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번화가 쪽에서 쭉 내려가면 맥도날드 가기 전
털보 칼국수가 있어요.
이 집 칼국수 4,000원인데
시원한 바지락에 여러가지 색색 야채, 감자..
맛도 좋고 보기도 좋고
양도 아주 푸짐해요.
3사람이 가서 2인분 시켜도 충분해요.
참고로 이 집은 낮 12시쯤 문 열어 밤 2시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은 쉽니다.
그리고 또 다른 집은 노량진역
노량진역 먹자골목에서 쭉 들어오면
치킨집 옆에 손으로 직접 만든 칼국수를 파는 집이 있어요.
입구는 작아요. 길다랗게 직사각형 모양으로 가게가 생겼답니다.
이 집 칼국수 뿐만 아니라 파전도 4,000원이예요.
얼마나 두툼하고 오징어가 많이 들어있던지..
전에 칼국수만 먹고 파전은 포장해 왔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튀김 좋아하시는 분들
노량진 역 나와서 맞은 편 오른쪽에 포장마차가 있는데요.
여기 튀김도 3개 천원이긴 하나
그 사이즈가 보통 사이즈의 2배이니
천원에 6개꼴이 된답니다.
노량진은 역시 물가도 싸고 인심이 후하답니다.
첫댓글 칼국수 맛있겠어요,,,튀김도 보통튀김이 아닌듯~~
튀김맛은 여느 맛있는 튀김이랑 다를바 없으나 사이즈가 2배라는거 요고 꼭 기억해두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