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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노인들의 화려한 변신 원문보기 글쓴이: 라영수
IEEE 1394란 ?
IEEE-1394는 Firewire라고 알려진 Serial 1394는 날로 증가되는 데이터의 양, 특히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처리할 목적으로 개발되었으며, 시리얼 통신의 모든 장점을 수용하고, 아래 언급되는 고유의 특징을 동시에 갖춤으로써 병렬버스 및 기타 다른 버스를 대체할 고속의 저렴한 버스를 지향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
IEEE 1394 Protocol Data전송을 위해서는 1394 Device가 Physical Layer를 Control할 수 있도록 Request를 보내게 되는데, Asychronous의 경우에는 Sender와 Receiver의 Address가 실제 Packet Data와 같이 전송되다. Receiver가 Packet을 받으면 Packet의 Ack는 원래의 Sender에게 돌아간다. Throughput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Transaction의 갯수가 64에 도달할 때 까지 지속적으로 전송을 하게 된다. 만약 NAck가 발생하면 error recover과정이 시작된다. Isochronous의 경우에는 Sender는 일정한 Channel과 Bandwidth 요청하고 Channel ID는 Packet Data와 같이 전송된다. Receiver는 전송되어 오는 Channel ID를 Monitor하면서 특정한 ID의 Data만을 수신할 수 있다. 다음은 Isochronous와 Asynchronous Transaction이 Bus Bandwidth를 점유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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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B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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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가 뭐에요? -
출 처 : [기타] 인터넷 : http://my.dreamwiz.com/bluenaiad/에서 발췌
디스크 한 장에 4.7GB를 저장하는 DVD-ROM 드라이브가 그동안의 가격과 호환성, 고급 시스템 사양 요구 등의 문제를 해결하면서 새로운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98년 미국에서는 DVD 플레이어가 전년보다 241.7% 늘어난 4억1천만 달러에 달했으며, 98년 미국의 10대 히트 상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이는 DVD 타이틀의 활성화를 의미하며, 곧 DVD-ROM의 보급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
DVD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그 움직임이 매우 더디었지만, 최근 들어서는 매우 급속히 움직이고 있다. 특히 DVD-ROM은 고가의 AV용 DVD 플레이어와 달리 비교적 가격이 저렴하며, 이미 포화상태인 CD-ROM 시장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되기도 한다. 게다가 이미 활성화되기도 전에 이미 5배속, 6배속 등 속도 경쟁까지 붙어 있는 상태이다. 여기에 점차 빨라지고 있는 CPU를 사용한 소프트웨어 DVD에 대한 매력은 상당하다. 한 예로, 비디오 CD의 경우 비디오 CD 플레이어의 보급은 거의 전무한 데 비해 타이틀 구매는 활발한 편이다. 이는 PC에서 소프트웨어를 구동해 비디오 CD를 감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물론 게임기를 통해서도 감상할 수 있기도 하다). 이러한 상황으로 볼 때 국내 DVD 시장은 이미 PC에서도 DVD를 감상할 수 있는 여건들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DVD에 대한 만반의 준비가 다 되어 있는 셈이다. 다만 국내 DVD 시장이 1997년 빠른 움직임을 보이다가 IMF라는 복병을 만나는 바람에 아직 상당히 침체되어 있다가 다시 점유율이 높아져가고 있는 상황이다.
1. DVD 개념 정리
현재 가장 많이 보급된 DVD는 정확히 말하면 DVD-비디오이다. DVD-비디오는 돌비연구소가 개발한 새로운 입체음향인 돌비 디지탈(AC-3)을 채용하여 음질이 뛰어나며, MPEG-II 방식으로 압축해 영상 화질이 뛰어난 디스크이다. 따라서 이를 이용하면 가정에서도 영화관의 음향을 즐길 수 있다. DVD는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135분(단면, 단층 디스크) 동안 기록해 놓은 디스크로, 대화 방식의 메뉴 화면을 이용해 원하는 부분을 재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DVD-비디오 디스크는 한 면에 4.7GB를 기록할 수 있다.
이는 3개 국어를 동시에 더빙하고, 4개 국어의 대사와 고품질의 5.1-채널 디지탈 입체 음향이 있는 135분짜리 영화를 수록할 수 있는 용량이다. 이것은 실제로 시장에 나와 있는 영화의 90%을 커버할 수 있는 용량이다. DVD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멀티미디어의 발전과 함께 기존에 사용하는 매체에 대한 용량의 한계가 나타나면서이다. 특히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의 이행은 이러한 용량의 한계를 부추기기 시작했다. 물론 LD(Laser Disc)라는 매체도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되어 있고 지름이 30Cm나 되는 크기에 용량은 60분 정도에 지나지 않아, 영화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2장의 LD가 필요했다.
