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최선웅, 호숫가마을도서관, 010-2067-6843, 찬바람 불면 백두대간 산행이 생각납니다. 동료들 얼굴이 떠오르고요. 이번 산행도 기대합니다.
고생, 공부, 쉼, 좋은 동료가 있는 겨울산행!
3. 김종원, 자유활동가, 010-7464-2744, 겨울, 그리고... 산. 매년 산에 오르를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이 많이 오면 좋겠습니다. 푹푹 빠지며 걸으면 좋겠습니다.
4. 이준화, 충남대학교 3학년, 010 7460 8318, 지난 겨울 올랐던 태백산에 겨울산에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산행과 더불어 많이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5. 김세진, 자유활동가, 010-6316-7949. 대체로 정보원 활동 처음으로 신청하는 영광을 누렸는데, 공지 후 한참 지나 신청합니다. 딸 루빈이 봄방학이라 이번에도 참석하지 못한다고 아쉬워했어요. 아내가 먼저 여름 휴가를 당겨 쓰겠다며 다녀오라고 했습니다. 오늘 휴가 확정했습니다. 전체 일정 참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늘 제 활동 지지해주는 영아씨, 고마워요.
6. 김승철,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0-5524-5820.
글이 떴을때,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으나, 집에서 반대가 너무 심했습니다. 산행 장비를 어떻게 구할것이며, 겨울산에서 다칠까 염려하시는 부모님을 정중하게 설득 드리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오늘까지 설득드리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 복지요결을 정독하고, 동료들과 나누고 복지야성을 읽고 있습니다. 같이 읽으며 배우는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번 백두대간에서 좋은 선생님과 동료들과 함께 추억도 쌓고 배움을 넓힌다면,
올 겨울도 의미있는 겨울을 보낼 것이란 확신이 듭니다
7. 김소중, (서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010-6534-8777) 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이해 성인이되어 경험을 쌓고자 참여하게 되었고,
활동에 처음 참여해 미숙하고 부족한게 많지만 긴 일정동안 많은분과 지내며 대화도 하고 배우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8. 도상원 사회복지사(010-8965-5113)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도상원 입니다.
정보원에서 활동한적은 없지만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9. 7차단기복지순례단 무지개, 4차 백두대간 신경호 신청합니다.
충남대학교 사회복지학과 97학번 010-9900-5703
현재 대전성모케어센터에서 근무중이지만, 1월 31일자로 사직할 예정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11차 백두대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10. 박문수, 강남대학교 사회사업전공 (졸업예정), 010-4530-6848.
산도 좋고, 사람도 좋고, 겨울도 좋아요.
겨울 산을 여러 사람과 함께 이야기 나누며 오른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지원합니다!
좋은 기회와 귀한 자리 고맙습니다, 선생님.
그 날까지 시간이 나는대로 가까운 산에 올라 복지요결을 탐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자!
11. 장무궁, 커피쟁이, 010-5407-8981
12. 김광구, 프리랜서, 016-576-3007
여자 : 6명
1. 강희정, 경북대학교 2학년, 010-6304-3692, 전효민선생님과 거창농활 활동하면서 산행을 자주 하고있습니다. 운동을 좋아하고 자연을 좋아하여 이번 백두대간에 도전해보려합니다!^^
2. 이순연(010-3121-2385). 사회복지사나 사회복지전공자는 아니지만 앞으로 사회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NGO에서 일을 했었고, 지금은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정보원은 문촌7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이)은지가 소개해주었습니다. 은지와는 ODA Watch 청년활동가로 함께하며 친해졌습니다. 계절마다 산에 가는것을 좋아하는데, 겨울산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오르면서 진득하게 이야기를 나눈다는 것이 참 좋고 기대되어 신청합니다. 복지요결과 복지야성을 읽어보았습니다. 산행 가기전까지 더 꼼꼼히 읽고 나눌 이야기도 정리해가겠습니다.
3.
4. 전효민. 새벽백성 사회복지사사무소. 010-6606-8768. 4차 백두대간의 좋은 추억이 있습니다. 올 겨울 백두대간 하고 싶어 선생님께 졸랐지요. 몇년간 백두대간 모집글을 보며 울던 저를 본 무궁씨가 도담다담 정리할 때 백두대간 꼭 다녀오라 했습니다.육대 명산을 사랑하는 한덕연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 동료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쁩니다.
5. 이명숙 010-3385-7548, 꼭 함께 가고 싶습니다.
많은 경험은 없지만 산에 갈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는 주는 일은 없었습니다.
트래킹훈련을 받았고 스틱을 사용할 줄 압니다.
지역아동센터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6. 김윤지, 서울신학대학교 3학년 010 9983 9415
지난 겨울, 원통 농활 중에 백두대간 팀과 설악산 등산을 한 기억이 납니다.
