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 처럼 어느 덧 절반을 넘어서게 된 시간(코스5)이 되었습니다. 서로가 다양한 지역에서 거주 중이지만
건강한 자녀 양육을 위한 한 마음 한 뜻으로 모인 홈스쿨 94기 가족 선생님들 한 분 한 분을 알게 되어 감사하며 축복합니다. :)
인적 네트워크가 중요한 만큼 기회가 닿으면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로도 만나는 날을 기대 해 봅니다^^
금일은 모든 인원이 참석하지 못 한 아쉬움이 있지만? 항상 늘 그랬듯 진중하고도 풍성한 나눔으로써 줌 미팅 시간을 꽉꽉 채운 귀한
시간이였습니다.
94기 홈스쿨 식구들은? 공교육을 가르치고 계신 선생님, 대안학교를 하고 계시는 선생님, 홈스쿨을 하고 계시는 선생님, 홈스쿨을을
알아가는 단계인 가정, 목사님까지 다양한 멤버로 서로 나눌 수 있는 시간이라 더욱 심도 있게 알아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 좋습니다.
항상 귀한 나눔의 시간에 배울 점도 많고 감사합니다.
각 가정별로 준비 해 온 코스5 발제 도서가 다양했고 그럼에도 '임하영'군의 도서가 많은 분들께서 읽어 주셨습니다.
저 역시 '임하영' 군의 책을 읽었기에 간단한 소감을 기록 해 봅니다. (시간을 내어 못 읽었던 추천 도서도 읽어 나아가겠습니다.)
저는 '소년 여행자'를 읽었습니다. 과제로써가 아닌 전에 '학교는 하루도 다니지 않았지만' 도서도 읽었습니다.
'임하영' 저자는 어린 나이에도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찾아 나서는 진취적인 모습에 상당히 감명 깊었습니다.저자가 말하는 책 / 자연 / 사람 (인적 네트워크)의 관계 중요성에 대해서도 더욱 생각 해 보는 귀한 시간 이였습니다.
좀 더 따뜻한 나라를 만들고 싶어하는 비전과 야망이 큰 임하영 군의 모습들이 정말 대단합니다.어떻게 하면 좀 더 따뜻한 나라를 만 들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정책 설계와 기획을 위해 국회 주변에서도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쌓고활동하는 임하영 군의 모습에 도전을 받습니다.
금일 모임 중에 기억에 남는 부분을 몇 가지 남겨 봅니다.
(관계의 중요성)
애착관계 > 가족의 권위구조/질서의 무너짐 (불순종) > 또래 지향성으로 생김 > 미디어 중독 > 마약 중독 > 성 중독 으로 빠질 수 있음.
언 스쿨링을 함에 있어 가장 주의 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 자녀에게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기.
언 스쿨링의 주 양육자가 엄마인데 가장인 아빠로써 노력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이 있을까? :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 칭찬하기, 기회의 시간
** 아내를 위한 자유시간을 충분히 주어야 된다고도 말씀 주셨습니다. **
<자녀들>
1) 홀로서기
2) 가족 간의 사회성 중요함.
3) 건강하게 세워지면? 사회로 ~!
그 외...
대표님의 자녀들에 대한 질의 응답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실제로 만나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너무 컸습니다.
함께하는 매 시간이 감사하고 오늘도 소중한 시간을 허락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