반면 DVD는 단순히 비교해볼 때 CD의 용량에 비해 7배를 갖는 것이다. 이처럼 DVD는 LD를 개선할 목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영상기기인 VCR를 대체하여 아날로그에서 디지탈로 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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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방식의 메뉴 화면 이용해 다양한 형태의 재생 가능 AC-3 5.1채널로 영화관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장감 넘치는 오디오 음성 최대 8개 국어, 자막 최대 32개 국어 수록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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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cm 크기 컴팩트 디스크에 최대 74분까지 영상 재생 MPEG-I에 준한 데이터 압축 기술 이용해 화질은 VHS 수준, 음질은 CD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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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cm - 음성만 20분 |
음성 신호가 디지탈로 기록돼 있어 원음에 가까운 음질로 오래 사용해도 음질이 떨어지지 않음 |
2. DVD의 종류
DVD는 디지탈 비디오 디스크(Digital Video Disc)의 약자로, 처음 '비디오 기능의 강화'에 주된 목적을 두고 개발되었다. 그러나 구체적인 규격을 협의하는 과정에서 그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어, DVD는 비디오 디스크보다 '다기능 디스크'로 발전하여 최근에는 약자로서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DVD 자체로 의미를 지니게 되었다 즉, 디지탈 다기능 디스크(Digital Versatile Disc)로의 DVD는 CD의 경우처럼(CD가 단지 음악을 담고 있는 원판이 아니라 데이터와 비디오 CD 등처럼 활용 범위가 늘어난 것처럼) 여러 가지 규약을 갖게 되었다. 대략적인 DVD 포럼 규약은 5개 정도지만 여기서 알아 두어야 할 것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사실 DVD에서는 DVD-R보다는 DVD-RAM이 더 주목받고 있다. 휴렛팩커드와 소니 그리고 필립스에 의해 만들어진 DVD-RAM은 기록과 삭제, 재기록을 수천 번 이상 할 수 있는 제품으로서 CD-RW와 같은 상변화의 원리를 이용했다. 이 역시 별도의 드라이브가 있어야 하고 미디어도 MO처럼 케이스가 있어 기록 면을 보호하고 있다.)
가정용 영상정보 매체로 출발한 DVD는 MPEG-II 방식의 영상 압축과 AC-3 입체 서라운드 사운드 기능이 핵심이며, 기존 매체가 할 수 없었던 대화형 진행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DVD라 하면 DVD-비디오를 가리키는데, 현재 가장 주목받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DVD-비디오가 실제 안방에서 극장을 능가하는 깨끗한 화질과 뛰어난 음향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기존의 VCR과 레이저 디스크, 비디오 CD 등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정해진 DVD-비디오의 규격은 4.7GB 중 3.4GB 공간은 동영상을 위해, 나머지 1.3GB는 오디오와 자막 등의 부가적인 데이터를 위해 할당됐다.
DVD-ROM은 쉽게 말해 CD-ROM의 확장된 개념이다. 기존 CD-ROM 7장의 분량을 1장에 담을 수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이며, 이를 통해 멀티미디어 실현에 필수적인 고용량 저장 공간이 확보되어 엄청난 양의 데이터와 영상, 음향을 자유롭게 담을 수 있게 되었다. CD-ROM과의 차이점은 UDF브리지라는 새로운 파일시스템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는 기존 CD-ROM의 데이터 기록 표준인 ISO9660 포맷을 사용한 CD-ROM 타이들과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이 파일시스템은 1GB의 파일 크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4GB의 경우 1GB짜리 파일 4개로 나뉘어 저장된다.
DVD-오디오는 기존 오디오 CD를 대체할 미디어로, 가전업계 등 40개 업체가 참가하고 있는 규격 표준화 단체 DVD포럼에서 DVD-오디오 규격 1.0 버전을 발표했다. DVD-오디오는 최고 192kHz/24비트(2채널 때)의 고음질을 수록하고, 최대 6채널까지 멀티채널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CD의 16비트 샘플링 주파수가 44.1KHz(샘플링 주파수가 높을수록 음질이 좋다)인 데 반해, 오디오 CD 대체 규격은 96KHz에 24비트이다. 이는 9만 6,000분의 1초마다 음의 고저를 24비트(2에 24승)의 단계로 신호를 잘게 쪼개어 디지탈 데이터화했다는 의미다. 24비트의 음질은 인간의 가청 주파수인 20-2만Hz를 넘어가는, 들을 수 없는 소리도 데이터화해서 훨씬 더 부드러운 소리로 재생해줄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때문에 기존 오디오 CD를 능가하는 깨끗한 소리를 제공할 수 있다. 하지만 74분 정도로 되어 있으며, 지역별 코드도 만들어져 있기도 하다.
출 처 : [기타] 인터넷 : http://my.dreamwiz.com/bluenaiad/에서 발췌
- 읽고 쓰기가 가능한 DVD.
상변화(相變化) 디스크를 이용해서 기록하고 재생할 수 있다. 1회만 쓸 수 있는 DVD-R나 여러 번 쓰고 지울 수 있는 DVD-RW에 이어서 차세대 PC용 대용량 미디어로 규격화되었다. 1997년 미국 등 선진국의 10개 사가 발표한 통일 규격은 기억용량이 한쪽 면 2.6GB, 양쪽 면 5.2GB이다. 기록 방식은 랜드 ·그루브(Land ·Groove:일본 마스시다·도시바 등이 채용한 녹음 방식) 방식을 채용하고 있다.
또한 이 방식 외에도 네덜란드 필립스사(社), 미국의 휴렛 패커드사(社), 일본의 소니 등이 공동 개발한 방식이 있는데 현재 2개 방식이 모두 이용되고 있다. 이 방식의 기억 용량은 한쪽 면 3GB, 구동 장치는 DVD-ROM과 호환성이 있는 DVD+RW을 사용하고 있다.
