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학생회 중학교 2학년 김희은입니다. 2024년 1월 9일부터 1월 12일까지 교회에서 일본으로 단기 선교여행을 갔다왔습니다. 처음에 엄마한테 교회에서 일본을 가는데 가고싶다고 이야기하니 엄마가 일본은 지진이나 방사능 때문에 위험하고 또 요즘 열심히 공부를 안해서 엄마는 보내기 싫다고 했지만 센터에서 장소희 선생님과 민진화 선생님,사모님이 엄마를 설득하여 늦게라도 일본에 갈수있었습니다.교회에서 지원을 많이해주시고 아동센터 선생님들 께서 도와주셔서 적은 돈에 재밌는 여행을 할수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첫째날에 공항에갔는데 비행기가 지연이 됬었습니다.그래서 일본에 도착했을때 많이 늦었습니다. 김용민 선교사님이 우리를 데리고 숙소로 갔는데 처음에 숙소에 벌레도 많고 산 깊숙히 있어서 좀 놀랐지만 이번 여행이 아니었으면 이런 곳에서 잘일이 없다는것을 알았고 이것도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둘째날에는 비가 왔습니다.그래서 고래박물관에 먼저갔는데 고래 뼈를 봐서 신기했고 고래박물관 안에있는 운둔현 기독교 기념관에서 옛날 일본에서 크리스천을 다 죽이고 고문해서 크리스천들이 몰래 신앙생활을하는것을 보고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등대가있는곳을 갔는데 다행히 비가 그쳐서 예쁜 바다를 볼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러고 쇼핑몰에 가서 한국에있는 가족들과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 사고 저녁을 먹었습니다 저녁을 먹고 온천에 갔는데 온천이 넓고 깨끗했었습니다. 셋째날에 아소산에 갔는데 아소산이 아직 활화산이어서 연기가 너무 많이 나서 정상까지 가지는 못했습니다. 점심을 먹고 지옥온천에 갔다 지옥 온천에서 피지옥을 보고 신기했다 지옥온천에 간다음 온천에 갔는데 진짜 일본 온천에 온것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초밥집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밥을 다 먹고 숙소에 돌아와 다음날 한국에 갈 준비를 했습니다. 처음 해외여행을 일본으로 왔는데,처음 해외라서 공항에서 여권으로 체크 하는거나 짐 검사할때 어려웠고 내가 외국인이라는 생각과 일본인분들과 말이 통하지않아서 당황스러웠지만 곽양구 목사님과 서대성 선생님과 김용민 선교사님이 도와주셔서 다음에도 할수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일본에 가서 일본 전통음식을 다양하게 접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교회와 성도분들께서 많은 지원을 해주신 덕뷴에 처음 해외로 와서 재밌는일을 많이하고 맛있는것도 많이 먹어서 좋은 경험으로 남은것같습니다.다음에도 선교여행에도 참여할일이 있으면 참여를 하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