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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하는 마음
 
 
 
카페 게시글
과하객의 화이트홀 소설 - 어느 행복한 아빠가 착한 딸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과하객 추천 2 조회 662 13.02.16 00:24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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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3.02.16 00:28

    첫댓글 지면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변변찮은 글이나마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 13.02.17 12:24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7 17:38

    많이 모자란 글인데 읽어주셨군요. 감사드립니다.

  • 13.02.17 16:40

    아.. 과하객님의 방이군요.
    기쁨니다. 좋구요.
    과하객님의 히든카드를 볼 수있는 기회가 왔군요. 방갑습니다.
    ,,
    잘 읽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시간엔 멈춤장치가 없군요.
    ,,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2.17 23:59

    들려주셨군요. 서툴게 전을 펴놓고 가게세를 못내면 어쩔까 싶어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에 멈춤장치가 없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힘 내!"하고 밀고 나가면 언젠가 시간보다 빨리 달릴 날이 오지 않을까 하고 꿈을 꾸곤 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글을 계속해 볼 생각인데 인생 막바지의 불경기 때라 어렵겠지만 힘 닿는 데까지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서툰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13.03.10 00:21

    가게세 ?? ㅋㅋ
    ..
    소문난 잔치 먹을 것 없는 법이지요.
    어디 남들이 별을 안 쳐다 본다고 그 별이 빛나지 않나요.
    여행객 많은 만리장성보다 숨어 있는 정동진이 오히려 품격이 있기도 하지요.
    ..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3.10 11:00

    우리는 저마다 별인데 스스로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있던데 그 말씀을 해주셨군요. 예쁘지는 않을망정 열심히 반짝이는 흉내를 내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17 18:4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7 20:08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3.02.17 19:11

    참 아름다운 필체로 잔잔히 그리고 계십니다.
    많은 뜻을 품고있어서 이해가 저는 좀 더디구요.
    계속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7 20:12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말씀처럼 아름다운 SF소설을 써보고 싶은 욕심은 있었지만 뜻과 같지 되지 않아 답답했는데 좋게 평가해 주셨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 13.02.18 16:18

    “형님의 책들이 다른 누구의책보다
    주인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한 건
    님이 자랑삼던 사실이잖아요.
    형님 마음을 열기만 하면,
    집안에는 온통 사랑이 가득할 거예요.”
    양딸의 고백을 현실에 맞게 변형해 보았습니다.

    양딸은 실제로 형님과
    부녀의 정을 맺은 여고생이고
    그녀를 본 소설에서 재등장시켜
    잔잔하게 스토리를 풀어가셨다고 보아집니다.
    그리고 꽃집은 책방이고
    꽃은 책이라 여겨집니다.
    오늘
    형님과 따님을 뵈오러 가려 하였지만
    사정상 다음 기회로 미루게 되어 섭합니다.
    전화기 너머로 들리는 다정하고
    가식없는 형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잔잔한 속삭임이 귀에 닿는 것 같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02.18 16:44

    저도 무척 반가웠습니다. 사람 사이의 연분이란 참으로 오묘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쁘기도 하였고.....
    소설은 딸에게 영향을 받아 쓴 게 맞습니다. 속내를 읽혀버린 듯싶어 부끄럽습니다마는, 아이와의 감정 싸움에 번뇌를 끓였던 게 사실이기도 하고요.
    언제든지 들려 주세요. 사실 헌책방은 동네 사랑방이기도 하거든요. 오늘도 장날이라 어르신들이 몇 분 다녀가셨답니다.

  • 15.04.02 23:28

    고맙게 잘읽었습니다

  • 작성자 15.04.03 05:34

    읽어 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 18.02.02 14:15

    잘읽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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