- 한번 쓴 데이터를 지울 수 없는 기억형 DVD.
지름 12cm와 8cm의 디스크가 규격으로 되어 있다. 지름 12cm의 디스크 한쪽면의 기억용량은 3.95기가바이트이고, 지름 8cm 디스크 한쪽면의 기억용량은 1.23기가바이트이다. 양면으로 데이터를 입력할 수 있다. DVD-ROM 장치로 데이터를 출력한다. DVD의 종류 중에서 DVD-R과 DVD-RAM, DVD-RW는 모두 기록이 가능한 매체로, DVD-R을 제외한 나머지는 반복적으로 기록이 가능하다.
- 종래의 CD-ROM의 기능을 대폭 확장한 차세대 영상기록 매체.
DVD-ROM은 영상자료를 압축하기 위해 MPEG-2를 사용한다.
위에서 언급하고 있는 일반적인 DVD 특징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여러 번의 쓰고 지우기가 가능한 저장매체.
DVD의 한 종류로 DVD-R가 한번 기록하면 지울 수 없는데 반해서 여러 번 쓰고 지우기가 가능하다. 이 점에서 DVD-RAM과 유사해 보이지만 DVD-R/W는 CD-R와 같은 상변환 화합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1,000회 정도까지만 기록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터 저장방법도 다르다.DVD-RAM의 경우 디스크 표면의 튀어나온 랜드(Land)와 움푹 파인 부분인 그루브(Groove)에 모두 기록하는 반면, DVD-R/W는 그루브에만 기록한다. 그리고 헤더와 스페이스 에어리어(space area)가 있는 DVD-RAM에 비해 DVD-R/W는 CD-RW처럼 데이터의 흐름만 저장한다. 이외에도 DVD-RAM이 650nm 파장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에 비해 DVD-R/W는 635nm의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도 다른 점이다. 이런 이유로 DVD-RAM과 DVD-R/W는 미디어를 호환할 수 없으나 펌웨어 등의 교체로 호환성을 개선해 나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DVD포럼에서는 DVD-Video의 저작권 보호와 DVD-ROM/RAM과의 데이터 호환성을 유지하기 위해 정식 규격으로서 DVD-R/RW규격을 채용했습니다. DVD-R/RW는 현재 규격 버전 1.9로서 4.7GB제품까지 나와있습니다. 반면 DVD+R/RW는 DVD+RW 규격이 먼저 나왔고 이후 DVD+R이 나왔습니다. DVD+R/RW는 DVD Video와의 호환성을 중시한 규격으로 DVD-R/RW에 사용된 프리 랜드 피트 등이 삭제되는 등 기술적인 요소가 다릅니다. 추가된 기능으로는 미디어 삽입시 자동으로 기록 준비작업을 해주는 백그라운드 포맷등이 있습니다. 물론 비디오 포맷과 호환성을 중시했다고 해서 DVD-ROM과 호환되지 않는 것은 아니며 DVD+R/RW는 DVD-ROM 규격에도 완전히 부합되므로 호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DVD-RAM과는 규격이 다를 뿐입니다.
- 규격이 여러종류로 나뉜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DVD-R 규격은 데이터 DVD포맷입니다. 이 규격이 채택된 것은 저작권이 중시되는 영화등의 DVD Video를 불법으로 복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DVD-R로 기록된 DVD는 홈DVD등의 DVD Video플레이어에서 재생할 수 없습니다. - 반면 DVD+R 포맷은 후발주자인 DVD+R/RW 얼라이언스에서 주창하였고 DVD가 대용량 기록 매체이므로 주 용도가 데이터보다는 영화등의 저장매체라는데 주목하고 있습니다. 또한 후발주자인만큼 DVD+R로 기록된 DVD는 가정용 DVD플레이어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선두시장인 DVD-R시장을 빼았으려는 목적도 있습니다. 더욱이 필립스, 소니등은 가정용 DVD플레이어를 판매하고 있으므로 자사의 제품과 호환성을 유지하려는 목적도 있었다고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 국내업체들의 표준화
DVD 기록방식을 둘러싸고 LG전자·삼성전자 등 국내업체들도 예전과 달리 표준화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생산기준으로 1, 2위의 광저장장치 제조업체지만 원천기술을 구비하지 못해 막대한 로열티를 지불, 수익성측면에서는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DVD 롬 원천기술업체들은 국내 제조업체에 제조원가의 20% 수준까지 로열티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삼성전자는 DVD-RAM 활성화를 위해 기록형 DVD 회의의 의장사로 뽑힌바 있다. LG전자는 DVD 기록장치의 원천기술 확보를 위해 지난해 히타치와 합작회사인 HLDS를 발족시켰다. DVD-RAM 원천기술업체 중 하나인 히타치와의 제휴를 통해 원천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다.
