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오행

[도인]

★삼원오행이란 성명학계의 보편적 용어가 아니다 따라서 이를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가 문제이다.다음과 같이 구분해서 설명하자 왜냐면 삼재는 삼원오행과 유사하지만 그 내용이 가(假)의 바탕위에서 있기 때문이다.

1.삼재

천격의 수리,인격의 수리,지격의 수리에 각각 오행을 붙여 오행끼리의 상호관계를 살핀다.다음의 예에서

김주상(金朱上)은 삼재 배치가 水火水이다.

예)

                                    9(水)획     14(火)획         9(水)획

                          :천격       :인격              :지격

                                 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               

                                |                    | |                      | |                        |

                            가성수              金 김                 朱 주                   上 상

                               1획              8획                     6획                3획 ---->총격 17획

                               |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외격(4획)

                                ※내격은 인격과 외격의 오행이다.

2.삼원오행

이격의 수리오행을 맨 앞에 쓰고, 다음으로 형격의 수리오행, 마지막으로 원격의 수리오행을 배열하여 오행끼리의 상호관계를 살핀다. 다음의 예에서,「김주상(金朱上」은 삼원오행이 목화수(木火水)이다.

예)                                14(火)획           9(水)획

                                       :형격                 :원격

                                     __________     __________

                                     |                 |    |                 |

                                  金김       朱주         上상  

                                     8획              6획                 3획        ------------->정격17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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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격 11(木)획

위의 예에서 삼재와 삼원오행의 배열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즉, 3개의 오행 중 '삼재'는 맨 앞의 오행이 수(水)인데, '삼원오행은 '목(木)'인 것이다, 따라서, 이름을 지을때, 혼란이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도인은 삼재나 삼원오행을 무시하는 입장이다.

♣예를 들면, 삼원오행이 수수수(水水水)일 경우: 풀이가 자기자신에 대한 과신이 대단하고 초년운이 양호하여 일시적으로는 크게 성공하는 운인데, 그러나 오래가지 못하고 실패하여 가정운도 불행하며 고독한 세월을 보낸다고 풀이가 된다.

전, 고건(高10획, 建9획) 국무총리는 이격이 10획으로서, 수(水), 형격이 19획으로서 수(水)이고, 원격이 9획으로서 수(水)이니, 삼원오행이 수수수(水水水)인데, 국무총리를 역임하고, 대통령 권한 대행까지 하였는데, 어찌하여 삼원오행이 맞다고 할 수 있는가?

또, 다른예를 본다면, 전 삼성그룹의 이병철(李秉喆7획,8획,12획)회장님도  삼원오해이 수토수(水,土,水)로서, 좋지 않은데, 왜 이렇게 대기업 회장까지 했을까요?.

수십명의 정치, 경제인 등의 이름을 검증해 본 결과로 볼 때, 삼원오행은 일치하지 않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작명에서 필수적으로 맞춰야 하는 조건과 부가적인 조건이 있는데

대부분의 학자나 작명가들이 공통적으로 필수 요소로 보는것이

발음오행의 배열

그리고 발음오행과 사주와의 조화와

수리오행의 배열이며

그 다음은 자원오행의 배열입니다.


삼원오행에 관한 결론부터 내린다면 삼원오행도 잘 맞으면 좋지만
맞지 않아도 무방한 것이라
때에 따라서 꼭 넣고 싶은 글자가 있으며 다른 모든 조건이 다 잘맞는데
삼원오행만 맞지 않으면
삼원오행은 무시하더라도 그 글자를 사용합니다.


삼원오행은 수리오행의 배열에서 나온것으로

대부분은 수리오행에서 원형이정의 4격은 절대적으로 맞춰야 하지만

삼원오행은 대부분 무시 합니다.



일부 작명가들은 삼원오행이 절대적인것처럼 주장 하기도 하나

대부분의 작명가들이 무시하는 이유는

삼원오행의 영향력의 거의 전무하므로 무시하는것이며

또 삼원오행을 주장 하는 작명가들 사이에서 조차

삼원오행을 게산 하는 방식이 각기 다르니  

억지로 고려 해 줄려고 해도 문제가 되는 부분입니다.

