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산책 할까요 바람이 이렇게 시원해요6월12일(수.10:00~12:00)안양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숙)안양3동 봉사회 (회장 김성희)는 안양천의 지천인 수암천에서 환경보호와 수질 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를 했다.김성희 회장과 봉사원 8명이 참석하여 큰 틀에서 지구를 살리기위한 노력이다.수암천은 수리산의 수암봉에서 시작하여 병목안 계곡을 거쳐 골짜기를 따라 흐르는 하천이다. 길이는 6.22km의 한강수계의 지방하천이다. 물이 말라 건천화가심해 작은 웅덩이에 해충들이 번식하여 주민들의 삶을 해친다.안양시에서는 시내 중심가로 흐르는 지천을 복개하여 주차장과 상가건물로 이용했는데 덮어져 있던 복개부분을 뜯어내어 자연 친화적인지천으로 거듭나고 수량도 인공적으로 조절하여 깨끗하고 편안한 지천으로 안양 시민들에게 돌려주는 공사가 진행중이다.수암천은 안양1번가 부근에서 안양천과 합류한다.안양3동 봉사회는 수암천에서 폐 비닐과 미세 프라스틱 조각들을줍고 천변에서 산책을 하는 주민에게 본 행사의 필요성을 몸소 실천하여보여주고 경각심을 알리고 봉사를 마쳤다. 안양3동 봉사회 화이팅! !
출처: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원문보기 글쓴이: 유경열(안양)
첫댓글 관리를 잘 하니 안양천이 깨끗해졌어요^^안양3동봉사회 봉사원님들 수암천 살리기에 동참 하시느라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관리를 잘 하니 안양천이 깨끗해졌어요^^
안양3동봉사회 봉사원님들 수암천 살리기에 동참 하시느라 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