또 국내업체들은 DVD 기록방식이 어느 것으로 결정될지 아직까지는 불투명하기 때문에 경쟁방식에도 참여하는 등 보험을 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DVD-RAM에 주력하지만 DVD-RW에서도 표준화 활동에 참여하고 있고 LG는 협력회사인 히타치에는 DVD-RAM을, 자신은 DVD-RW에 대한 표준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차세대 기록형 DVD 규격은 누구? DVD 기록방식 표준을 둘러싸고 한바탕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DVD 기록 표준 방식을 두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은 크게 3종류로, 먼저 히타치·마쓰시타·도시바 그리고 국내의 삼성등이 지지하고 있는 DVD-RAM(Random Access Memory) 진영과 파이어니어가 주도하고 있는 DVD-RW 진영, 그리고 필립스·리코·HP·델컴퓨터가 앞장서고 있는 DVD+RW진영으로 나눌 수 있다. 먼저 DVD-RAM의 경우 DVD의 표준화단체인 DVD포럼에서 1997년 가장 먼저 DVD 기록규격으로 인정되었지만 그후로 새롭게 DVD-RW, DVD+RW 방식이 등장하면서 새로운 경쟁 구도가 형성되었다. 가장 최근에 등장한 DVD+RW는 현재 DVD-RAM과 DVD-RW는 표준규격으로 DVD포럼내에서 인정이 되어 규격화 된것에 비해 아직까지 DVD+RW는 DVD 기록규격에서 제외된 상태란 점에서 약간은 불리한 입장이다. 하지만 HP가 2001년 8월에 정식으로 DVD+RW 제품을 출시한데에 이어 리코에서도 DVD+RW를 사용한 제품을 출시한 상태이며 세계 최대 PC업체 델컴퓨터도 이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히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낙담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이렇듯 DVD 기록에 관한 표준은 마치 춘추전국시대를 방불케 할 정도로 치열하며, DVD 표준은 결국 시장에서 누가 많이 사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어느 누구도 안심할 만한 상황은 아니다. 최근에 소니는 어떠한 DVD 기록 표준이 포맷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될지 점치고 있는 가운데 중립적인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또한 마쯔시다, 히타치와 함께 DVD-RAM 진영의 대표 업체라고 할 수 있는 도시바는 앞으로 차후 전략으로 DVD-RW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DVD-RAM, DVD-R 2.0, DVD-RW를 모두 지원하게 할 것이라고 한다. 히타치의 경우에는 DVD-RAM, DVD-R, DVD-RW를 지원하는 멀티 드라이브를 출시할 계획이라 밝혔으며 마쓰시다도 멀티 드라이브를 발표하였다. 이로써 DVD-RAM 진영은 DVD-RAM/-RW를 지원하고 있는 방향으로 전환되고 있다. 소니는 DVD-R이 4배속, DVD-RW이 2배속, DVD+R/+RW이 2.4배속, CD-R가 24배속, CD-RW이 10배속으로 이밖에도 DVD-ROM과 CD-ROM 읽기도 지원하고 있어 지원되는 미디어의 수는 총 8종류에 이르는 멀티 드라이브인 DRU-500A를 출시하는 등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 DVD-R DVD-R은 CD-R과 동일한 유기 안료 고분자(organic dye polymer) 기술을 사용한다. 그렇기 때문에 DVD 드라이브 및 플레이어에 호환이 되는 장점을 갖고 있다. 1세대의 용량은 3.9GB이었으며 이후 4.7GB로 확장이 되었다. 2000년에 들어서면서 DVD-R은 두가지 포맷으로 나뉘어 졌는데 하나는 "authoring" 버전과 또하나는 "general" 버전으로 나누어졌다. DVD-R(G)은 가정용으로 기획되었으며 반면에 DVD-R(A)은 전문적인 용도로 기획되었다. DVD-R(A) 미디어는 DVD-R(G) 드라이브에서 기록되지 않으며, 반대로 DVD-R(G) 미디어도 역시 DVD-R(A) 드라이브에서 기록되지 않는다. 그러나 두버전 모두 DVD 플레이어나 DVD-ROM 드라이브에서는 대부분 읽혀진다. 기록 파장이 다르다는 것외에 DVD-R(G)은 Decrementing pre-pit addresses, Pre-stamped 또는 Pre-recorded control area, CPRM(Content Protection for Recordable Media)을 이용한다는 것과 그리고 양면 디스크를 허용한다는 등의 차이를 보인다. 2. DVD-RW (Digital Versatile Disc ReWritable) DVD-RW는 상변이 삭제 가능한(Phase-change erasable) 포맷 기술을 사용한다. 이기술은 DVD-R을 기초로 해 Pioneer사에 의해 발전되었는데, DVD-R과 비슷한 트랙피치(트랙의 가운데 선 사이의 거리), 마크 길이, 로테이션 컨트롤을 사용하기 때문에 DVD-RW는 대부분의 DVD 드라이브와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가능하다. DVD-RW는 기록하는 시간에 동기화를 위해 land 영역에 주소 정보를 가진 groove에 기록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용량은 4.7GB이며 DVD-RW는 약 1,000번 정도 재기록할 수 있다 디스크 구성 DVD-RW을 외관상으로만 보면 동일한 상변화 기록 방식을 이용하는 CD-RW와 차이점을 발견할 수 없다. 실제로 내부 구조 또한 기록 용량을 높이기 위해 트랙 간격과 기록 마크 크기만 작아졌을 뿐 층/재료 구조도 거의 동일하다. 다만 디스크 구동 방식면에서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다. DVD-RW도 CD-RW와 동일한 Groove Only기록 방식을 택하고 있으나 기록 트랙의 미세한 위치변동(Wobble)을 통해 Addressing정보 및 기타 정보를 저장하고 있는 CD-RW와 달리 DVD-RW는 기록하지 않는 Land영역에 LPP(Land Pre Pit)라는 Pit가 존재하여 이를 이용하여 정보를 된다. 이러한 Land Pre Pit는 DVD-RAM의 Header 또는 Sector Mark와 동일한 역할을 하게 된다 3. DVD-RAM (Digital Versatile Disc Random Access Memory) DVD-RAM은 1997년 미국 등 선진국 10개사가 발표한 통일 규격으로 기존에 재생만이 가능한 DVD-ROM 또는 DVD-Video와는 달리 미기록 상태의 저장용 미디어의 하나로서 약 10만회 가량의 반복 기록이 가능하다. 