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참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여 참 고운일을 했거든요^^*
운남동 통장단들의 어르신들 점심식사대접~
이마에 맺힌 땀방울들을 닦아가며 웃음 가득한 미소로
어르신들을 모시는 행동들이 넘 예뻐보였답니다.
운남동주민센터3층 강당홀을 가득 메우신
어르신들의 행복한 웃음도
참,좋았습니다.
식사전에 어르신들을 위한 국악..공연이 있었거든요.
전, 놀랐습니다.
그렇게 많은 어르신들의 행보가 있으리라 생각하지 못했기에.....
300마리의 삼계탕을 준비하느라 얼마나 노고가 많았을까요..
더위에 늘 씩씩하게 우리지역의 일꾼으로 자리한 통장단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어르신들께 주어진 잠시 동안의 행복한 미소가
언제나 함께 하셨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첫댓글 참 보기에도 좋고 흐뭇합니다. 여러분에 수고에 늘 세상은 따뜻한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