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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열애(145) 對 사랑(500) - [ 데인저러스 메소드 ] 리뷰
당근(舊홍당YOU) 추천 3 조회 692 13.10.29 21:10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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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9 22:16

    첫댓글 감사합니다_()_ ` 전체적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여 그것을 녹여 버린다` 매 순간순간 행하고자 합니다

  • 13.10.29 23:24

    정말 흥미로운 주제와 내용이네요.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당근님 감사합니다~^^()

  • 13.10.30 00:25

    유익한 컨텐츠에서 많이 배웁니다. 감사히 담아갑니다.^^

  • 작성자 13.10.30 02:51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난해하다는 세간의 평이 있으나, 의식수준의 차이를 중점으로 놓고 보면 도리어 쉽게 이해되는 측면이 있더군요. 거기에 내용상으로는 파격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측면에서 19금 영화입니다. 하나는 어려워서, 또 다른 이유는 탈관습적이어서. 그러니 그냥 편안하게만 볼 수 있는 영화는 아닐 것입니다. ^^;;

  • 13.10.30 06:11

    좋은 영화소개와 해설 고맙습니다.^^
    참 그리고 위에 아니마 아니무스가 바뀐게 있는거같아요~~^^

  • 13.10.30 09:28

    좋은 영화 소개 감사합니다. 네이버에서 다운받을 수 있더군요.. ^^ ㅎㅎ 기대됩니다.

  • 13.10.30 11:48

    감사합니다 ^^ ()

  • 13.10.30 14:57

    이 영화 보고 사실 저는 융에게 실망했었어요(고지식한 저로서는 아직도 이해가..ㅎㅎ)
    융이 여자들과 몇몇 스캔들이 있었다고 하던데(호사가들의 입방아인줄은 모르겠지만요. )
    실제로 토니 볼프(이분도 환자와의 관계로 시작)라는 여성과는 그 여성이 죽을때까지 내연관계였다고 합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아내 엠마 융은 그 일로 상당히 고통스러웠다는데, 토니 볼프는 융의 아니마같은 존재로
    옆에서 같이 있어주었다고 합니다.(토니 볼프도 융을 도와 훌륭한 분석가였다고 하네요)
    그런면들이 저로서는 이해가 안갔는데 호박사님의 융에 대한 측정과 당근님의 글을 보니 이해가 가기도 하네요.

  • 13.10.30 14:58

    저도 앞으로 결혼은 따로 제 아니무스의 짝은 따로 꾸려볼까 생각중입니다.ㅋㅋ

  • 13.10.30 18:42

    잘 찾으셔야 할 겁니다..
    3단계 이상은 확률적으로 1000명중에 40 ~ 4명(무조건적 사랑)뿐이니,
    아직 못 만났거나 만났다해도 못 알아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아참.. 40명중에 속하면 찾을 필요가 없을 듯.. ^.^

  • 감사드려요♡ 어쩜 이렇게 글을 일목요연하게 쓰셨는지..
    읽으면서 아름다움속에 잠기게 되었습니다.^^()
    사랑의 장 속에서 도반님의 잠재성을 자주뵐수 있기를 바랄께요.()

  • 작성자 13.11.01 17:01

    감사합니다...^^

  • 14.03.27 00:42

    소개해주신 덕분에 영화 재밌게 잘봤습니다^^ 그림자 아니마와 아니무스에 대해서 생각할 거리를 주는 영화였습니다. 내부에서의 진정한 남성과 여성의 만남, 그리고 통합되지 않음으로 외부에서 만나는 자신의 그림자 또한 완벽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이란 생각도 찾아오게 하는 영화였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4.05.08 00:40

    감사합니다... 영화를 깊이 느끼며 보신 듯 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5.08 00:41

    영화 재미없셨으면 다운로드 비용 물어내겠습니다...ㅎㅎ^^

  • 16.10.29 14:32

    감사합니다.
    낙엽지는 늦가을의 서정속에서 사랑과 결혼의 참다운 의미에 대해
    외로움이라는 이름의 낙엽을 밟으며 숙고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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