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직한 무봉지~~무청은 삶아서 냉동실에 넣어뒀구요.
며칠전에 깍두기 김치를 만들어서 모두가 좋아하는
어묵탕을 준비합니다.
1.동생과 함께 깨끗하게 무를 씻는 유하랍니다.
2. 칼사용은 아직 위험하여 엄마가 자른 무를 하나씩 떼어보고 무맛을 보더니 매운지 뱉어내네요^^
3.끓는 육수에 진한맛을 위해 무를 조심히 넣어줍니다.
4. 무를 좋아하는 우리 유하는 수확한 무와 찰떡궁합 어묵탕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5. 다 먹은후 또 끓여먹고 싶다는 어묵탕!
당분간은 무가 들어간 요리로 저녁반찬을 만들어봅니다! 일용할 양식 감사합니다~
첫댓글 무를 먹고 매워하는 유하의 표정~~ 너무 리얼해요!! ㅎㅎㅎㅎ
유하가 좋아하는 무로 맛있는 어묵탕을 끓여 먹으며 엄청 뿌듯했을 것 같아요!! 참여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