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령입구~망월사역
18km 쉼포함 7시간40분
오마나
겁나춥당
집에서 나올땐 괜찮았는데~
구파발역2번출구에서 704번을 타고
우이령입구 버스정거장에 내리니
언니가 벌써와서 기다리고 있더라
추운디~~
추우니 걸음이 좀 빨라진다
어젠 더웠는데
요즘 날씨 참 거시기혀~ㅋ
지난번 그 예뻤던 단풍이 하나도 없다
이젠 완전 겨울인거다
손시려서 장갑 벗기도 싫고
그러다보니 시작하고 한참은 사진이 없다
특별히 찍을것도 없고~ㅋ
이번 구간엔 화장실이 드물다
있어도 동절기라 폐쇠도 하고
그러니 만나면~~ㅋ
??공원도착전
인경씨를 만났다
오랜만에 반갑군
아침에 시간 놓처서 망월사부터 역으로 왔댜~ㅋ
15구간 인증장소서 자리를 폈다
벤치도 있지만 그늘여서리
바람 막아주고 햇살 따뜻한 곳에
날이 바람불고 추우면 별로 못쉰다
요런곳 만나면 쉬어야뎌~~ㅋ
망월사역 도착전에
스틱 만드는곳 발견
가격도 착하고 좋더만
촉 가는것도 이천원 이란다
잘 기억해 둬야쥐~~ㅋ
언니
날도 추운날 애썼슈
인경씨 반가웠어~^^
카페 게시글
***----둘레길
북한산둘레길12~16구간 12.3
동희
추천 0
조회 17
24.12.05 12:4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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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틱을 써 봐얀디~
도봉산 갈때 들리면 될듯
추운날 수고혔으~~
낼 써보쥬 ㅋ
마음까지 분주한 12월이라 일정 맞추기 어려워서 뒤늦게 출발했지만 잘했다 싶을만큼 반가웠습니다..ㅎ
나도 반가웠어
오늘도 해피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