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명 : 미스틱 Golf Club
* 간략소개 : 계곡형 코스인 스프링스 코스는 모든 레벨의 골퍼들이 이용 가능하며, 평지에서 편안히 라운딩 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천연 자원과 지형의 특색을 바탕으로 아름답게 완성된 꿈의 코스입니다., 특히 미스틱코스는 악마의 코스로 아시아에서 제일어렵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 이동방법 : 삼아시내에서 40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 페어웨이 컨디션 : 관리가 매우 잘되고 있으나..러프,해비러프에서 공을 찾기가 어려움,,페어웨이를 지키는것이 관건임
* 그린컨디션 : 그린의 빠르기는 중간에 속하고 그린난이도는 중이다...
* 코스규모 : 36H 골프장(스프링코스, 미스틱코스)
* 핸디 : 스프링코스는 타수보다 3~4개 더 나오고 미스틱은 10~15개 더나온다고 보면된다.
* 거리 : 야드목이고 캐디가 야드로 불러준다.
* 캐디 : 1인 1캐디이고 중국인이 캐디를 본다, 특히 남자 캐디의 순준이 높다..캐디의 말을 절대 신봉하라.. 팁은 라운딩후 100위엔정도 지불하였다(18H기준)
* 카트 : 전동카트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하며, 본인이 직접 운전한다.
* 팀컬러 : 빼이조는 추천할만한 곳이다. 혼성, 여성은 비추천합니다. 만약여성골퍼가 간다면 스프링코스로 가시길...
* 락커 : 샤위시설은 깨끗하고 시설이 잘되어 있다. 허나 보관함은 많이 떨어진다.
* 클럽하우스 : 사용하는 경우는 거의없다. 로스트볼구입정도, 점심정도이다.
* 숙박시설 : ------
* 부대시설 : 클럽하우스내 골프용품숍이 있다,
* 주변상황 : 주변에 아무것도 없기에 라운딩후 삼아시내로 이동하여 움직이는것이 좋다.
* 기타상황 : 삼아시내에 있는 녹회두, 아롱만베이, 해중해, 썬밸리, 리드벡트중에서 3색을 골라 움직이는것이 가장 낫다. BFA, 페니슐라, 블루베이까지 이동시간이 멀다.
아시아에서 제일 어렵다고 한다..미스틱의 사진자료를 몇장 올려드리겠습니다. 마지막에...한번 악마의 코스가 어떤지 보시길 바랍니다.



미스틱 클럽하우스 입구입니다.



미스틱 라커로 가는길입니다.

스타트입니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번홀 : 보시다시피 러프의 잔듸가 길다..러프에도 공을 찾기가 어렵다..러프바로 옆에는 해비러프이기에 아예 공찾는것을 포기하심이 낫다... 가이드가 공을 많이 주는 이유를 알았다... 또한 200~220m지점에 페어웨이가 대부분 좁아진다...러프가 들어와있고, 해비러프도 들어와있다..드라이버를 잘 보냈다...첫홀에 무난하게 보기로 마무리를 하였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2번홀 : 벙커위로 보이는 러프가 생각보다 길다..페어웨이 지키는것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벙커를 넘겨 러프에 간공을 3분만에 찾았다..러프에 채가 빠지지 않아..결국 3온을 하고 투퍼트를 하여 보기로 마무리하였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3번홀 : 절대 우측으로 가면 안된다..또한 페어웨이 중앙에서 좌측으로 가면...공이 많이 구른다...드로우성구질은 매우 조심해야 한다..벙커가 안전장치다..벙커에 빠짐을 차다리 행복해야 한다....페어웨이 공략을 잘 하였으나 2온 3퍼트로 마무리하였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4번홀 : 여기까지였다...여기도 온에 성공하였으나 3퍼트를 하였다..이홀은 그린이 매우 빨랐다...미친다..포대그린에 그린스피드가 빠르니..혼돈이 되었다..대부분...벙커에 많이 간다..잛지만 착시땜에 길어보인다..캐디말을 신봉하시길..

미스틱 스프링코스 5번홀 : 드라이버가 정말 잘 갔다...우측 산밑에 페어웨이 선상으로 기억하였지만..가보니 러프였고..공을 못찾았다...이제 시작되었다...로스트 처리 후 4온에 3퍼트까지...트리플...미친다...차다리 짧게 가는게 낫다...멀리 보내는 욕심을 버려야만..되지 싶다..그게 맘대로 안되어서 문제지.


미스틱 스프링코스 6번홀 : 파3라고 쉽게 보면 안된다..포대그린이고, 그린스피드가 매우 빠르다..착시가 있어...벙커로 들어갔다. 우벙커가 매우깊어..탈출이 싶지 않았다...벙커 탈출후 3온에 2퍼트를 하여 떠블이었다..절대 우측벙커로는 안가야 된다....4~5m높이엿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7번홀 : 페어웨이를 공략하면 되지만..갑자기 쉬운홀이라고 판단하여 쉽게 덤였다..벙커 선상으로 넘어가서..공이 또 사라졌다..버뮤다 삼각지대처럼...가면 없다...캐디가 반반이라고 한다...미친다...페어웨이를 공략해야한다..떠블로 마감