초기에 저장 용량이 2.6G였던 DVD-RAM은 v2.0으로 올라가면서 4.7G로 늘어났으며 일부 MO기능이 혼합되어 있는 상변이(phase-change, PD)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DVD-RAM은 결점 관리(Defect management)와 빠른 액세스를 위해 띠모양으로 구분된 CLV 포맷이 사용되기 때문에 컴퓨더용 Writable DVD 포맷에 가장 적합하다. 하지만 DVD-RAM은 결점 관리(defect management)와 반사율의 차이, 포맷의 미묘한 차이 때문에 대부분의 드라이브나 플레이어와는 호환이 되지 않는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DVD-RAM의 외관은 이전의 CD 패밀리 계열의 디스크나 DVD-ROM과는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다. 레이저 입사면의 색상면에서 DVD-RAM은 상변화 기록 방식을 이용하기 때문에 CD-ROM이나 DVD-ROM과 같은 재생 전용 디스크보다 어두운 색을 띄게 된다. 즉 동일한 상변화 기록 방식을 이용하는 CD-RW와 같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DVD-RAM은 레이저 입사면 표면에 아주 미세한 직사각형 모양의 무늬가 전영역에 걸쳐 일정한 간격을 가지고 분포하고 있는데, 이 무늬는 Header 또는 Sector Mark라고 불리워 지는 것으로 디스크의 각 위치별 Sector에 대한 어드레싱 정보 및 기타 정보를 갖고 있다. 4.DVD+RW DVD+RW는 CD-RW 기술을 기본으로 한 재기록 가능한 포맷이며 2001년 초에 출시되었다. DVD+RW 진영에는 Philips, Sony, Hewlett-Packard등이 지원을 하고 있으며 현재 DVD Forum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고 있지 않다. DVD+RW 드라이브는 DVD-RAM 디스크를 제외한 DVD-ROM, CD, DVD-R, DVD-RW도 읽을 수 있다. 참고로 DVD+RW 디스크는 현재 출시되어 있는 DVD 비디오 플레이어와 DVD-ROM 드라이버들 중에서 약 70%정도에서 읽을 수 있다고 한다. DVD+RW 포맷은 linking sectors를 제거하도록 허용해주는 high-frequency wobbled groove을 가진 상변이(phase-change)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기술은 무결점 관리 옵션과 더불어 DVD+RW 디스크가 현존하는 많은 DVD readers와 호환성을 제공한다. 2002년 8월 8월에 DVD+RW 얼라이언스는 쓰기 속도가 4배속인 DVD+R규격과 직경 8cm의 DVD+RW/+R미디어 규격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 배속 DVD+R규격을 지원하는 DVD 레코더와 데이터 드라이브의 기록 속도는 44Mbps가 된다. 이는 DVD+R 디스크 전면을 15분 이하로 기록할 수 있음을 뜻한다. 또한 올해 안에 동일한 기록 속도인 4배속 DVD+RW 규격에 대해서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참고로 직경 8cm의 DVD+RW/+R미디어 규격은 12cm의 디스크와 동일하게 기존의 DVD-ROM 드라이브나 DVD 플레이어와 호환성을 유지하도록 개발되고 있으며 디스크 용량은 1.46GB이다. DVD+RW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단면 4.7GB 용량 양면 9.4GB 용량 노출된 디스크 사용 - 카트리지 불필요 650nm 레이저 Constant linear data density CLV 및 CAV 레코딩 DVD-Video 1x~2.4x 배속 레코딩 결점관리 퀵 포맷 DVD-ROM과 동일한 8-16 변조 및 RS 코드 사용 레코딩 : (순차적인 그리고 랜덤 레코딩, 32kB ECC 블럭, Lossless linking) 주소 정보 : (radial wobble (32T period)의 나선형의 groove , 상 변조 주소, 32kB의 ECC 블록 당 4개의 주소) 5.DVD+R 이제 DVD+R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자. 2002년 중반에 등장한 DVD+R은 DVD+RW에서 한번만 쓰기가 가능하도록 변형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DVD+RW가 CD-RW와 같은 상변화형기록 방식인데 대해, DVD+R는 CD-R와 같은 색소형 기록 방식이 되고 있다. 이 때문에, 신호를 읽어낼 때의 반사율이 보다 DVD-ROM에 가깝게 되어 DVD-R처럼 더욱더 높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초기 DVD+RW 드라이브는 DVD+R 쓰기 지원을 추가하기 위해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될 수 있을지 약속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근래에 출시된 DVD+RW는 아무런 문제없이 DVD+R을 지원한다. DVD-R과 DVD+R의 차이점은 Write At Once로 기록했을 경우 DVD-R과 DVD+R의 차이는 없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멀티 세션으로 쓰기 작업시에 DVD-R의 경우 지원이 되지 않지만 DVD+R는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앞으로 DVD-R도 지원될 가능성은 있지만 규격 사양상, 기존의 데이터와 덧붙여 쓴 데이터와의 사이에는 Gap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것이 DVD 플레이어로에서 재생했을 때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비해 DVD+R에서는 덧붙여 쓰기를 했을 경우에도 Gap이 발생하지 않아 덧붙여 쓰기 작업시에는 DVD+R가 좀더 높은 메리트를 제공한다. |
- DVD 보는 방법들 -
PC의 DVD 플레이어를 이용하여 TV를 통해서 보는 방법
1. TV가 PC 모니터 기능이 있는경우. 즉 VGA신호 입력 단자가 있을 경우 바로 연결 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이 있는 TV는 주로 디지털 고해상도 TV의 경우 입니다. 물론 화질도 모니터 보다는 못하지만 해상도가 선명합니다.
