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환, 이시환, 윤인섭, 황남용, 이상언, 김원식, 신문교, 김종석, 정성희, 김욱환, 한흥동, 정근우, 김상순, 김영엽, 김귀배
숙소인 개야도발전소장 댁 옥상에서
총회를 발의하고 그 사진을 여기에 올립니다.
2024년 총회 유인물...1
2024년 총회 유인물...2
집합 장소로 속속 모여듭니다.
카톡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제가찍은 사진보다 훨씬 잘 나왔습니다.
벌써 많이들 모여 분위기가 익어갑니다.
원로에 먼길 오시느라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카톡에 올린 사진
김욱환, 한흥동, 김귀배, 김영엽, 정근우
'주차 문제가 발생'
해결하겠다며 정성희가 나서서 내려갔습니다.
주차 잘못해 놓았다고 지적 당하며 뒤지게 혼납니다. ㅎ
난감합니다.
앞으로 몇 대가 더 와야 하는데... 쩝
긴 해안선을 따라 장자항까지 아스팔트 포장이 잘 되어 있는데
낚시꾼들의 차가 주차되어 주차하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김상순 도착
황남용 도착
김상순 도착
한흥동, 김종석, 정근우
간식으로 귤과 한통의 생수 그리고 군산의 명과 '이성당' 단팥빵 하나씩 나눠준다.
'단팥빵' '소보로빵'은 '활명수'나 '진로소주'만큼이나 오랜 역사를 이어가는
빵집에서 볼 수 있는 기본중에 기본 빵
그 중 소보로빵은 예전만큼 인기를 못 얻지마 단팥빵을 남녀노소 그 인기가 여전하다.
이상언 부부 도착
김귀배, 이시환, 이상언, 황남용, 김원식
이시환, 이상언, 황남용, 김원식
윤인섭, 정성희, 김상순, 이시환 처
미리 준비한 유인물을 배부
김영엽
김귀배, 신문교
김귀배, 신문교
신문교, 한흥동, 김종석, 김욱환, 정근우
신문교, 한흥동, 김종석, 김욱환, 정근우
김귀배, 신문교, 한흥동
장성환, 김원식
사모님들 자연스럽게 한데 어우러지시고
김욱환, 정근우, 이시환
한흥동
신문교, 정근우
윤인섭
황남용
정성희, 황남용
김상순
김귀배
신문교
김원식
이시환
김종석
김욱환
한흥동
김철수, 이시환 사모님
김철수, 이시환 사모님
김철수 도착
이렇게 참석키로 한 분들이 모우 모였습니다.
김철수
무두들 총회 대열로 앉아
이번 총회를 주체한 정성희의 주도로 총회가 시작됐습니다.
미리 나누어 준 유인물로 총회는 '일사불란' 진행됩니다.
총회 준비과정과 1박 2일 행사 일정 등을 설명하며
저녁식사는 '어촌게 횟집, 아침은 바지락죽, 점심은 군산시내로 나가 해오름 횟집에서
아침 식사 후 유람선 탑승 해상관광에 주의사항 등
어렵게 구한 5개의 방을, 남자는 발전소장 댁에 3개, 여자는 그린하우스에 2개 로 지정,
수도전기 이인식 사장의 기념타올 증정건 등도 자세히 설명한다.
모두들 매의 눈으로 유인물을 읽고 검토합니다.
유인물이 잘 만들어 진건지, 놀러나갈 궁리하는 건지
이의제기 하나없이 '일사천리'로 진행이 됩니다.
유인물이 결점이나 의혹없이 깔끔하게 잘 만들어 진것으로 알겠습니다...!!!
※ 내년 총회 장소가 명확히 결정되지 못하고 의견만 분분하곤 마무리 된것이 '옥에 티'
이번 총회 준비 과정에 정성희는 소위 '바지사장'이고
모든걸 사모님 혼자 '동분서주'하며 애 쓰셨다는 접보가 있습니다.
정성희 사모님의 노고에 심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장성환
총회 전경
이시환 회장님의 훈시(?)
목소리는 더 카랑카란 해 진듯 하더군요.
그간 전국에 산재 해 있는 전체 회원들의 근황을 소상히 파악하고 확인하여
몸이 안좋은 회원, 연락이 안되는 회원들의 근황을
하나하나 나열하며 알려준 것이 특히 기억에 남았습니다.
'묵념의 시간'
우리와 함께 했던 동기들 중 운명을 달리한 분들에 대한 묵념~!!!
총회장에, 기울어 가는 햇살이 깊이 들이운 가운데
잠시나마 모두들 엄숙한 순간이었습니다.
장성환, 이시환, 윤인섭, 황남용, 이상언, 김원식, 신문교, 김종석, 정성희, 김욱환, 한흥동, 정근우, 김상순, 김영엽, 김귀배
2024년 총회를 끝내고 '기념촬영'
이번엔 모두들 한손을 들어 "화이팅~!!!"을 소리높이 외치고
2024년 총회를 끝냈습니다.
일정표에 의해 저녁 7시 까지 자유시간
다음편을 기대 해 주세요.
첫댓글 반가운 동기들 속속히 도착 했으니 총회및 먼저 간 동기들에게 묵념하고
일정소개
작년 포항때 명규가 있었는데....
현수막 개최시기 잘못표기하여 10월 로
되었는데 황진사 가
깜쪽같이 9월로 포토샵에서 수정하니 여러분들 모를꺼여
이제 다 모였으니 개야도발전소장내 옥상에서 화이팅하며 기록을 남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