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만평이나 되는 빽빽히 들어선 편백 숲~ 정말 장관입니다^^
거의 평길이었지만 8월의 무더위에 다들 땀으로 범벅이 되었네요~^^ 그래도 즐거운 표정들...
"꼬르륵~" 소리들으며 한참만에 걷다가 자리잡은 그늘~
몇일 굶으셨나? 각자 싸온 도시락 풀어놓고 허겁지겁 냠~냠 맛나게~배부르게~
편백나무 끌어안고 "아~ 신랑보다 좋다~ㅋ~ㅋ 어쩜 이리 그윽한 향기가~ 여기서 살고파^^
첫댓글 보기 차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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