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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해성국제컨벤션고등학교 레전드 원문보기 글쓴이: samok
Stand for life Stand for true Stand for somethin' Don't fall for nothin'
Stand for love Stand for power Stand for somethin' Don't fall for nothin'
Stand for me Stand for you Stand for somethin' Don't fall for not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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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만이 아닌 '남'의 것도 인정하고 옹호할 줄 아는 세상 만들기.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서 그를 인터뷰하였다.
지금은 빌보드 차트의 최고자리를 차지하며, 누구나 알아주는
힙합그룹 'Black Eyed Peas'지만 초창기에는 아주 어려웠다고...
"너무 배가 고파 수퍼에서 음식을 훔치곤 했다."
정말 눈물 젖은 빵이 있었기에 대성했다는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 총칼이 난무하는 곳에서 자랐지만, 그곳은 자신의
천국이었다고 말하기도. 그래서 평화, 공존 표방을 하는구먼...
'블랙아이드피스' 그룹, 미국 Super Bowl 경기장 공연(2011.2.7.)
인터뷰를 보며 통큰 음악인으로서의 모습이 확 다가온다.
"내 음악이 인터넷에 올라가 있는데, 아무도 관심 갖지 않고
누구도 불법 다운로드를 하지 않는 상황이 더 무섭다.
불법 다운로드를 하고 싶다면 기꺼이 내어줄 생각이다.
음악을 듣고, 인생을 풍성하게 채우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그걸로 만족한다."
ㅋㅋ 진짜 통크시다. 열린 시대를 알고 있다는 뜻...
그리고 오토튠(기계음)에 대해서도 '일류 요리사가 전자레인지를
쓴다고 해서 실력이 없어지지 않듯 뭐가 문제냐?'는 반문이 이어지고...
정말 통큰 음악인으로의 필뿐만 아니라, 그의 열린 사고에 경탄...
아주 멋지게 인터뷰를 이끌고 간 백지연 아나운서께도 감사...
'Will.i.am.'- 나는 '미래'요, '의지'라고 규정 짓는다면
내 자신이 뭔가를 새롭게 만들어 내는 인물이 되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누구나 윌아이엠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