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교회로 돌아가자 3 - Which one 짬뽕 or 김치 말씀이 선포되는곳?
개인적으로
한국인으로 태어나 보수 장로교(합동)에서 신앙을 시작한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 한다. 그러나 호주에 30 년을 살다 보니 교단을
초월한 신앙을 갖게 된것도 또한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그당시 (1983 년 초) 멜번에 도착하자 마자 한국에서 수요예배 혹 주일
저녁 예배 드리던 버릇이 되어 호주 장로 교회를 찾던 대다수의 장로교회가 연합교단으로 들어 갔다는 소식을 알게 되서 굉장히
분하게 여기던 나 지금은 곧 호주현지인 그리스도 교단 교회로 떠나기전, 10 년 이상 (잠깐 떠났다 돌아 온것 을 포함하면 15
년 가까이) 섬기고 있는 멜번 한인 연합 교회를 보며 주님이 원하실경우 하나님은 롬마서 와 같이 Rom 8:28-30 "
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ose who love God, to those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9 For whom He foreknew, He also predestined to be conformed to the image of His Son, that He might be the firstborn among many brethren. 30 Moreover
whom He predestined, these He also called; whom He called, these He
also justified; and whom He justified, these He also glorified. 우
리를 그목적에 따라 부르시기 위해 신앙이 자라도록 도우신다는 것에 요사히 위로를 얻는다. 하기에 이것이 내 잘못도 아니었다,
가족의 한멤버로 호주에 도착한지 얼마 되지않아 난생 처음으로 아이벤(V)호에 있는 한인 그리스도 교단 교회에 부모따라 가게
되었으며, 그후로 침례교인 친구들, 장로교(고신계 목사님 시무),순복음 교회, 그리고 지금까지 연합교회에 있으며 한국
장로교(통합) 신학도 맛보게 하신것 같다. 그러던중 어제는 혼자 쇼핑센터를 걷다가 갑자기 짭뽕과 김치의 비유가 마음에 떠오기에
오늘 같이 말씀을 나누기 원한다.
1. 짬뽕같은 말씀. 개
인적으로 짬뽕을 연구하면, 여러가지 재료를 마구 넣어 입에 맞게 요리하는 것이다. 이것은 혹 부대찌개 와 비슷한 것 같다.
개인적으로 호주에 오래 살다 보니 매운음식을 먹으면 위에서 좀 문제가 있어 아침에는 매운 라면을 피하는데, 삼양 제품중 나가사끼
짭뽕을 먹어 보니 육수가 시원하며 배탈이 안나는 것이다. 이 짬뽕을 유래 문구에 "19 세기말 일본 나가사키 지역의 중국인 요리사가 동포 고학생들이 배곯는 현실을 안타까워하여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섞어서 국수를 마들어 나눠준데서 유래하였습니다"
라고 쓰여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을 말씀을 비취어 볼때 약간의 문제가 제시 될수 있다는 것이다. 즉 예를들어
박사논물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다른 Essay 숙제를 하는 신학생들과 같이 글짜수를 채워야 한다는 스트레스를 갖게 되며 주님이
보여 주시지 않을 경우 다른 종교의 Cannon 서적들과 인간적인 wisdom 을 마구 논문에서 섞어 버릴 시험에 빠지 가능성이
있다. 즉 성경은 우리에게 조심할것을 말하고 있다. 얼마전 크리스마스 메세지에 중국의 도교로 신학 박사 논문을 받은 목사님이 설교
하는것을 들으며 과연 어디까지 우리가 다른 종교의 지식을 허락 해야 할지. 이것이 받아 드려진다면 한국의 천도교의 이론도
기독교에서 받아들여져야 하는지? 조심스러워 진다. 개인적 의견으로는 비록 다른 종교 특히 불교 같으면 자비와 마음의 깨끗함을 강조
하는 스님들의 세상의 야망, 성공, 가정을 포기한 Monastry 생활은 어느 개신교 t 목회자과 평신도 보다 낮다고 본다.
그러나 저들에 없는 것은 우리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호세아서를 통해 Hos (NKJV) 2:19-20 "
19 "I will betroth you to Me forever; Yes, I will betroth you to Me In righteousness and justice, In lovingkindness and mercy; 20 I will betroth you to Me in faithfulness, And you shall know the Lord.