2. 일반 TV의 경우 .
PC의 Video카드가 Video Out 기능을 지원해야 합니다. 일반 Video 신호(노란색) 또는 VHS 신호를 지원하는 Video카드가 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는 기본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죠. 일반 TV의 경우 640*480밖에 지원하지 못합니다.
일반 PC에서는 볼려면 우선 DVD-PLAYER이 있어야겠죠?
그리고 프로그램은 MbyN CoolDVD, WinDVD, CyberLink PowerDVD, Windows Media Player, 사사미, 윈엠프 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1) 사용자 편의성이 돋보이는가?
가장 먼저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이기도 합니다. 즉 대부분의 DVD 타이틀 시청시에 많은 사람들은 어두운 환경에서 DVD 플레이어를 조작해야할 것입니다.
따라서 리모트 콘트롤러의 조작 편의성은 눈에 띄는지, 단순하게 조작버튼을 조작할수 있는지, 또 DVD 플레이어의 판넬의 조작성이 돋보이는지도 중요합니다. 일부 고가 제품의 경우에는 리모트 콘트롤러나 DVD 플레이어의 판넬 자체에서 발광기능이 있기 때문에 사용자에게 편안한 조작성을 부여합니다.
또한 자주 안쓰는 기능의 버튼들 보다 자주쓰는 기능들은 눈에 띄기 쉽고 조작이 간편한지도 살펴 봐야 합니다. 또한 셋업 메뉴는 OSD(onScreen Menu)로 지원이 되는지도 눈여겨 봐야합니다.
2) DVD 플레이어 자체에 96kHz/24bit DAC(Digital to Analog Converter) 이 내장이 되어 있는가?
만일 DVD 플레이어로 CD 음악을 즐기시려면 반드시 96kHz/24bit DAC 이 내장 되어져 있는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래의 DVD나 CD는 현재의 CD의 48kHz/16bit 의 오디오 인코딩 단계를 넘어서 96kHz/24bit 로 인코딩 되어있는 CD 나 DVD를 접하게 될 것입니다.
48kHz/16bit 와 96kHz/24bit 의 음질 차이는 엄청나기 때문에 녹음 기술과 압축기술이 발달 될수록 빠른시일안에 96kHz/24bit 로 인코딩 되어있는 CD 나 DVD를 접하게 될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96kHz/24bit DAC이 내장 되어 있는 DVD 플레이어를 구입한다면 추가의 비용 지출을 막으면서 손쉽게 미래의 녹음 방식으로 녹음된 CD나 DVD 오디오를 접하실수 있습니다.
물론 아주 고가의 기종에는 이 DAC 과 트랜스포트 부분이 분리 되어 있는 분리형들도 있습니다. 만일 뒷면 판넬에 아나로그 출력 단자가 있다면 이는 DAC이 내장 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CD 플레이어는 48kHz/16bit 의 PCM(Purse Code Modulation) 신호만을 디코딩할수 있습니다. 요즈음 출시 되는 대부분의 DVD 플레이어는 이 96kHz/24bit DAC 이 내장 되어져 있습니다.
3) DD/DTS 디코더는 내장이 되어 있는가?
만일 DVD 플레이어에 DD/DTS 디코더가 내장이 되어 있다면 일반 5.1채널 아나로그 오디오 입력단자들만을 가지고 있는 앰프를 이용해서라도 간단히 DD/DTS의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 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DVD 플레이어 자체내에 DD/DTS 디코더가 없다면 반드시 이 DD/DTS 디코더가 내장되어져 있는 리시버를 구입하셔서 디지탈 케이블로 연결해야만 DD/DTS 의 박진감 넘치는 5.1채널의 사운드를 즐길수 있습니다.
흔히 DD/DTS 출력지원 이라고 되어 있는것들은 이 DD/DTS 디코더가 내장 되어 있지 않아서 디지탈 케이블을 이용하여 이 디코더가 내장이 되어 있는 리시버에 연결 하여야 합니다.
