나 우습게 여기는 말을 절대, 절대 삼가야 한다. 또한 그들의 성전인 모스크나 시나고그에 들어가면 (방문자체는 환영해준다) 그들의 룰을 철저히 따라야 한다. 모스크나 Temple Mount에 간다면 여자는 반드시 천으로 머리를 가리고(이 역시 빌려 줌) 남자는 긴바지, 여자는 긴치마를 입어야 하며, 종교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카메라를 들이 대지 말되, 전통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촬영하고 싶을 경우에는 반드시 허락을 받도록 한다.
☞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되도록 피할 것
관광객들이 많이 모인 곳은 으레 종교적 성지이고 종교적 성지에서는 신문에서 보는 폭탄 테러니 하는 위험스러운 일들이 거의 없다. 반면 현지인들이 많은 저녁의 술집,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시장, 출 퇴근 버스(특히 요즘에는 버스에 대한 폭탄 테러가 빈번하다)와 같은 곳들이 테러의 주대상이 되고 있다. 물론 그런 곳이라고 해서 항상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주의하는 것이 좋다.
☞ 히치 하이킹은 되도록 하지 말 것
요즘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발생하는 사고 케이스 1위는 다들 걱정하는 테러에 의한 것이 아니라 히치 하이킹 중에 일어나는 사고라고 한다. 목적지에 도착하여 가방을 내리려고 하면 바로 줄행랑을 치는 가벼운 수법부터 강도로 돌변하여 돈을 절취한다거나 심하게는 살인을 저지르는 경우까지도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하도록 한다.
☞ 사막에서는 물통을 준비할 것
인접해 있는 사해로 인해 고온 다습한 이스라엘의 사막은 고온건조를 특징으로 하는 일반적 사막과는 좀 차이가 있다. 예루살렘 시내에서는 괜찮겠지만 맛사다를 비롯한 기타 사막에 연해 있는 볼거리를 보러 갈 경우엔 특히 일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출입국 심사와 여권
이스라엘의 출입국 심사는 전세계에서 가장 까다롭기로 유명하다.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아주 지겨울 정도로 이것 저것 물어본다. 협박의 도구로 결코 쓰일 수 없을 만한 조그마한 칼이나 건전지라도 필요이상으로 많이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끊임없는 질문의 대상이 된다. 공항에서 누군가로부터 짐을 좀 들어 주겠냐는 부탁을 받을 수가 있는데, 이런 식으로 무기가 드나들곤 하므로 늘 주의하도록 한다. 즉, 이스라엘 공항에서는 말썽의 소지가 있는 것은 아예 하지도, 가지고 다니지도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이스라엘 곳곳엔 군인들이 검문 검색을 하는 곳이 제법 많기 때문에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여권은 아무리 짧은 거리를 간다고 해도 소지하고 다니는 것이 수월하게 여행하는 방법이다.

 

Air Fly 스튜어디스 지상직 카페 카페에서 공개한 게시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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