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방체계에 구멍이 뚫렸다. 이란 전쟁으로 미군의 사드와 패트리어트 미사일이 중동으로 빠져 나갔다.
또한 경계를 서는 군이 총이 아닌 삼단봉으로 경계를 서고 있다는 설과 비축유가 북으로 유출되었다는 설이 난무하다.
급격한 인구소멸로 군 자체의 유지가 불안하여 50 ~ 60대를 경계병으로 삼아야 한다는 말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군
조직이 건강하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 될 것이다.
강력한 조직과 통솔력이 우리의 군을 강하게 하고 또한 북한의 침략을 사전에 방지하며 국민의 행복을 증진시킨다.
군은 엄정한 규율과 원칙을 생명으로 삼는 집단이다. 사기가 떨어진 군은 우리 국방에 치명상이 될 수도 있다.
국방의 기틀이 제대로 유지되어야 한다. 국방과 관련한 부처님 말씀을 들어 보자.
■ 자기를 사랑하려는 사람은 적이나 도적이 쳐들어오기 전에 성문과 국경을 잘 지키듯이 스스로 자리를 보호하고 지켜야 하
나니 평소에 집안을 잘 다스리고 지키지 않다가 난리와 도적을 만나면 고통과 두려움은 더욱 심하리라 <별역잡아함경>
■ 3종 업륜이란 군인들에게 전투의 기능을 잘 가르쳐 외침과 내란을 항복받아 인연들을 捕育(포육)하는 것이고, 집 짓고 농
사짓는 일을 국민들에게 잘 가르쳐 주식을 충족케 하는 것이며, 종업과 상업을 인민들에게 잘 가르쳐 여러 가지 도구와 재물
을 뜻대로 수용하게 하는 것이다. <대승대집지장십륜경>
■ 차라리 목숨을 버려 죽음으로 달려갈지언정, 마음을 방종히 가져서 그 계율을 어기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만약 사람이
목숨을 버리는 경우에는 다만 일생을 파괴하는 데 그치거니와 계를 깰 때에는 백만생에 걸쳐 악도에 잠길 것이기 때문이다.
<대승계경>
■ 통치자의 첫째 의무는 백성을 보호하는 것이다. 백성의 어버이로서 그 백성을 법으로 보호한다. 전륜왕은 모든 왕국의 군
주가 되고 그 왕국들은 다 그 正道(정도)에 따라서 제 백성을 안전하게 하고 불법에 따라서 의무를 다했다. <대살차니건지소
설경>
■ 작은 악을 대단치 않게 알아 재앙이 없다고 생각해서는 안된다. 물방울은 작지만 시간이 흐르면 차츰 큰 그릇을 채우고 만
다. < 열반경>
■ 나라를 세우는 기초로 다섯 가지 恐怖(공포)를 없애는 방법이 있다. 임금이 순박해서 조심성 있고, 과세 기준이 평등해서
국왕에 의한 수탈의 공포가 없는 것, 군인은 충절이 있고 현명하여 욕심내지 않는 것을 신조로 하되, 왕의 측근이 협박한다는
공포가 존재하지 않는 것, 관리가 그 직분을 지키고 은혜와 관용의 정신으로 충만해 있어서 혹사로 고통 받는다는 공포가 존
재하지 않는 것, 각자가 모두 도리를 지켜 겸양하므로 나라에 왜곡된 일이 없어 도적의 공포가 존재하지 않는 것, 이웃나라와
의 관계가 평화로와 교류가 잘 이루어지므로 침략의 공포가 존재하지 않는 것이니 즉 수탈 협박, 혹사 도적 침략의 공포가 있
으면 국민들은 불안 해 한다. <화엄경>
■ 5종대사는 만민을 영도함에 소극적이어서는 안 되고 장군과 사병을 잘 양육하여 지위를 주고 본업을 잘 닦아 복덕이 끊어
지지 않게 하고, 충신들의 간언을 잘 받아들여 정직이 손상되지 않게 하고, 탐욕과 즐거움을 절제하여 방일하지 않게 하는 것
이다. <법구성전경>
■ 만일 어떤 왕이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왕의 국토 안에 많은 안락이 있게 되기를 원하거든 국토 안에 사는 모든 중생들로 하
여금 모두 다 쾌락을 성취하게 하고 원하는 바를 만족시켜 주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나라 밖의 모든 적들을 항복시켜 온 국
토를 잘 보존하고 정법으로 나라를 다스리고자 원하거든 중생들의 공포를 없애 주어야 한다. <금광명경>
■ 방종한 마음으로 사업에만 집착하여 오욕에 빠져 정신이 혼미해진 사람은 물고기가 그물에 들어가 괴로움을 당하듯이 자
신의 과보가 있음을 외면하고 교만하다가 그 없이 다하면 눈물 지으며 큰 고통 받으리라. <별역잡아함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