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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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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회근의 망언 남회근의 망언 4 - 남회근의 개그
수진 추천 0 조회 338 19.07.12 15: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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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0.09 08:39

    첫댓글 능력이 되면 찾아온 사람의 탁기를 제거해 주는 것이 공덕을 쌓는 길인데, 구태여 "담배를 피워 냄새를 제거?한다"는 1번 사례는 특히 상상하기 어려운 이야기라서 남회근의 진짜 모습인지, 몰상식한 사이비들이 그를 우상화하기 위하여 꾸며 내다가 오버한 것인지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어느 것이라도 그가 주변 사람들의 우상화 놀음을 꾸짓지 않고 즐겼기 때문에 이런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이 한국까지 떠돌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 작성자 22.08.02 10:29

    따라서 그의 사후 5색 사리가 많이 나왔다는 이야기도 사실로 믿기 어렵습니다.

    남회근 사후 "사흘 동안 다비 화장을 하고, 이틀동안 냉각시킨" 다는 것은 일반적인 다비식를 한 것이 아니고 모종의 연금술?을 시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 도둑질을 하는 것도 아닌데 개봉 당시에 참관인이 소수로 보이고, 주변이 어두운 새벽 4시에 화로를 열어 보았다는 것은 매우 의심스런 점입니다.

    시중에는 남의 사리를 가져다 자기 스승의 사리로 위장하는 경우도 있다는 등 과학자들은 다비를 하는 과정의 관찰을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모두가 사리를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 작성자 21.04.11 08:37

    사적인 자리에서 은밀하게 한 말도 아니고, 공공연하게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머리 세 개에 팔이 여섯 개요[三頭六臂] 이빨을 드러낸 푸르스름한 얼굴의 귀신 보다 더 두렵고", "찾아오는 사람을 보면 진짜 짜증난다"고 실토한 남회근을 선사나 대사로 부르면서 따라다닌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종류의 사람인지 궁금해집니다. 이런 상황을 상식적으로 판단할 때 돈이나 종교와의 관련성을 부인하면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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