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치유는 육체의 치유보다 훨씬 더 위대합니다 그것은 거듭남입니다 육신의 치유는 전혀 부차적인 것입니다
케더린 쿨만은 치유의 능력을 전혀 가지지 않았다는 것을 다른 누구보다도 내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습니다
집회장의 조명이 꺼질 때 나의 관심은 단지 나는 힘을 다했는가 나는 자신이 오늘 행하였던 사역보다 훨씬 좋은 사역이 가능했던 것은 아니었을까하는 것 뿐입니다
육체의 치유를 구하며 오는 사람들에 관해서는 책임이 있습니다 그 책임감에 압도 당해 버릴 것만 같은 때도 있습니다
나는 경외감으로 두려워 떠는 것입니다 나는 부르심을 받지 않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생각할 때도 때때로 있습니다
기적을 위한 기적은 없습니다 기적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인도합니다
성령께서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큰 설득력으로 내게 임하셨습니다
나의 죄가 용서받았음을 알았습니다 보혈로 나의 죄가 덮였음을 알았습니다 그 순간 예수 그리스도는 내 마음에 실체가 되셨습니다
나를 사역으로 부르심은 나의 회심만큼이나 분명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경험한 것 밖에는 줄 수가 없습니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는 아무 것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았다는 것뿐입니다
방언은 칭의의 경험과는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성령은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성령 충만의 최대의 증거는 방언이 아니라 개인의 삶에서의 능력입니다
나 자신은 특별한 은사를 가지고 있다고 결코 말하지 않습니다 은사는 단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 은사는 예수님으로부터 주어집니다 즉, 성령님 자신의 인격으로 성령의 나타나심입니다
나는 성령충만을 위하여 나의 몸을 예수님께 양도하여 복종했습니다
성령님이라는 선물보다 뛰어난 선물을 교회에 주신 적이 없습니다
성령의 기름부으심 아래 있는 것은 참으로 정상적인 상태입니다 그 이외의 것이 이상한 것입니다
나는 스스로 이 사역을 하게 해 달라고 구하였던 적은 없습니다
사람들이 치유받거나 받지 못하는 것은 하나님의 장중에 있습니다 어떤 때이든지 그것은 나의 책임이 아닙니다
나는 결코 단 한 사람도 치유한 적이 없고 치유의 능력 같은 것은 전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치유받지 못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내가 느끼는 아픔과 슬픔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이 수렁에서 어떤 사람을 끄집어 내서 도와줄 때 그 남은 빈 구멍은 당신 자신의 슬픔들을 묻어버리는 묘지가 됩니다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말로 자신을 병들게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약은 열심히 일하는 것입니다
기적을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사람은 좀처럼 기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기적은 당신의 밖이 아니라 내부에서 시작됩니다 사랑을 주는 편에 당신의 마음을 투자하십시오
내가 사람의 치유를 위한 믿음을 가지고 있을까요? 만일 하나님께서 나에게 그것을 주신다면 오직 그 때만 나는 치유를 위한 믿음을 가지게 됩니다 신념으로 믿음을 불러 일으키려 한다면 우리는 추상적인 영역에 들어가 버리게 됩니다
믿음은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의 마음에 나누어 주시는 것으로 따뜻하고 생명력이 있고 고동칩니다
믿음에는 힘쓰고 애씀이 없습니다 유일한 시끄러움은 감사와 찬양의 음성뿐입니다
초대교회는 초자연 적인 역사 위에 세워졌습니다
성령의 은사를 원한다면 하나님께서 맡기신 일에 자신이 충실하고 성실한 자가 되어 있는지 자신의 마음을 살펴 보십시오
성령의 은사는 단 한가지 이유로 주어집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을 영화롭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있지 않다면 다른 어떤 것들로부터 지배받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위해서 날마다의 능력이 예비되며 그날 그날의 용기가 주어지며 그날 그날 믿음이 주어집니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읽으면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성경을 읽는 것은 반드시 나에게 무엇인가를 해줍니다
어느 누구도 나의 설교에 만족하지 않아도 나는 만족합니다 나만큼 그리스도인임을 즐기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도 성령의 강력한 권능의 증거를 볼게 될 것입니다 --- 성령의 권능으로 쓰러지는 것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간단한 것이 아닙니다 장미빛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것을 위하여 댓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생활하는 데에는 많은 희생이 따릅니다 나는 어떤 희생이라도 지불해 왔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하여 살겠다고 결심했을 때 나는 가능한 한 최고의 그리스도인이 되리라고 결심했습니다 나는 내게 있는 모든 것을 그 분께 드렸습니다
적극성이나 야망이나 열심 이상의 것이 필요합니다 그것은 결심입니다 그것은 태만의 반대입니다
"나는 그 일을 하겠습니다 이베부터 남은 날 동안 평생 빵과 물만 먹고 살아가야 한다 해도 나는 하겠습니다 나는 당신을 섬기겠나이다 나는 복음을 전하고 영혼을 추수하겠습니다 " ==========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나는 25년 이상 나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해서 그야말로 나의 인생을 바쳤습니다 이 사역이 모든 교파로부터 존경받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때문입니다
나는 강단이나 무대 위에 걸어 들어가기 전에 나는 일천 번의 죽음을 경험합니다 나는 성령께 완전히 의존합니다 그 분 안에 하나의 장소가 있는데 그것은 죽음입니다 지불해야할 댓가는 크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영을 넘겨 드리기 전에 그 분은 위를 우러러 보면서 자신의 뜻을 아버지의 뜻에 양도해 드렸습니다
하나님의 완전한 뜻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됩니다 기다리십시오 위를 올려다 보면서 이렇게 말씀드리십시오
" 저는 알지 못합니다 "
하나님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기꺼이 자신의 의지를 그 분의 의지에 복종시켜 그 분의 의지를 따르고 싶어할 때 그 때 여러분은 상처를 받습니다 죽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특별히 영적인 의미에서 죽음은 가장 어려운 것입니다
강단에 서는 사람이 자기를 변호하는 말을 들을 때 나는 미소지으며 그는 죽지 않았음을 알아차립니다 그는 정말이지 살아 있는 해골입니다
우리들 중 누구도 습득하기 가장 어려운 렛슨 중 하나는 '어떻게 자신을 성령께 양도해 드리는가' 하는 문제라고 나는 믿습니다
은사는 신뢰하여 위임된 거룩한 것이기 때문에 주의 깊고 현명하고 신중하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은사의 부여함과 함께 압도할 만큼의 커다란 책임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당신을 신뢰할 수 있는 자로 아신다면, 권능을 받기에 충분한 자로 믿으신다면, 하나님이 당신에게 주실 것입니다
내가 치유를 위해 단순한 기도를 드릴 때 나의 생각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내가 기도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기도만이 아니라 압도할 만큼의 사랑에 의하여 둘러 싸여 있는 것은 아무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성경이나 기적을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그에 대한 나의 사랑을 그가 느낄 수 있으며 나의 사랑이 관통해 나간다면 나는 그를 주 예수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느끼는 사랑과 내가 그에게 말하고 있는 것은 실제로 드러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