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호명 : 연산할머니순대
● 주소 : 충남 논산시 연산면 연산리 357
● 전화번호 : 041 735 0367
● 시식일 : 2011년 10월 30일 (일)
● 시식후기 자전거 라이디을 하러 새만금방조제 가는길에 식사를 하기 위해 모처럼 연산할머니순대를 찾는다.
▲ 연산할머니순대
▲ 메뉴판
결코 저렴한 가격은 아니다. 순대 포장도 작은게 10000원이란다. 저번주 엄마와 바람 쐬고 오는길에 포장 좀 해가려 했으나 10000원 이하는 판매가 안된다 하여 그냥 돌아왔었다.
▲ 밑반찬
순대국밥집에 빠지지 않는 깍두기가 있다. 그리고 고추와 마늘을 넣어 양념한것과 새우젓, 소금이 나온다.
▲ 깍두기
▲ 마늘을 좋아하지만 완전 생마늘이라 마늘내가 상당히 강하다.
▲ 새우젓
▲ 소금
▲ 순대국밥
▲ 쪼메 더 가까이에서 찍어본다.
순대가 예전은 꽤 컷는데 예전의 반만도 못하게 썰어 넣었다. 예전은는 순대 하나 입에 넣으면 입안 가득했는데 너무 작게 썰었다.
▲ 다데기
▲ 다데기르 넣은 국밥, 화이트발란스가 안맞아서 색깔이 붉게 나왔다.
▲ 너무 작아진 순대
사실 6000원까지 주고 먹을만한 음식인가 싶다. 순대도 너무 작고... 하긴 요즈 5천원짜리 밥이 없으니 비싸다고 할 수는 없지!!!
내 입만에는 대전 농민순대가 가장 맛이 좋다. 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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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똥벼락의 나들이 원문보기 글쓴이: 똥벼락
첫댓글 요긴 순대는 징그럽고 머릿고기랑 그외의 것들이 맛있던뎅..
요긴 또 언제간겨?^^
뜨겁지 않고 매콤하면서 여긴 맛있지요.. 몇번 가봤는데.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