몹시 춥고 고된 산행이였습니다. 어렵게 정상에 오르니 광대하게 펼쳐진 산줄기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거대한 자연 속에서 나의 존재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백두대간 겨울 산행을 통해 심신의 훈련 하길 원합니다.
부분 참가 8명
1. 이현정 선생님 : 오대산, 설악산 동행
일정을 잘 맞추어 설악산과 오대산은 함께 하고 싶습니다~
2. 송종열 선생님 : 풍기호텔 12시에 합류, 소백산, 덕유산, 지리산 동행
20일 정도에 일본연수 귀국 후 합류하는 방향으로 조율해보겠습니다.
백두대간 완주는 못하지만 지난 4차 백두대단(2005년?)은 소백산 이후부터 참여했었는데, 이번에 그 반대일정을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제게는 3차 백두대간(2004년) 해바 팀과의 종주가 제일 가슴 따뜻한 여정이었습니다!
3. 한석구 : 대전 하람으로 합류, 덕유산과 지리산 동행
9차 캠프 해바, 6차 순례 플루오르~~~한석구 신청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백두대간....금요일, 토요일 부분참가 신청합니다.
새힘을 얻고 올해도 힘차게~~~~
4. 이지연, 산청군수화통역센터, 010-7923-2627, 지리산 동행
7차 백두대간 이후 겨울만 되면 설레입니다. 이번 백두대간은 더욱 참여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즘 현실에 안주하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다시 한번 저를 깨우고자 도전합니다. 남은기간 요가 및 운동으로 기초체력을 다지겠습니다.
5. 권대익 선생님 : 속리산, 덕유산, 지리산
6. 조향경 선생님 : 지리산
7. 신현환 선생님 : 지리산
8. 문화인 선생님 : 지리산
첫댓글 우와~ 현재 21명!
부분참가 하는 분들까지 모이면 덕유산 지리산이 시끌벅적하겠어요~
선생님~ 참가인원 언제 마감하나요?
주변에 또 권하겠습니다.
마감했습니다. 고마워요 대익~
와~
'산'님이 저희를 잘 받아주길 바랍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하니 기대됩니다.
산이 우리를 부르는 군요.
동참하게 되어 감사합니다.
복지요결과 복지야성 읽었습니다.
현장에서 느끼며 경험하는 일들에 또 다른 누군가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는
반가움이 있었습니다.
백두대간 준비하시는 것에 제가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명숙
고맙습니다. 곧 과업을 나누겠습니다.
30인용 밥솥과 버너 한 개, 코펠 한 세트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정보원 플라스틱 밥그릇도 몇 개 있어요.
고마워요.
집이 좁을 텐데 짐이 되었겠군요. 미안해요.
버너 두개와 코펠 한세트도 저에게 있습니다.
백두대간 전에 전하겠습니다.
지인에게 선물 받은 코펠 한세트도 있는데 필요하면 함께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대익~
나중에 그럴 만한 때가 될 때, 휴가 내서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요.
권대익 선생이랑 함께하면 든든해요. 즐거워요. 우리 모두에게 큰 복이에요.
28명의 11차 백두대간팀과의 멋진 산행 몸과 마음의 준비 잘하고 있겠습니다.
어제 산행 용품 정리하다보니 배꼽젠 스패츠가 2개씩 있네요. 필요하신분은 꼬릿말 달아 주세요.
신경호 선생님~ 저 스패츠 아직 구입하지 못했어요. ^^ 제가 받을 수 있을까요?
잘 챙겨가서 전해 드리겠습니다~*^^*
우와~감사합니다.^^
함께하게 돼서 참 기쁘고 설레요.
만남을 기대합니다. ^^
금요일휴가받으면 덕유산부터 참가합니다. 못받으면 지리산만 참가하겠습니다.
휴가여부는 그때 일보고 내야할것같습니다.^^.
여자 선생님 한 분이 사정이 생겨 못가시게 되었습니다. 여자가 7명으로 줄었습니다.
동료들과 함께 지리산 갈 생각하니 두근 두근 합니다.
석구형도 오시는군요. ^^
여자 1명 추가합니다.
경북대학교 이유리 - 12차 복지순례, 곡성 웃음만땅 실습
백두대간... 올해는 꼭 하고 싶었는데... 22일 생사가 걸린것만큼 중요한 날이라 참석을 못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내년에 체력 보강해서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겠지요?! ㅋ
김현경 선생님과 이유리 학생에 이어 박유진 학생도 집에 일이 생겨서 참가를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여성 참가자가 6명으로 줄었습니다.
남자 한 분 추가요~
백두대간 사나이 태극권 도사 광구 씨~
화려한 봉술!
겨울이면 생각나고, 콩닥 콩닥여요. 든든한 분들 계셔서 편안합니다. 일정, 준비물 확인하고, 전화번호 저장했습니다.
광구 형님~ 오실 줄 알았어요~~
와!!!!광구오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