우리가 주님을 깊게 아는 방법은 신의 (하나님의뜻), 공의로운 판정, 사랑, 자비 그리고 지속적 믿는 관계라는 것이다. 이것이
다른 종교가 갖지 못한것으로 사실 불교와 같이 세상을 등지고 산에 묻어 살거나 카톨릭 같이 남.녀가 Monastry 삶을 살필요가
없다는 사실이다. 이러므로 16세기 마아틴 루터의 개혁 운동은 우리가 한 발자국 초대교회로 돌아갈려는 시도였다 본다. 그러나
아직도 개신교 목회자 나 신학자중 혹 하나님의 말씀에 다른 종교의 경전의 좋은 말씀을 더해야 된다는 주장하는 미순된 짭뽕 신학혹
이론을 주장하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다. 문론 이것은 Karl Barth가 주장하는 성경외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이 있을수 있으나
이것은 개인의 하나님의 임제를 느끼며 믿음을 얻는 것으로 사용되야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을 읽되 하나님의 임제를 느끼지
못하면 헛된것이요. 반면에 우리의 삶에서 General Revelation 인 자연과 다른 것에서 하나님을 느끼고 예수를 주로
고백하는 믿음을 얻는 다면 그사람에게는 특별 계시가 되는 것이다. 또한 다른 종교의 Cannon 들이 하나님의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이들을 보고 주님을 주라 고백 하여야 된다고 본다. 그러지 않을 경우 다른 종교에서 내세우는 사랑과 자비 말씀들은
완전한 것이 아니요 성경에 미치지 못하는 부분적인 지식일 뿐인 것이다. 그 뜻은 우리 그리스도인은 저들을 초월한 진리의
말씀 (거듭나고, 성화될수 있는) 을 성경을 통해 인용할 수 있어야 된다고 본다.
2 김치 것조리 같은 말씀. 보
통 주부들이 김장 김치나 일반 김치를 버무릴경우, 김치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임시로 먹을 것조리를 저녁 밥상에 올린다.
한번은 여동생에게 것조리와 보통 김치가 다른 차이가 물었다. 이유는 참기름, 참깨, 설탕 들을 넣는 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은 그 달꼼한 맛이 오래 가지 못하며 꼭 아주 푹 익기 전에 먹어 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소위 고린도 전서 에서
바울 사도가 말하듯 1 Cor 3:1-3 (NKJV)
1 And I, brethren, could not speak to you as to spiritual people but as to carnal, as to babes in Christ. 2 I fed you with milk and not with solid food; for until now you were not able to receive it, and even now you are still not able; 3 for you are still carnal. For where there are envy, strife, and divisions among you, are you not carnal and behaving like mere
men? 형제들아 내가 전에 너희들을 주안에서 아기들 같이 우유같은 말씀을 주었으며 비록 지금 너희들이 육적으로 살며 좀
미숙한것 같으나 단단한 말씀을 전하기 원하노라 한것 과 같은 상항 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보통 많은 리이더들이 짬뽕같은 말씀과
김치 것조리를 혼동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여기에 세상에서의 삶에서 하나님을 말씀이 연결되어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날마다 기억하고 행하지 않을 경우 더군다나 시편을 통해 주님은 Ps 107:17-20
17 Fools, because of their transgression, And because of their iniquities, were afflicted. 18 Their soul abhorred all manner of food, And they drew near to the gates of death. 19 Then they cried out to the Lord in their trouble, And He saved them out of their distresses. 20 He sent His word and healed them,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 destructions. 우리가 만일 계속 아기 같은 생활할 경우 우리에게 보내주시는 하나님의 인도 와 간섭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똑같은 죄를 반복하는 spiritual handicapped 신앙인들 영적 박야가들이 될수 있다는 것이다.
3 잘 숙성된 김치와 같은 말씀. 잘
숙성된 김치가 되기 위해서는 소금에 잘 절여지는 과정이 제일 중요 하다고 한다. 그렇지 않으며 너무 빨리 시어 버리거나 너무
절으면 신선한 바삭바삭 한 맛이 금세 없어 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지난 번에 인용한 "집사가 진짜 집사같은 교회"에서
강조한 마태복음 5 장에 나오는 소금의 비유에 나오는 집사같은 평신도 사역이 특히 현대 목회들로 필요하게 거쳐야 좋은 과정이라
본다. 특히 교회 밖의 직장, 학교, 사업체 들 인관 관계를 통한 체험과 간증은 나중에 리이더가 될때 특히 설교시 설득력있게
전할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소위 신학을 졸업하고나 장로가 됬다고 자동적으로 갖게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위에
언급한 롬아서 8 장에 부르신자 곧 하나님을 진정을 사랑하고 복종하며 호세아 2 장과 같이 긴
밀히 하나님을 아는 관계를 통해 신의 (하나님의뜻), 공의로운 판정, 사랑, 자비 그리고 지속적 믿는경험하며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임하는 자들이라는 것이다. 혹 이들이야 말로 성령님의 기름을 받아 맛있게 익은 말씀을 전할 가능성이 높지 않나 본다. 또한
필요시 상항에 flexible 하게것조리와 같은 말씀도 전할수 있어야 한다 본다. 또한 중요한것은 하나님이 부르실때 중년의
나이들이라더 과감이 일어나서 주님의 제자로 사역에 나서며 현대 목회자들은 본인들의 자리가 줄어 들더라도 평신도들이 사역할 자리를
더만들어 주어 과감히 Pastoral Care, 기도회 모임 인도, 말씀 설교 (수요일, 새벽기도회, 그룹스터디) 에 참여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본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