요즈음의 추세는 DVD 플레이어 자체에 DD 디코더만 내장이 되어 있고 DTS 디코더는 내장 되어져 있지 않고 DTS 출력만 지원 하는 DVD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DVD 플레이어에 DD/DTS 디코더가 내장 되어져 있지는 않더라도 가지고 있는 리시버들이 이 DD/DTS 디코더를 내장하였다면 상관 없으며 DVD 플레이어나 리시버, 둘중 하나에는 반드시 이 DD/DTS 디코더가 내장 되어져 있도록 선택 하셔야 합니다.
4) DVD 플레이어의 비디오 퀄러티는 어떠한가?
대부분의 디비디 플레이어는 일반 VHS 비디오나, 공중파 방송, 유선방송등에 비해서 월등히 뛰어난 화질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이 호소하는 질적인 DVD 플레이어의 화질의 차이는 밝기와 휘도 입니다.
특정 기종에 대해서 휘도가 약하고 화질이 어둡다고들 많이 언급을 하시는데, 이는 DVD 플레이어 자체의 특성이므로 이를 고칠수 있는것은 없고 기종의 선택을 잘 하셔야 할것입니다. 하지만 DVD 플레이어 자체내에 이 휘도와 밝기등을 조절할수 있는 일부 기종의 제품을 선택 하신 다면 보다 섬세하고 마음에 드는 화질을 얻으 실수도 있습니다.
5) DVD 플레이어의 DVD 타이틀 플레이시에 문제점은 없는가?
불과 얼마전에 특정 DVD 플레이어의 경우에 DVD 타이틀 구동시에 많은 끊김 현상 이라던지 튀는 현상이 발생하여 문제가 제기 된 적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뿐만 아니라 DVD 타이틀 시청시에 배우들의 대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입모양과 대사전달 부분이 서로 맞지 않는 이상현상이 발견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문제점은 DVD 플레이어 자체의 버퍼링에 문제점이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즉, DVD 플레이어는 DVD 타이틀을 미리 읽어서 버퍼링을 하며 진행이 되는데, 요 버퍼링용 메모리가 용량이 작거나 문제점이 있다면 이러한 위에서 언급한 현상 들이 발생이 됩니다. 따라서 시중의 DVD 플레이어들은 이미 많은 분들이 구입하셔서 검증된 제품을 구입하시는게 안전하리라 여겨집니다.
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DVD 플레이어 제품들은 이미 검증을 마친 제품들로만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6) 코드 프리는 되어져 있는가?
국내에서 출시되는 DVD 플레이어나 수입되어져 들어오는 DVD 플레이어는 지역코드 3번의 DVD 타이틀만을 재생가능하도록 설정이 되어져 있는데 이를 전지역코드의 DVD 타이틀을 다 플레이 할수 있도록 하는것을 지칭하여 코드프리라 하며, 많은 분들이 이 코드 프리 유무를 무심코 넘어가시고 있습니다.
DVD 타이틀들은 각 나라의 지역별로 코드 1 에서 6까지로 나누어져 있으면 대한민국과 홍콩,대만, 중국등의 지역은 지역코드가 3번, 가까운 일본과 유럽은 2번 미국지역은 1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지역코드가 0 으로 표시된 DVD 타이틀도 있는데 이것은 DVD 플레이어가 어느 지역코드를 지원하더라고 플레이가 가능한 DVD 타이틀을 의미합니다.
보통 DVD 플레이어의 코드프리 방식은 소프트웨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전자의 경우는 구입후에라도 코드프리가 가능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추가로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게 됩니다.
국내에서 출시되는 모든 DVD 영화 타이틀은 지역코드가 3번으로 되어져 출시되지만, DVD 음악 타이틀 같은 경우는 지역코드가 1이나 2로 그대로 수입 되어져 들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등의 사이트에서 구매한 DVD 타이틀등은 지역코드가 다르므로 만약 코드프리가 되어 있지 않은 DVD 플레이어로는 이를 감상 하실수 없습니다.
7) 인식할수 있는 DVD 타이틀이나 CD 타이틀이 다양한가?
많은 분들이 비디오카메라등으로 녹화한 내용을 CD 등으로 구워서 보존 하기도 합니다. 이를 흔히 백업 시디라고도 하는데, 이를 인식하지 못하는 DVD 플레이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인식을 못한다는 의미는 재생이 안된다는 의미이므로 DVD 플레이어 구입전에 백업시디의 사용빈도등을 잘 고려하셔서 구입하셔야 후회하지 안을것입니다.
8) 컴포넌트 출력단자는 지원하는가?
일부 DVD 플레이어에서는 S-Video 단자만 지원하고 있습니다만, 컴포넌트 단자가 있는 DVD 플레이어야만 완벽한 화질의 DVD를 감상 하실수 있게 됩니다.
물론 기존에 가지고 계신 TV등의 영상매체에서 이 컴포넌트 단자를 지원하지 못한다면 그 의미는 없을수도 있습니다만, 앞으로 출시되는 TV등이 이 컴포넌트 단자들을 속속지원하는 모델이 출시 되므로 가급적이면 컴포넌트를 지원하는 DVD 플레이어를 구매 하시는것이 나을것입니다.
