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와 달리 OTG 다들 익숙하지 않은 단어 입니다 .
저 역시도 최근 체험단을 통해서 무슨 단어인지 겨우 알게된 단어 입니다.
OTG ( on-the-go ) 의 약자
USB를 개조 변형하여 스마트폰이나 다른 5핀을 지원하는 기기와 연동하기 위하여
USB 내부 에서 배선을 가져와
PC가 없어도 바로 기기들과 연동이 가능하게 하는
USB의 규격 입니다 .
간단히 사진을 통해 설명하자면.
이러한 모양 입니다 .
저기 8 이라는 숫자 내부에는
USB 에서 스마트폰에 연결이 가능한 5핀 부분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내부 구조는 생각보다 간단 합니다 .
8 이라는 플라스틱을 제거하게 되면
USB 에 5핀을 박아놓은 형태 이죠.
OTG 는 이러한 것 입니다 .
여러분들도 주변에 지인들이 OTG ? 그게 뭐지 ..
한다면 알려주세요 ..
USB 에 PC를 이용하지 않고 스마트폰과 같은 기기와 연결하기 위해
5핀 포트를 박아 둔 제품이라고 하시면 됩니다 .
누가 지어준 이름인지는 모르지만 ..
속시원하게 지어 놓았내요 .
온 더 고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