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년 전 수능 영어를 공부할 당시 2~3등급을 왔다 갔다 하는 실력이었습니다. 대학 입학 후에는 영어를 전혀 공부해 본 적이 없었고, 수험생 당시에도 제대로 된 체계 없이 감으로만 영어를 풀다 보니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많이 부족한 상태였어요. 제 전공 특성상 원하는 곳에 취업하려면 토익 고득점이 무조건 필수였기에, 첫 토익에서 '과연 내가 700점을 넘을 수 있을까?' 하는 큰 걱정을 안고 동기의 추천으로 추희영 선생님의 닥터토익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단기간에 점수가 필요한 상황이라 7월 1일부터 '스파르타 1', 8월 3일부터 '스파르타 2' 수업을 연달아 들었고, 8월 9일에 치른 제 인생 첫 토익 시험에서 805점이라는 기대 이상의 점수를 받았어요. 수업을 들으며 느꼈던 닥터토익의 장점을 몇 가지 정리해 볼게요.
1. 단기간에 폭발적으로 오르는 LC 점수
처음에는 파트 상관없이 절반도 맞히지 못했고, 아예 안 들리는 문제가 80%일 정도로 절망적이었어요. 특히 파트 2는 25문제 중 18개를 틀릴 정도로 굉장히 취약했는데,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 그대로 집에서 꾸준히 연습해보니 오답 수가 금방 줄어들더라고요. 파트 3, 4는 파트 2만큼 상대적으로 빨리 늘진 않았지만, 인내심을 갖고 1~2주 더 연습하니까 듣기를 놓친 상황에서도 정답을 찾아내는 스킬이 생겼어요. 선생님의 족집게 비법에 담긴 자료들도 정말 좋아서 꾸준히 복습하다 보니 빈출 단어들까지 어느새 다 외우게 되었고요. 무엇보다 수업에 사용되는 LC 교재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라 실전을 대비해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훈련한 덕분에 실제 시험에서는 체감 난이도가 낮아져 훨씬 수월하고 편안하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았어요.
2. 감으로 풀던 문법을 '3초 컷'으로 만들어주는 RC 강의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더 이상 체계 없이 그저 감으로만 풀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문장의 구조가 보이기 시작하면서 선생님이 강조하시는 '3초 컷'으로 푸는 문제들도 정말 많아졌어요. 특히 부사 특강과 '전접부(전치사/접속사/부사) 비법표'가 큰 도움이 됐어요. 선생님이 릴스에 올리시는 자료들(3초 공식, 전접부 비법표 등)도 퀄리티가 너무 좋아서 시험 직전까지 꼼꼼히 보고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파트 5 문제들을 빨리 풀 수 있었어요. 아직 전접부 부분은 조금 헷갈리는 게 있어서 외워야 하지만, 실전 문제풀이 반에서 감각도 익히고 해설 강의를 들으며 계속 부족한 점을 채워가는 중이에요.
3. 스파르타 1 → 2 커리큘럼의 완벽한 반복 체화 시스템
저처럼 바로 750반에 가기엔 자신이 없고 못 알아들을까 봐 두려운 분들께 스파르타 두 달 코스를 진심으로 추천해요. 550반과 750반이 합쳐진 반을 들었는데, 같은 내용에 심화 내용을 더해서 반복해 들으니까 훨씬 흡수가 잘 되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스파르타 2 과정에서는 750반 문법 내용을 다시 복습하면서 실전 문제풀이 반에서 현장 감각을 익히다 보니까, 지식들이 점점 제 것으로 완벽히 체화되는 게 느껴진다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에요.
수업을 듣고 내주신 숙제만 따라갔을 뿐, 별다른 문제집은 풀지 않았어요. 그래도 첫 토익에 805점을 받을 수 있어서 선생님께 너무 감사해요! 카톡으로 개별 피드백도 해주시고 따뜻하게 격려도 해주셔서 정말 큰 힘이 났어요.
앞으로 남은 두 번의 시험 동안 수업을 꾸준히 따라가며 RC 정확도를 높이는 데 집중해서 900점을 달성해 보려고요! 방학에 급하게 토익이 필요하신 분들, 영어 공포증이 있지만 높은 토익 점수를 꼭 따셔야 하는 분들께 추희영 선생님을 강력 추천합니다.
첫댓글 넘 멋진 결과예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으니 더 좋은 결과 기대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