9) 디지탈 오디오 출력단자들은 충분히 지원되는가?
적어도 동축단자(Coxial)와 광단자(Optical)가 각 1개 이상씩이 지원 되어야만 충분한 AV 생활을 영위할수 있는 확장성이 보장됩니다. 또한 광단자와 동축단자의 음질이 사뭇 다르므로 번갈아 가면서 비교해 들어보는것도 큰 즐거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10) 마지막으로 언급하고자 하는것은 구입처는 믿을만한 곳인가? 라는것입니다.
많은분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가격정보만을 가지고 제품을 구매하게 되는게, 이때 많은 손실이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즉 밀수로 들어온 제품을 구입하여, 애프터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경우도 있으며, 또한 제품의 스펙과 사양이 국내의 환경과 다른제품을 구입하여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이 됩니다.
DVD 플레이어는 레이져와 렌즈를 이용하는 일종의 광학기기입니다. 이러한 광학기기는 짧게는 1년에서 2년사이에(물론 더 잘쓰시면 제품의 수명이 다 할때까지 갈수도 있습니다.) 광학부위의 노화로 인해 DVD 타이틀 재생시에 타이틀이 튀거나 아예 재생이 되지 않는등의 문제가 발생이 되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차질 없이 AS를 받을수 있는 제품과 구입처를 이용하시는게 나으리라 여겨집니다.
아직 국내의 DVD 산업은 걸음마 단계에 있고 정보의 부재속에서 여러분들은 혼란을 겪으실겁니다. 옳바르고 좋은 정보를 획득하셔서 즐거운 AV 생활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출 처 : [인터넷] "http://www.fineav.com/Review/Review_content.asp?number=8"에서 발췌
- 다운 받은 영화를 DVD 플레이어로 보고 싶어요!!! -
초보자님들이 가장 오해하는게 영화를 시디에 구우면 DVD기계에서 플레이될 거라고 오해하는 겁니다.
컴퓨터내의 DVD가 아닌이상 현재까지 그런제품이 나와 있는건 없습니다. (나와 있는게 있긴한데 저작권문제로 코덱을 전부 지원하지 않아 안돌아가는게 대부분). 유일한 방법은 VCD(비디오시디)로구우면 플레이 됩니다.
다만 외국영화의 경우 자막이 안나옵니다. 다음에 구운시디를 컴퓨터에서 플레이 할거라면 데이타시디로 구우세요.
굳이 자막 입혀서 VCD로 구우시려면 http://mslab.hanyang.ac.kr/~hkoh/multi1.htm 여기 가시면 VCD로 굽는방법, 프로그램 다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 할겁니다.
단) 화질이 좀 떨어질거고, 원래동영상이 5.1채널로 되있어도, VCD로 구우면 절대로 5.1채널로 안나옵니다.
또한 VCD로 된거는 원래파일을 다시 만들수 없습니다.
사용가능 프로그램은 Easy CD Creator 6이상(?), WinOnCD, Gear Pro DVD, NTI CD-Maker, Nero Burning ROM, CDRWIN, Disc Jugger 등이 있습니다.
Nero Burning ROM - 동영상에 자막 입혀 비디오 시디 만들기
http://www.cdrinfo.co.kr/Hardware/view.asp?no=277&page=2&forum_id=lectu
http://www.goldcd.co.kr/template/1/contents.asp?idx=103
MPE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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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on Pictures Expert Group"의 약자이다. 그뒤 1995년에 지금의 DVD 규격인 MPEG-2가 발표 되었다. MPEG-3 규격은 나오자마자 사장된 걸로 알고 있다. MPEG-4 규격이 1999년에 발표되었다. |
Xvi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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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DivX 5.xxx 코덱부터 광고 삽입이 되었다. |
DivX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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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X는 "Digital internet video eXpress"의 약자로써, 마이크로 소프트사의 스티리밍(실시간 비디오 전송) 전용으로 개발한 mpeg4 코덱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크랙한 파일에 불과하다. 그러면 일단 영화를 구하고 나서 재생을 해보자. 당연히^^; 그냥 재생이 안될 것이다. DivX_Total_Manual 버전 4.2 클릭하세요 |
AC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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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lby Digital의 개발 프로젝트명이라 한다. |
SBc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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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Bitrate Control, 즉 "가변 데이터 전송량 조정"이란 뜻인데... |
SM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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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DivX 영화들은 자막이 없다. |
AV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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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이크로소프트사가 개발한 소프트웨어로 윈도즈 운용 체계상에서 디지털 동화상(動畵像)을 재생하기 위한 파일 포맷(file format). 화상이나 음성 신호 및 동기(同期) 등의 제어 신호를 수록하고 있다. 1992년에 출시되었는데 이 소프트웨어를 장치 구동기의 하나로서 윈도즈 MME에 삽입하면 디지털 동화를 재생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동작 주파수 25MHz의 80386을 탑재한 개인용 컴퓨터(PC)에서는 160×120화소 크기의 컬러 동화를 15프레임/초로 재생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기능 처리를 구비한 운영 체계(OS) 가운데서 디지털 동화 재생 기능을 갖는 것은 오디오 비디오 인터리빙(AVI) 이외에 미국 애플 컴퓨터사의 Quick Time, IBM사의 DVMCI(digital video media control interface)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