미스틱 스프링코스 8번홀 : 미친다..쌍둥이 벙커방향으로 보냈었고..세컨도 우드가 정말 잘 맞았다...하지만 세컨공을 못찾았다..이놈의 러프는 왜 공을 숨기는건지...정말 미치겠다..4온에 3퍼트로 마무리...지금 다시봐도 화가난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9번홀 : 전반 마직막홀...그래서 편안하다 싶었다..아니었다..나무를 피하려 벙커 우측으로 보냈는데..조금 밀렸다..러프에 갔는데..또 못찾았다..아무리 찾아봐도..없다...여기 러프는 공을 먹나보다...미친다..3온에 3퍼트로 떠블로 마감하였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0번홀 : 코스를 하나같이 어렵게 하였다..200~220m지점에 꼭 벙커가 있다...다시 생각했다..짧게 가야 되는데..사람의 욕심이란..좌벙커 우측으로 보내어야 한다..중간,오른쪽벙커로 가면 세컨이 매우 힘들어 진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1번홀 : 결론부터 에바였다...드라이버공이 막창나고, 세번째는 해비러프..5번쨰는 생크가 나고..6번쨰 샷은 어프로치잔듸가 미끄러워서...7온에 2퍼트였다..정말 채를 던지고 싶었다.. 거리가 멀리지 4온전략으로 끊어서 가길 추천한다...드라이버만 제대로 가면 아연으로 공략하면 된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2번홀 : 심기일전으로 잘 칠려구 하였으나..당겨져서 좌측에 해비러프...미스틱골프장은 녹색이 아닌지역에 가면 그냥 포기하는것이 낫다..공을 찾지 못한다...정말 페어웨이 유지가 승부다...절대..우측으로 밀리지 않게끔...페어웨이를 공략하시길..

미스틱 스프링코스 13번홀 : 간만에 가라스윙을 하였다...파를 하고 싶었다...벙커에 들어가서 2온테 2퍼트였다..그래도 기뻤다...어휴..미친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4번홀 : 정말 긴홀이었다...오르막성이고..드라이버를 정말 제대로 보냈다..앞에 보이는 벙커넘어 우측 산바로 뒤까지 갔다...남은거리가 210야드에 오르막 10미터였다...3번우드로 산을 넘겨 그린을 공략하였고..에이프로에 붙였다...남은거리가 15발자국 이단그린이었고 훅라이였다..붙이는것이 목표였다..샤워를 하기위해서..캐디말을 신봉하고..내리막을 태웠다...그런데..그공이 홀컵에 들어갔다...오늘 6명의 동반자중 유일한 버디였다...정말 기분이 좋았다...캐디에게 10,000원을 날렸다...정말...어려웠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5번홀 : 페이스를 찾았다..드라이버를 적게 보냈다..그리고 3온을 하였다, 최대한 좌측으로 붙여 페어웨이를 유지시켰다..2퍼트 보기로 마무리하였다..이제 심적부담이 줄어들고 있었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6번홀 : 이홀도 절대 벙커를 피해야 한다..하지만 바람영향이 제법있다..주의해야 한다...그린주변에서 어프로치..2퍼트로 보기에 마무리 하였다..파가 정말 쉽지 않다..


미스틱 스프링코스 17번홀 : 페어웨이를 보고 와서 날렸지만 큰나무로 갔다...막창이었다..막창까지 났다...역시 장타자보다는 교타자로 가야된다라는것을 느낀다..
18번홀은 기억도 안난다...너무 힘들어서 사진찍는것을 빼 먹은거 같다...
아래 사진은 미스틕코스의 악마의 코스중 일부이다..제일 힘든코스는 4번홀이지만..직접 가서 보시길 바라고...몇홀만 올려 두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미스틱코스 3번홀 : 앞에 보이는 바위좌측으로 보내야 하지만 좌측으로 조금만 당기면 해비러프라 공을 못찾는다..앞에 끊어가면 절대 세컨을 못넘겨서 다시한번 끈어야 한다..드라이버를 보냈지만 남은거리가 220야드로서 180m이상쳐야 헤저드를 넘어간다..200m를 쳐야 그린이다...여성골프는 세컨에서 넘길 방법이 없다...오르막 20m에 180m를 때려야 한다..정말 힘든코스다..
특정여행사들은 이홀에서 버디하는분, 파하신분, 보기하신분해서 선물을 준다...ㅋㅋ


미스틱코스 5번홀 : 이홀은 내리막이 40m이상이다 우측으로 조금만 밀리면 간다..그렇다고 좌측을 봐도 안된다...페어웨이 중앙공략을 아연으로 하면 세컨이 더욱어려워진다..이런홀을 왜 만들었는지..미치겠다.. 악마의 입속으로 공을 보내는거 같다.


미스틱코스 6번홀 : 앞에 보이는 우측이 그린이다. 쉬워 보이지만 헤저드건너가는 거리가 180m이다 여성골프는 어떻하지..화이트와 레드의 차이는 10m가 안된다..더욱 중요한건..넘어가도 20m를 더가야 러프를 피한다...헤저드 위에 러프가 20m는 공을 못찾는다..미치겠다...슬라이스홀이기에...많이 밀린다...더욱더 짜증...겨욱 턱걸이했다... 하지만 남은 세컨이 160m이다..살아도 산게 아니다..


미스틱코스 7번홀 : 보이는가..장대함이...공이 스타트 하는순간 캐디가 고개를 저었다..보이는 페어웨이가 다다..좌측은 해비러프다..페어웨이를 220m지점에서 30m아래쪽으로 공략해서 지름으로 60m~70에 안에 넣어야 한다...이게 가능한가 싶다...
보시다 시피 미스틱 코스는 장난이 아니다..그래서 가이드가 로스트볼을 미리 구입해서 나누어 준다...재미있지만 지친다...하지만 아시아에서 제일 어렵다는 홀을 쳐 본 경험은 오랫동안 기억이 될만하다.
스코아 카드는 올리지 않겠다..6명이 친결과가...27홀다합해서 870개정도이다...풀이하면 1명당 18홀기준 100개공...미스틱코스 9홀에 50개공이다..
본인이 가장 잘 쳤다...스프링코스 102개, 미스틱(9홀) 46개...최고 스코아다....동반자는 함구.....
읽어줘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