※내가 사용하지 않는 삼원오행의 오류 

 삼원오행의 기본적인 이론을 가지고 두개의 학파가 있다..
 
2개의 학파중에서
         천수에 1을 더하는 학파가 있고
         천수에 1을 더하지 않는 학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학파가 두개인가.. 서로의 학파가 맞다고 주장하는데, 이것은 자기들의 보는 방법에 따라서 다른 설명을 주장하고있으나, 삼원오행을 이용하여 이름을 작명하는데는 문제가 있다.. 고로 나는 이렇게 엉터리로 편리하게 끼어다 붙이는 이름을 살펴보지 않는다는 사실을 먼저 밝혀두는 바이다.
 
아래는 기본적인 획수로 본 오행표이다. 

1	2	3	4	5	6	7	8	9	0
木	木	火	火	土	土	金	金	水	水

예로 천수에 1을 더하는 학파의 이론을 보자..
朴(06),槿(15),惠(12)(박근혜)라는 이름을 살펴보자..
天 朴(06)+1=7=金
人 朴(06)+槿(15)=21=木
지 槿(15)+惠(12)=27=金
金木金=대흉이고..
 
예로 천수에 1을 더하지 않는 학파의 이론을 보자..
朴(06),槿(15),惠(12)(박근혜)라는 이름을 살펴보자..
天 朴(06)=6=土
人 朴(06)+槿(15)=21=木
지 槿(15)+惠(12)=27=金
土木金=대흉이고..
 
위의 경우에 天에 1을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예로 살펴보았다... 만약 당신이 여자이면서 출세를 한다면 박근혜정도라도 출세하면 성공하는 것이 아닐까... 라고 반문한다..
 
天에서 두가지 예로 살펴보았다.. 이렇게 이론이 정립안된 것을 이론이라고 세상에서 사용하고 있어서 마음이 아프다.
 
또한 요즘에 이상한 이론을 만들어 세상에서 혹세무민하는 학파도 있다.
이름이 쪼개어 진다는 이론이다.. 이름이 쪼개진다는 것을 정확하게 말하려면 음양이나 오행에서 어떤 규칙을 어긋날 경우에 이론이 성립되지만, 단순하게 쪼개진다라는 황당한(자신만이 주장하는)이론이 혹세무민하는 것이다.

또 누군가는 이름을 가리켜서 일명'風名'이라고하는 이론을 가지고 사람을 현혹하는 일이있어서 한마디 하겠다. 어떤 사람은 風名이라는 것을 이론이라고 하는데 風名이라면 風은 어디서 왔는가를 생각해보자...
자연의 학문이 주역이고 주역에서 나온 것에서 인사(人事)를 다루는 일로 사주팔자와 성명학이 나온 것이다. 그렇다면 風이라는 단어를 적용하려면 地水火風이라는 것을 적용해야하는데
 
풍명(風名)의 안좋은 점이라면서 "바람이 지나가 福을 분산시킨다"는 뜻으로 잘 지어진 획수리와 오행의 구성도 모두 무너져 버리는 형상이라 좋지못한 이름이다라는 것 입니다.
제판단으로 볼적에 地水火風을 가지고 이론이 탄생한 것이라면 인정합니다만, 여기서 또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風名이라고 할때 어떤 시야(눈=능력)으로 보느냐가 해석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위의 글처럼 "福을 분산시켜서 않좋다"라면.. 다른 각도로보면 자신이 하는 일이 바람처럼 일어나서 성공한다라면 또한 맞는 이론이 되는 것이다...
또한 地水火風을 가지고 地名,水名,火名,風名, 이라는 것을 적용해야하는데.. 地名은 땅에 있으니 출세하지 못하는 이름이라 나쁘다라고 한다면 반대로... 땅을 디디고 살아가는 것이 사람이니 평온하다라고한다면 또 맞는 이론이 되는 것이다. 水名이나, 火名도 그러하고, 風名도 억지춘향이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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