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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신백두대간 17구간 8월10~11일 신백두대간 2차 남진 4구간(47.27km) 늘 웅원합니다^^
산너머(카페지기) 추천 0 조회 521 24.08.12 10: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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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2 12:29

    첫댓글 깜짝 방문에 감사드리고 대간길 같이 걸을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팀웍과 전우애가 더 단단해지는 구간이었습니다
    전사가 되신 대추골형님 다음 구간도
    잘 부탁드립니다~~~
    함께하신 형님들 수고많으셨고 몸관리 잘 하셔서 다음 구간 건강하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8.13 16:25

    언제가나 고민 했었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도운대장님을 못 본게 아쉬웠는데
    그나마 조금은 수월한 구간이라
    쪼매만 힘들었네요..

    적은 인원이지만 화기애애
    걷는 모습이 보기좋더군요..

    남은 구간들도 잘 이여가시고
    총무 역활이 쉽지 않은데
    여러가지 챙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 24.08.12 16:29

    도운대장님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 크지만 다른 세상에 계시는 줄 알고있었던 산너머 지기님의 응원산행으로 함께 걸었던 4구간은 특별한 시간으로 기억하게 될겁니다.
    함께 걸었던 대원님들이 있어 무사히 완주할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 5구간도 더욱더 돈돈해진 동지애에 즐겁고 행복한 산행이 되리라 기대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8.13 16:27

    오삼구구님 에게 많은 얘기를 들은터라 꼭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역시나 얘기 들은 것처럼 몸관리
    잘 하시고 파워풀 등력에 놀랬습니다.

    대간길 잘 이여가시고
    무한도전클럽과 좋은 인연들이
    이여지시길 바래봅니다.^^

  • 24.08.12 19:01

    대장님 일정상 같이걷지못한 아쉬움크네요^^
    습한무더위속에서도 늘 의지되는 지기님 깜짝퍼포먼스 감사드립니다
    끈끈한 가족같은 대간팀이 있어 물먹는하마(?) 힘내서 열심히 담구간 준비하겠습니다~^^

  • 작성자 24.08.13 16:30

    일취월장
    앞으로 걸음 걸음이 기대가 됩니다.

    남해대교 가기 전에
    또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 24.08.12 20:45

    갈비는 잘 재워두고 있으신간요 금간 갈비는 맛이 읍다고 들었어요.ㅎ
    예전에 걸었던 그길 이제는 추억이 됐네요.
    2차 대간팀 항상 응원합니다
    기회되면 꼭 함산 할께요.

  • 작성자 24.08.13 16:32

    혼자서 오지 오지
    그곳을 찾아갔다는게 신기합니다.
    백운산 차가 올라간다는건
    아무나 아는게 아닌데..

    참 신기하고 대단하고
    하지만 혼자 청승 같기도 하고.ㅎㅎ

    담에 시간 맞추어 태백팀 한번 갑시다
    응원산행^^

  • 24.08.12 21:53

    아직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큰 출발 전 첫걸음입니다.
    스틱이 딱딱 거리고 걸음이 시작되면 멈출 수없는 길에 들어서 있음을 느낍니다. 목적지가 어디인들 끝까지 걷다보면 따뜻하고 인정믾은 동료들이 시원한 캔맥주를 꺼내어 환호해 주리라 믿고 무거운 몸뚱이를 앞으로 한걸음씩 밀어냅니다. 내리막길 어딘가에 샛노란 버스가 보이고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겨주는 환한 미소의 당신들을 발견하고 이제 더 걸어야될 걸음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무한도전에 들어와서 깨우친 이 알껍질 밖의 세상.. 두발로 함께 걸을 수 있도록 더욱 더욱 단단해지겠습니다.

    지원산행 와주신 산너머 대장님 천군마마같은 힘이 되어주시고 조언과 진심어린 마음 너무 감사드립니다.
    함께 산행해주신 대추골님 오삼구구님 아스널님 추억님... 우리걷는 한걸음이 단어가되고.. 넘어가는 산하나가 시가되고 ..산들이 모여 산맥이.. 소설이 되어 ..백두대간이라는 거대한 대하소설이 쓰여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그리고 도운 대장님 다음부턴 빠지시면 안됩니다. 물어볼 꽃이 계절마다 다르고 달마다 다른데..

  • 작성자 24.08.13 19:19

    어두운 밤 묵묵히 걸어내신
    내공에 놀랬습니다.

    시작을 했으니
    끝을 보셔야죠
    그 굳은 의지로^^

    단어가 되고
    시가 되고
    산맥이 되고

    앞으로도 멋진 대하소설
    잘 써내가시길 바래봅니다^^

  • 24.08.16 15:50

    @산너머(카페지기) 할일도 많으신 산너머 지기님..정말 무한도전팀에 무한 애정이 있음을 깨닫습니다.
    애정어린 모든 한올한올 그 새김질에 감사드립니다.

  • 24.08.13 05:59

    요즘 일이 바쁘다보니
    토요일 하루 시간내기가 슆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대장님이 지원산행 오셔서 그나마 마음 편히 출근 할수 있었습니다ㅎ
    역대급 무더위에 모든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8.13 19:21

    하필이면 저 갈때에ㅠㅠ ㅎ

    산도 좋지만
    일이 최 우선이죠..

    잘 땜빵 하시고
    남은 구간들 잘 이끌어 주시길 바랍니다^^

  • 24.08.13 14:55

    도운 대장님이 바쁘셔서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산너머 대장님의 응원 산행으로 즐겁게 개땀 흘린 산행이었습니다~
    총무님의 능숙한 음료 지원 플랜에 힘입어
    힘든 오름도 희망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 산행부터는 더위가 한풀 꺽여 선선한 야간 산행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며
    마지막 무더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10월 인연이 어려우니 한참 후에나 뵙겠습니다.

  • 작성자 24.08.13 19:30

    더워도 너무 더웠죠
    그나마 대간중에 쪼매 쉬운 구간이라 얼마나 다행이던지요..ㅎ

    이제 더위도 물러갈 시간이 되었으니
    앞으로 대간은 신나게 걷는 일만
    님은듯 합니다.

    앞뒤 조율해가시며 진행하시는
    모습에서 팀원들이 한마음 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모처럼 함께해서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산행도
    뒷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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