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서 바라 본 단체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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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김두관 전 지사, 환자안전법 제정 약속
환자단체연합 주최 간담회서 "치료 못 받는 환자 없도록 하겠다" 밝혀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가 환자단체들과 만나 환자안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주목된다.
16일 한국환자단체연합회에 따르면 민주통합당 대선 예비후보인 김두관 전 경남지사는 지난 14일 여의도에 위치한 캠프 사무실에서 30여명의 환자단체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환자단체 대표들은 환자안전법 제정 등을 포함한 ▲호스피스 완화의료 및 전용병원의 필요성 ▲에이즈 등 질병으로 인한 차별·인권침해 금지 ▲완치된 환자들의 사회복귀 환경 조성 ▲보호자 없이도 환자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환경 조성 등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김두관 전 지사는 환자에게 힘이 되는 보건의료 정책과 공약을 수립하겠다고 밝히고 그 중 환자안전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백혈병을 앓던 도중 항암제 빈크리스틴이 잘못 투여돼 사망한 정종현군의 사고로 대두된 환자안전법은 안전하지 않은 행위로부터 환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으로 위해사례에 대한 강제적 보고와 자발적 보고 등을 포함하고 있다.
김두관 전 지사는 "기본적으로 정부는 모든 국민을 위해 존재하지만 그래도 우선순위를 둔다면 소외계층이나 약자를 먼저 둬야 한다"면서 "치료방법은 있는데 돈이 없어서 치료받지 못하는 국민이 없도록 소외계층을 배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막대한 돈을 들여 환자를 많이 살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죽지 않아야 할 환자가 병원 안전사고로 사망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환자안전법 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한국환자단체연합회, 한국신장암환우회, 한국백혈병환우회, 한국HIV/AIDS감염인연대 카노스, 한국다발성골수종환우회, 한국선천성심장병(어린이)환우회, 한국다발성경화증환우회, 한국GIST환우회 등 8개 환자단체들이 참석했다.
문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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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보았네요
잘지켜져야할텐데요..
잘봤어요 ~
잘보았습니다~ 환우회가족들이 힘내고 웃을 수 있게 이런 공약들은 꼭 지켜져야합니다
몰랐던 사실들을,,이 카페에 가입하고 나서 많이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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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읽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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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관심도 없던 기사들이었을텐데 아이로 인해 새롭게 다가오내요.
정말 잘 지켜져야 할텐데...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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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추진되어야 할텐데요,,
잘봤습ㄴ다
지켜내고 싶은 기사네요. 잘 봤습니다.
2015년에는 돈이 없어 치료못받는 일이 없기를 빌어봅니다~
잘보았습니다.
지켜져야 할.. 잘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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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돈 없어서 치료 못받는 안타까운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요...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